디아블로3 2.4.3 ptr 시즌9 시작 드디어 ptr에서 시즌9가 시작되었군요. 이번 시즌은 창고가 없는 듯 합니다. 아마 네크로 캐릭팩이 나오면서 그 이후부터 다시 줄 듯 싶네요. 스샷으로 간단히 보시죠. 인벤 출처 입니다. 초상화는 그닥 별로 인데 애완동물이 제 취향입니다 ㅋㅋ 애완동물을 위해서라도 시즌9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캐릭별 히그리드 선물은 악마사냥꾼 - 어둠의 어깨걸이 야만용사 - 대지의 힘 수도사 - 원숭이 왕의 의복 부두술사 - 비취 수확자의 의복 마법사 - 불새의 장식 성전사 - 선동자의 가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봐도 악사로 빨리 치고 빠지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성전의 선동자도 좋아보입니다. 선동자도 기본적인 코어템만 맞춰지면 금방 중단 이상은 가니까요. ..
마영전 수능 이벤트 같은 건 없군요. 오늘 수능인데다가 마영전 점검일이라 뭔가 이벤트가 공개될까 했는데 딱히 없더군요...? 복귀 유저 관련 이벤트 하나만 있고 기존처럼 교복을 주든 출석체크를 하든 뭐라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요즘 마영전이 그 어느때보다 역대급 유저수 감소 및 차가운 반응으로 고생중인데.. 흐음.. 뭔가 진짜 망해가는건가 라는 느낌도 슬슬 드네요. 그 전에는 반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이젠 그게 진짜로 다가오고 있어서 좀 그렇네요 ㅠ 디오엘이 처음에 좀 열심히 하는 듯 하다가 13강 이벤트 및 각종 버그 생성, 없뎃으로 유저의 뒤통수를 너무 후려친 탓에.. 가장 큰 팬사이트인 마영전 인벤만 보더라도 글리젠이 너무 줄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4~5일전의 글이 보이..
디아블로3 2.4.3 ptr 악사는 희망이 없는가 이번에 ptr에서는 성전과 부두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성전은 정말 날아다닙니다. 천벌의 검으로 여기 저기 뛰어댕기며 폭딜 가능한 축망으로 대균을 휩쓸고 있습니다. 기갱 순위 보면 이게 솔플순위인가? 싶더군요. 부두도 이발사의 단검 개편으로 인해 혼령공세로 폭딜 중... 성전과 비슷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그외 캐릭들도 개편이 되었고 제 최애캐인 악사도 수류탄 관련 벨트를 받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템이더군요. 수류탄 특유의 랜덤성으로 인해 대균에서 딜러는 커녕 솔플에서도 그닥.. 워낙 부정이 장점이 많은 탓에 그냥 이번에도 부정이나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나마 습격셋과 확산탄으로 수류탄 패치 덕을 좀 볼 수 있을 듯 하긴한..
올해 연말은 뭔가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시기가 될 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어수선하지만 뭐랄까 2016년에 하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걸 수습하는 과정이 이제 남은데다가 국민들이 받은 쇼크 후유증 등으로 인해 뭔가 예전처럼 기분 좋은 연말이 아닌 그냥저냥 애매한 시기가 될 듯한 느낌입니다. 더구나 경제 상황이 그닥 좋지 않고 미국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여파가 이제 한국에 다가올 예정이라 2017년에도 그닥 좋은 해는 아닐 거 같다는 기분입니다. 조선 산업의 붕괴 및 미국발 금리인상 쇼크, 그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악영향 등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저야 빚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 직장인이지만 전체적으로 힘들어질테니.... 미리 각오하고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와 다르게 좋은 일만 있..
날씨가 추워지니 모기가 다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11월이 중순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도 모기가 있네요. 뭐 작년에도 그 이전에도 모기는 항상 12월 직전까지는 있었는데.. 이놈들이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까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특히 화장실 같은 곳에서 자주 보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모기들이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날라다니는 것도 느리고 잡기도 참 쉽습니다. 그러나 모기는 모기.. 일단 발견되면 거슬리고 한번 발견된 이후에는 계속 경계하게 되는 거 같아요. 특히나 벌레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더욱 그러합니다. 나름 고층에 살고 있어서 저층보단 모기가 없는 편이지만.. 11월까지 괴롭히는군요. 이왕 추워진거 어여 눈도 오고 본격적인 겨울이나 되었으면 합니다. 모기들아 좀 사라지렴.
자동차를 몰고 다니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제가 차를 몰고 다니게 되면서 엄청 자주 쓰게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물티슈 입니다. 차가 없었을 때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했던게 이 물티슈 인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루에도 최소 1번은 물티슈를 쓰게 되는 듯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거든요. 새똥 테러를 당했을 때 차에 무언가 쏟았거나 엎질렀을 때 갑자기 중요한 사람을 태워야 하는데 차에 먼지가 앉았을 때 그 외 자잘한 청소 등을 할 때 등등 엄청 유용합니다. 그래서 꼭 물티슈를 1팩은 넣고 다니지요. 특히 이놈의 새똥은 특성상 차를 부식시키기 때문에 발견 즉시 바로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찮다고 냅두고 그냥 다니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게 시간이 좀 지나면 주변과 색이 달라지고..
직장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건강검진을 한거라 은근히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혈압이 조금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이건 의사선생님 말로는 병원에서 긴장해서 그런 걸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ㅈ..제가 병원을 좀 무서워해서 ㅠ 그 외 피검사 결과도 무난히 통과 생각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지방이 많을 줄 알았는데 거의 정상 범위에서도 가장 적은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키가 1cm가 적게 나와서 그것도 놀랐...ㅋㅋㅋㅋㅋ 몸무게는 예상 범위라 크게 놀라진 않았네요. 그리고 전 흉부 엑스레이 촬영 때 옷을 갈아입고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옷 입고 바로 찍더군요?? 흉부 결과도 깨끗하다고 해서 무사 통과... 술도 요즘 거의 하질 않고 담배는 인생에서 단..
디아블로3 시즌8 창고 다 얻으니 뭔가 허무해짐 정복자까지 무사히 마무리하여 창고까지 모두 얻었습니다. 그러고나니 급 허무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더구나 이번 강령술사 관련 발표와 함께 ptr까지 새로 시작해서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 듯 합니다. 시즌 8이 애초에 좀 급조한 티가 났는데 블리자드 측에서 추후 2017년 패치 대비를 위해 그런 거 같더군요. 어쨋든 업데이트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고 더구나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허나 지금 당장은 뭔가 하고픈 마음이 줄어들어서 문제.. 그렇다고 특별히 다른 게임을 하고픈 건 없고 그냥저냥 이 기회에 지배자의 날개나 따볼까 고민중입니다. 시즌, 스탠 상관 없이 업적이 통합되어 관리되니 나름 편할 듯 싶어요. 근데 막상 하다가 중간에 포..
디아블로3 2.4.3 악사 수류탄 세팅이 뜨려나 이번에 ptr이 공개되서 많은 분들이 테섭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지옥표범 벨트에 추가된 옵션인 수류탄 관련 세팅을 테스트하셨지요. 허나... 생각보다 튕기는 것이 랜덤성이 강한데다가 벨트를 바꾸다보니 강인함이 떨어지거나 증오 소모 조절 등 여러모로 불편사항이 증가합니다. 지금 부정도 예전에는 쓰레기세팅이였다가 몇차례 패치를 통해 지금의 상태가 되었는데 수류탄도 뭔가 조정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증뎀을 받으려면 수류탄이 튕겨야 하는데 이거 횟수가 3~5번 벨트 옵션에 따라 정해지는데다가 무조건 튕기는 것도 아닙니다. 한번도 안튕기고 사라질 수도 있어요...거기에 방향도 지맘대로라 조절도 어렵고.. 정예 혼자 남았거나 대균 막보 상대할 때 골치아플 듯..
자동차 타이어 펑크 지렁이로 처리하고 난 이후 고속주행? 저번에 타이어에 작은 펑크가 나서 지렁이로 급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수리를 한 타이어라 고속 주행을 하면 좀 불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달려보니 별 차이가 없더군요. 공기압 자체도 문제 없고, 특별히 공기가 빠지는 현상도 없구요. 주변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해서 알아보니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부분에 지렁이로 막을 경우에는 보통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대신 지면에 닿지 않는 부분은 지렁이로 처리할 경우 조금 위험하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모서리 같은 곳이 해당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라면 가급적 고속 주행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빨리 교체하는게 좋다고 그러더군요. 사용기한의 경우 지면에 닿는 부분은 왠만큼 달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