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슥 살펴봤는데(후기 동영상 포함) 오베때부터 시작되는 과금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다고 게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타격감이 거의 없어서 몹을 때리는건지 그냥 훑어보는건지도 모르겠고... 디아를 너무 대놓고 따라한 유저 인터페이스도... 솔직히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인 "~김치, 혹은 김치~"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김치블로 라고 불리기 딱 좋은 정도인 듯 싶습니다.. 각종 리뷰 등을 봐도 거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직접 살펴봐도 긍정적인 요소보단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게임산업이 이정도로 망가졌나 싶기도 하고 뭔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안타깝고 짜증도 나고 참 그렇네요. 흥할리는 없어보이는데 혹시나 흥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
디아블로3 시즌 10까지 언제 기다리나 기존에 하던 게임인 망전이 최근에 딱히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들도 대부분 종료가 되어 딱히 하고픈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부터 망전과 디아3를 왔다갔다 오가며 했던 터라 망전 한 5개월 하고 나니 새롭게 디아3가 땡기더군요. 시즌9의 경우 애완동물 보상만 받고 딱 끝냈는데..ㅋ 이번에 시즌 10의 경우 깃발이 있어서 다시 해야겠습니다. 거기다가 악사 골수 유저인 제 입장에서 투검이 상향되어 성살 템빨로 3개씩 던지는 폭딜을 맛보고 싶기에.. 마냥 3월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고를 비롯한 다양한 템 변화가 생겨서 시즌10까지의 텀이 좀 있더군요. 한 2주 정도 걸리는 거 같은데.. 잘 업데이트 되어 즐겁게 시즌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령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