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 10까지 언제 기다리나 기존에 하던 게임인 망전이 최근에 딱히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들도 대부분 종료가 되어 딱히 하고픈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부터 망전과 디아3를 왔다갔다 오가며 했던 터라 망전 한 5개월 하고 나니 새롭게 디아3가 땡기더군요. 시즌9의 경우 애완동물 보상만 받고 딱 끝냈는데..ㅋ 이번에 시즌 10의 경우 깃발이 있어서 다시 해야겠습니다. 거기다가 악사 골수 유저인 제 입장에서 투검이 상향되어 성살 템빨로 3개씩 던지는 폭딜을 맛보고 싶기에.. 마냥 3월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고를 비롯한 다양한 템 변화가 생겨서 시즌10까지의 텀이 좀 있더군요. 한 2주 정도 걸리는 거 같은데.. 잘 업데이트 되어 즐겁게 시즌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령술사..
마영전 부캐로 키우는 헤기 재미있네요. 본캐인 이비는 하도 오래 해서 가끔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탭도 낫도 둘 다 익숙해진 탓에 크게 불편한 것 없이 그냥 저냥 하다보니 자연스레 지루해지고 뭔가 흥미가 나질 않습니다. 아 물론 룩질할 때는 예외..ㅋ 최근에 허크 2차무기인 테이드가 나와서 신나게 했는데 이게 상처 유지도 그렇고 장전이 안될 때 깨작깨작 약한 딜로 계속 스매시를 갈겨야 하는데 이게 은근 신경쓰이고 뭔가 뎀지가 시원스레 안나와서 답답한 느낌도 있습니다. 임팩트 슈어샷의 경우는 뎀지가 쭉쭉 나와주는데 이건 후딜도 좀 있고 sp도 상당히 먹는데다가 쿨타임까지 있어서.. 카이처럼 sp 수급은 기가 막히게 되는데 뭔가 좀 어정쩡 합니다. 근데 헤기를 하다보니 이게 또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새삼 느..
마영전 골탐도 이제 끝나가는군요. 2016년 12월에 골탐 딱 시작했을 때는 이거 언제 다 시간맞춰서 받나 싶었는데 어느새 다 받고 이벤트 종료를 앞두고 있네요 ㅋ 이번에는 골든패스 쿠폰 교환도 해야 하고 템도 주말마다 받아야 해서 나름 바쁘게 보냈습니다. 더구나 레지나퐁이 나와서 무진장 질러대는 유저들을 보며 지르고자 하는 마음을 다스리기도 했구요. 이제 설날도 지났고 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데다가 골탐 이벤트 마저 종료가 되니 유저수는 점점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그래도 여름 시즌되면 또 몰리겠죠. 어쨋든 이렇게 일시적으로 유저가 감소하는 시기에는 대부분의 템 값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오히려 템 마련하고 연어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2월 말부터 5월 정도 사이에 복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
마영전 레지나퐁 키트 언제 판매 끝날까 (feat. 끝없이 올라오는 알림창) 최근에는 각 달마다 정해져 있는 한도로 인해 키트 알림창이 별로 올라오고 있지 않지만 월초만 해도 무진장 올라오던 것이 바로 이 알림창 입니다. 누군가 레지나 아바타를 먹었다! 누군가 시스루 아바타를 먹었다! 끝도 없이 올라오지요. 특히나 한명이 여러개를 왕창 득하는 경우 확성기창은 난리가 납니다. 저 역시 키트로 인해 넘쳐나는 확성기로 분노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 어쨋든 이 알림창으로 인해 키트 수익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 쉽게 득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자연스레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죠. 그걸 노리고 알림창 시스템을 만들었을테구요. 허나 알고도 넘어가는 것이 호갱의 본능....
마영전 허크 테이드 갱스터까지 맞췄습니다. 아, 망전 캐릭에는 이제 투자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테이드 플레이를 하다가 꽂히는 바람에.. 결국 갱스터까지 사줬...ㅠㅠㅠ 염색까지 쫙 하니까 거진 9천 정도 깨졌네요. 거기에 아바타 손, 발도 사주고.. 갱스터 풀셋은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ㅋ 어쨋든 이렇게 룩 맞추고 나니 다시 열정이 살아나긴 하네요. 어여 95 만렙 찍고 보라킹 들고 레이드나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봤자 제 성격상 석상질을 할 확률이 더 높지만... 일단 예쁜 석상이니까요 ㅋ 허크도 룩질 하기 시작하니 상당히 좋군요. 뭔가 헤기나 리시타, 카이와 다른 느낌.. 아 물론 카록도...ㅋㅋㅋㅋ 남자다우면서도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가 룩덕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다른 템들도 맞출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