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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 겨울철 눈 많이 올 때 대비 방법

 

최근에 눈이 엄청나게 왔지요?

 

다행히 추가적인 눈 소식은 아직까진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만

 

앞으로도 눈은 언제나 올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겨울철에 운영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 블랙박스 상시로 인한 배터리 방전

- 타이어 상태 체크

- 와이퍼 세워두기

 

 

 

 

정도가 있습니다.

 

특히 와이퍼를 주의해야 합니다.

 

밤에 눈이 많이 온다고 기상예보가 나왔다면

 

그 날 저녁에 와이퍼를 미리 세워놓고 오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와이퍼가 눈으로 인해 유리에 달라붙어 얼지 않게 됩니다.

 

 

 

 

 

 

 

 

만약 얼게 되면.. 

 

다음날 출근시에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얼어붙은 와이퍼는 좀처럼 떼어지지 않으며

 

아무 생각없이 앞유리에 쌓인 눈 치우려고

 

워셔액 쏘면서 바로 와이퍼를 작동시켜버리면..

 

아예 움직이질 않거나

 

언 상태로 강제로 움직여 앞유리가 작살나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부욱~ 하면서 앞유리를 긁어버리는데

 

이게 얼음이 잔뜩 낀 상태라면.. 굳이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따라서 눈이 온다는 예보를 듣게 되면

 

미리 와이퍼를 세워놓아서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여나 잊어버리고 그렇게 해놓지 못했을 경우

 

다음날 아침에 출근할 때 우선적으로 와이퍼를 손으로 살짝 떼어놓고

 

얼음 등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 작동시켜야 함을 잊지 마세요.  

 

솔직히 그렇게 해도 잔기스는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와이퍼를 세워놓는 것이나..

 

바쁜 아침에 녹을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순 없으니..ㅠ

 

미리 주의한다면 좀 더 깨끗하게 차를 운영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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