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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2.4.3 ptr 악사는 희망이 없는가
이번에 ptr에서는 성전과 부두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성전은 정말 날아다닙니다.
천벌의 검으로 여기 저기 뛰어댕기며
폭딜 가능한 축망으로 대균을 휩쓸고 있습니다.
기갱 순위 보면 이게 솔플순위인가? 싶더군요.
부두도 이발사의 단검 개편으로 인해
혼령공세로 폭딜 중... 성전과 비슷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그외 캐릭들도 개편이 되었고
제 최애캐인 악사도 수류탄 관련 벨트를 받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템이더군요.
수류탄 특유의 랜덤성으로 인해
대균에서 딜러는 커녕 솔플에서도 그닥..
워낙 부정이 장점이 많은 탓에 그냥 이번에도 부정이나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나마 습격셋과 확산탄으로 수류탄 패치 덕을 좀 볼 수 있을 듯 하긴한데
부정으로 너무 기운 세팅 패턴들이
쉽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습격 특유의 느린 속도를 답답해하는 분들은 더욱 더 그럴 듯 하구요.
악사도 뭔가 딜러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안정된 몸과 팡팡 터져주는 딜을 얻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ㅠㅠ
디아 유저중 악사 유저가 가장 많다는데
캐릭에 대한 블자의 배려는 그닥이군요 ㅠ
이번 2.4.3 ptr 기간 중에 악사에게도 희망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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