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은 자동차 구입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내차 끌고 다니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지금은 리스니 렌트니, 각종 할부 제도 등으로 인해

 

당장 큰 돈이 없어도 차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이 빨리 차를 사는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막상 차를 구입하고 나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지출이 발생합니다.

 

 

 

 

-기본적인 기름값

 

- 엔진 오일교체, 워셔액 충전, 미션 오일 등 각종 소모품 관리

 

- 매년 들어가는 보험료

 

- 타이어 교체 및 공기압 점검

 

- 각종 자동차 악세사리

 

- 자동차 세금

 

- 할부 구입시 할부금, 리스시 매달 지출비

 

 

 

 

 

 

 

 

이처럼 조금만 고려해보면 많은 부분의 지출이 발생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반드시 차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적절한 시점까지 차 구입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전 차가 필요한 상황이라 경차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경차라 그나마 적게 들어갈 뿐

 

여전히 꾸준히 비용은 발생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보단 훨씬 많이 들어가지요.

 

그러므로 단지 친구가 차 몰고 다닌다고,

 

주변에서 차 왜 구입안하냐고 압박한다고

 

쉽게 차 구입하지 마시고

 

충분히 자신의 경제적인 조건 등을 고려한 후

 

구입하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