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 10까지 언제 기다리나 기존에 하던 게임인 망전이 최근에 딱히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들도 대부분 종료가 되어 딱히 하고픈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부터 망전과 디아3를 왔다갔다 오가며 했던 터라 망전 한 5개월 하고 나니 새롭게 디아3가 땡기더군요. 시즌9의 경우 애완동물 보상만 받고 딱 끝냈는데..ㅋ 이번에 시즌 10의 경우 깃발이 있어서 다시 해야겠습니다. 거기다가 악사 골수 유저인 제 입장에서 투검이 상향되어 성살 템빨로 3개씩 던지는 폭딜을 맛보고 싶기에.. 마냥 3월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고를 비롯한 다양한 템 변화가 생겨서 시즌10까지의 텀이 좀 있더군요. 한 2주 정도 걸리는 거 같은데.. 잘 업데이트 되어 즐겁게 시즌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령술사..
마영전 허크 테이드 갱스터까지 맞췄습니다. 아, 망전 캐릭에는 이제 투자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테이드 플레이를 하다가 꽂히는 바람에.. 결국 갱스터까지 사줬...ㅠㅠㅠ 염색까지 쫙 하니까 거진 9천 정도 깨졌네요. 거기에 아바타 손, 발도 사주고.. 갱스터 풀셋은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ㅋ 어쨋든 이렇게 룩 맞추고 나니 다시 열정이 살아나긴 하네요. 어여 95 만렙 찍고 보라킹 들고 레이드나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봤자 제 성격상 석상질을 할 확률이 더 높지만... 일단 예쁜 석상이니까요 ㅋ 허크도 룩질 하기 시작하니 상당히 좋군요. 뭔가 헤기나 리시타, 카이와 다른 느낌.. 아 물론 카록도...ㅋㅋㅋㅋ 남자다우면서도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가 룩덕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다른 템들도 맞출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