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허크 2차무기 테이드 테섭 공개 이번에 테섭이 열리면서 테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 깨작깨작 공개하던 것과 다르게 확실히 다 볼 수 있으니 뭔가 크게 잘못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체적인 모션은 그냥저냥 괜찮다고 치고 뛰는 모션이...나루토가 달리는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거기다 왼손에 롱블을 들고 뛰는데 손목 부분이...보는 내가 다 아플 정도..ㅠ 샷건도 생각보다 작아보이고 소리도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롱블을 한손에 들고 있는 허크를 보자니 뭔가 애처롭고 안어울리는 느낌.. 차라리 바스타드 소드를 한손으로 들게 했음 터프하기나 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테섭에 처음 공개된 거고 추후 수정의 여지가 있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봅니다만, 현재로서는 조금 개..
마영전 이비 듀라한 사이드 룩덕의 노예 골탐이 시작되고 키트가 나오고 하면서 자연스레 연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존 90제 킹 스태프는 잠시 모셔두고 듀라한 사이드에 꽂혔습니다. 처음에 아트워크 공개시에는 리시타 닭셋이 생각났는데 염색하고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바로 필 오는대로 컨셉잡고 룩템을 마련하였습니다. 키트덕에 염앰이 꽤 저렴해져서 마구마구 샀네요 ㅋ 근데 인기 있는 색은 키트 아바타 풀리면서 가격이 거의 변동이 없...ㅠ 어쨋든 아주 만족스럽게 맞추고 스샷 노기 중입니다. 급하게 찍은 거 몇개 투척 ㅋ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인겜에선 그래픽이 꽤나 좋은데 왜 스샷만 찍으면 이 지경인지 모르겠음..ㅠ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올려야 하나...?
마영전 레지나퐁 키트 등장 레지나 날개 아바타 등등 (자랑글) 역시나 키트가 나왔군요. 다들 12월말이나 1월초에 허크 2차무기와 함께 수익을 책임질 키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주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질렀고.. 자랑질입니다만, 갱스터 재킷 (여캐용) 과 레지나 날개, 화용월태 2개, ap10000짜리 등등 꽤 많은 템을 얻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지출이 있었다는 것이 함정..ㅋ 그래도 투자한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뽑아서 이득이 되었네요. 워낙 돈 쓰는데 소심한 편이라 평소 키트에 거의 돈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왠지 뜰 느낌이다! 싶어서 마구 질렀다는.. 뭐 다행히 결과는 좋게 나왔습니다. 넥슨별이 이번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중급정령석 뽑고 그걸로 정령작 했는데..
마영전 허크 2차무기 테이드를 위해 부캐 키우기 2011년부터 망전을 계속 해오면서 접기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하고 연어질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욕하고 짜증나다가도 막상 패치한다고 해서 오면 또 재미있고 ㅋㅋ 듀라한이 괴랄한 모션 및 패턴으로 인해 피곤하긴한데 신규지역으로 공개된 도네갈이 너무 예쁘더군요.. 더구나 허크 2차무기까지 공개해서...ㅠㅠㅠ 룩덕의 마음을 자극하여 결국 일던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90제 예토킹이 있어서 그냥저냥 사냥은 되는데 이번에 공개된 95제가 너무 골때려서 피곤합니다. 어쨋든 그건 그렇고 허크의 2차 무기가 발표되었습니다. 1월 중순경에 업데이트 될 거 같은데 테이드 라는 이름의 무기 입니다. 산탄총과 롱블레이드를 같이 쓰는 꽤나 복잡해보이..
마영전 듀라한 스토리 진행하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항상 스토리가 새로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즌2 시절처럼 레이드에도 싱글 혹은 쉬움 모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스토리만 보고 싶어서 게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레이드가 스토리에 추가되어 나오면서 쉬움 모드 혹은 싱글이 없으니 이게 스펙을 강제로 올려야 합니다. 더구나 듀라한 레이드 돌라면 나름 90제로 세팅을 해야 하는데 그만큼 투자할 여력이 없으면 스토리도 진행을 못합니다. 뭔가 답답한 느낌이에요. 물론 애초에 그러한 쉬움 모드가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시즌2에서는 잘만 해줬거든요. 물론 초반에는 없었지만.. 어쨋든 시즌3로 오면서 그 부분에서 계속 개선이 안되니 매번 돌아오는 연어 입장에서 좀 답답..합니다. 연어를 컨셉으로 잡고 복귀 유저까지 매..
마영전 95제 결국 본섭에 그대로 넘어왔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 시즌 골탐과 함께 듀라한, 신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애초에 신규 에피스도야 뭐 그냥저냥 하는 거고 듀라한과 95제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그대로 나올 것인가.. 인챈도 그렇고.. 예전에는 스토리에도 관심이 많았고 태생이 룩덕인지라 룩템 모으는 것도 참 재밌었는데 그동안의 디렉터의 지나친 삽질로 인해 많이 실망하였고 막판에 95제로 크리가 제대로 터져버렸습니다. 뭐 그래도 이비를 좋아하고 망전에 애정이 있어서 앞으로 나름 라이트하게 즐기겠지만..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95제 업데이트 자체만 보면 좋지만 그 시기와 적용 당시 디렉터의 언행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네요. 이번 골탐에 나름 이것 저것 ..
디아블로3 세트던전 지배자 모두 완료, 지배자의 날개 득! 드디어 대략 3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롤랜드에서 빡쳐서 오기 발동, 모든 세트던전을 솔플로 지배자 획득했습니다. 개인적인 난이도를 말하자면 악사 - 어둠셋이 조금 거슬립니다. 그 외에는 그닥, 성전 - 롤랜드 개 빡치고 나머지는 평범. 수도 - 울리에서 개발자의 마인드를 의심했으며, 그 외에는 깔끔. 법사 - 델세르에서 조금 거슬린 정도, 그 외는 무난. 야만 - 황야에서 좀 짜증, 그 외는 무난. 부두 - 비취에서 이거 딜 원리가 뭐야? 했고 나머지는 평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쉬웠던 건 성전사의 선동자 던전과 야만 불멸왕, 그리고 부두의 아키 던전 입니다. 위에 언급된 빡치..
디아블로3 세트던전 거의 다 완료했네요. 악사, 수도사, 성전사, 마법사 다 지배자까지 완료하고 야만과 부두만 남았습니다. 부두는 비취의 경우 저번 패치로 인해 이제 많이 쉬워진 상태라 부두 4개 세트던전은 금방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야만의 경우 현재 래코르와 불멸왕은 종료했고 황야 세트가 모여서 진행중인데 이게 은근 까다롭네요 ㅋㅋ 그러나 울리, 롤랜드, 델세르 모두 솔플로 돌파한 저에게는 시간 싸움일 뿐 입니다. 언젠가는 깨겠죠 ㅋㅋㅋㅋㅋ 보니 불카서스 세트가 있어야 좋은 거 같아서 스탠 악사 캐릭으로 피빛 과 죽숨 노가다 중입니다. 지금까지 세트던전을 다 솔플로 깨면서 느끼는건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코어템 적당히 하나씩 챙겨서 진행하면 다 깨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신 운빨이 조금 필요하다는 것..
마영전 95제 발표 이후 폭망 진행중 최근에 테섭에 듀라한 레이드와 함께 느닷없이 95제가 등장했습니다. 근데 그 스펙이 너무 괴랄해서 현재 90제 킹 풀업한 무기갖고 덤빌라고 해도 전혀 상대가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크리도 15나 차이가 나고.. 밸런이 7 떨어지긴 하지만 악세에 기본 밸런이 붙어 나오고 애초에 장비에 인챈 적당히 하면 남아도는게 밸런이기 때문에.. 거기에 딜까지 3천 차이.. 이건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90제 이후 100제는 없다 즉 추가 레벨 확장 및 고렙 템은 안나온다고 해놓고 느닷없이 나온 95제.. 애매하게 100도 아니고 95가 더 웃깁니다. 거기에 맞춰 보스 크리저항도 올라서 기어코 95제를 사도록 만들어놨습니다. 95제 보라색 무기가 90제 킹을 발라..
마영전 점점 망해가는 듯한 기분. 영혼의 부재 듀라한 개발자노트 공개 이번에 새로운 개발자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북으로도 홍보를 꽤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듀라안 개발자노트 댓글 수를 보니 정말 유저수가 급감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저녁이 되면 좀 늘어날까 생각이 들지만 흐음.. 그냥 뭔가 안타깝네요. 듀라한 자체의 컨셉도 그냥저냥 그렇고 기존에 나온 마족에 더해 새로운 마족인 데스프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 딱히 뭐 외형적인 것만 약간 신선할 뿐 그 외에는 그닥 없네요. 요즘 들어 난이도 올린다고 이상한 기믹 같은 거 추가해서 해비던트 미친 발판 이런 거.. 괜시리 사람만 귀찮게 하고 여러모로 참 골치가 아픕니다. 매번 새로운 레이드, 일반전투 나와봤자 레이드몹은 10분내 순삭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