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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시즌8 창고 다 얻으니 뭔가 허무해짐
정복자까지 무사히 마무리하여 창고까지 모두 얻었습니다.
그러고나니 급 허무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더구나 이번 강령술사 관련 발표와 함께 ptr까지 새로 시작해서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 듯 합니다.
시즌 8이 애초에 좀 급조한 티가 났는데
블리자드 측에서 추후 2017년 패치 대비를 위해 그런 거 같더군요.
어쨋든 업데이트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고
더구나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허나 지금 당장은 뭔가 하고픈 마음이 줄어들어서 문제..
그렇다고 특별히 다른 게임을 하고픈 건 없고
그냥저냥 이 기회에 지배자의 날개나 따볼까 고민중입니다.
시즌, 스탠 상관 없이 업적이 통합되어 관리되니 나름 편할 듯 싶어요.
근데 막상 하다가 중간에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여 2017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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