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 항상 조심하자, 방심은 절대 NO 보통 초보운전 시절에는 뭐든지 조심합니다. 달릴 때에도, 주차할 때에도 그냥 신호 대기중일 때에도 바짝 긴장한 상태이지요. 누가 갑자기 끼어들진 않을까 내가 누군가에게 민폐가 되진 않을까 계속 노심초사합니다. 그러다가 운전한지 한달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 2년이 되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자연스레 조심 -> 자신감 -> 방심 으로 전환됩니다. 점점 운전 실력도 늘고 센스도 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달리는 평균 속도도 점점 올라가고 브레이크 잡는 타이밍도 점점 느려지고 방심하는 시기가 오지요. 주변을 보면 이 시기에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대략 운전 시작한지 1~2년 정도? 개인차에 따라 조심성이 한결같은 분들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자동차 와이퍼 겨울철 눈 많이 올 때 대비 방법 최근에 눈이 엄청나게 왔지요? 다행히 추가적인 눈 소식은 아직까진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만 앞으로도 눈은 언제나 올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겨울철에 운영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 블랙박스 상시로 인한 배터리 방전 - 타이어 상태 체크 - 와이퍼 세워두기 정도가 있습니다. 특히 와이퍼를 주의해야 합니다. 밤에 눈이 많이 온다고 기상예보가 나왔다면 그 날 저녁에 와이퍼를 미리 세워놓고 오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와이퍼가 눈으로 인해 유리에 달라붙어 얼지 않게 됩니다. 만약 얼게 되면.. 다음날 출근시에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얼어붙은 와이퍼는 좀처럼 떼어지지 않으며 아무 생각없이 앞유리에 쌓인 눈 치우려고 워셔액 쏘면서 바로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