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8 성전사 축망셋으로 파밍 이번에 시즌8 히그리드의 선물로 주는 것 중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성전사의 축망셋 이었습니다. 제가 하는 캐릭은 딱 셋! 악사, 수도사, 성전인데 악사 나탈셋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셋이라서 패스 수도사의 율리아나는 저번에 수도 초반에 하도 많이 해서 패스 그렇게 해서 남은 건 성전의 축망셋이었습니다. 성전은 악포랑 선동자만 죽어라 한 덕에 축망은 거의 경험을 해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시즌에 창고 먹튀 할겸 겸사겸사 받았습니다. 아직 4셋까지만 받고 나머지 2파트는 느긋하게 받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나름 괜찮더군요. 그렇다고 파밍이 쉬울 정도로 폭딜이 되거나 몸이 선동자급으로 단단한 건 아니지만 나름 참신하고 예전 햄딘 생각이 나는 셋 입니다. 6셋이 모이면 ..
다가오는 11월 블리즈컨 무엇이 나올라나 디아를 즐겨하는 유저로써 이번 블리즈컨은 엄청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별 거 없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느낌... 예전부터 디아3 운영자의 트위터 드립, 20주년 기념 행사 등 여러 떡밥 등이 있지만 뭐랄까 유저들이 정작 기다리는 확장팩 혹은 디아블로4 관련 소식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서 그렇습니다.. 디아블로2 리마스터 라는 소식만 들려도 좋을 거 같은데 뭔가 분위기만 봐선 애매한 느낌.. 오버워치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하면서 블리자드 측에서도 고급 시계 쪽으로 개발 인력을 집중하는 거 같고 와우도 군단 업데이트 이후 다시 활발해지는 유저들 분위기에 그쪽으로 더욱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그에 비해 디아블로3는 뭔가 찬밥.. 히오스..
디아블로3 시즌8 창고를 얻기 위한 정벌 2개가 더 어려워졌다! 이번 21일 오후5시에 시작하는 시즌8. 대부분 시즌 유저라면 노리고 있는 것이 바로 창고 일 겁니다. 디아는 템 특성상 한칸에 템 하나가 아니라 크기에 따라 차지하는 칸의 개수가 달라서 항상 창고가 부족합니다. 캐릭도 한 개만 하는게 아니라 이캐릭 저캐릭 다 손대보면 어느 순간 굳이 노리지 않더라도 창고는 자연스레 꽉 차게 되는게 당연시되었죠. 근데 지금까지 진행된 시즌에서 창고를 받으려면 정벌 2가지를 깨야 합니다. 그동안에는 나름 쉬운 편이었으나 이번에는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난이도도 예전에 비해 대폭 상승했구요. 정벌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벤 출처 입니다. 다 금방 따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죠? 예전에 비해 정벌 목록도 상당히 줄었구..
검은사막 한번 해볼까 하는데 재미가 있나요? 요즘 마영전도 자꾸 디렉터가 삽질하는 통에 유저수는 급감하고 딱히 업데이트도 없고 별 시덥잖은 이벤트만 주구장창 하는 덕에 게임에 대한 애정이 급속도로 식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그동안 겜 하며 덕본 것들은 다 처분해서 치킨화된 상태.. 그래서 그런지 뭔가 아쉬운 건 없네요. 그래서 대체하는 걸 알아보는 과정에서 검은사막을 많이 언급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인벤 내에서도 위자드가 각성했다고 막 광고 엄청 하던데 영상 보고 대충 알아보니 망전과 비슷하면서 더 넓은 월드맵과 각종 컨텐츠가 있다고 해서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 장애물이라면 컴퓨터 사양이 조금 빡세다는 것..ㅋ 주변에서 혹시나 한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검은사막 한 사람은 그닥 없네요. 애초..
디아블로3 시즌8 보상 공개 및 일정 이번에는 별다른 ptr 없이 바로 시즌8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보상은 있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창고와 함께 아래의 아이템이 제공됩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안다리엘의 날개가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이 날개를 기다리던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마 그 분들에게는 이번 시즌8이 도전할만한 목적이 있을 듯 합니다. 저에게는 초상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굉장히 예쁘죠? 최근에 나왔던 초상화들도 나름 개성이 있었는데 이번에 주는 건 훨씬 더 멋지고 강렬해보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꽤나 많은 유저들이 시즌8을 도전할 듯 합니다. 그리고 창고를 얻으려면 아래와 같은 목표를 완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즌8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아시아..
마영전 헤기 부캐 육성중 느끼는 시즌1 스토리의 매력 요즘 헤기에 푹 빠져서 신나게 육성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마영전을 5년 가까이 해오면서 이비, 카이, 리시타 이렇게 쭉 키워봤는데 매번 부캐를 키울 때마다 시즌1의 스토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뻔히 아는 내용이고 이미 여러번이나 겪은 것인데도 부캐를 키우다보면 어느순간 스토리에 또 몰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특히 이번 헤기를 키우면서 새삼 다시 느끼고 있구요. 이번에 키우는 헤기의 경우 거의 2년만에 키우는 부캐라서... 시즌1을 나름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앨리스부터 아이단에 잉켈스에 드윈에 쭉 보고 있는데 막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뒤의 시즌2나 시즌3도 ..
마영전 헤기에 올인하는 중 최근에 부캐로 키우고 있는 헤기에 집중하느라 모든 골드를 헤기로 모으고 각종 템들도 다 모아놨습니다. 다른 캐들은 질리기도 했고 마영전 자체에 그닥 흥미가 없어진 통에 걍 헤기나 키우자 하는 마음으로 헤기에 올인했습니다. 그래봤자 얼마 되지도 않지만.. 다음 겨울 골탐 전에 어느 정도 만렙까지는 키워놓아야 하니...ㅋ 회사생활도 해야 하고 워낙 게으른 탓에 그 전에 만렙까지 갈라나 모르겠네요. 남캐 키우면서 보통은 룩템에 관심이 없는데 헤기는 워낙 잘생긴데다가 생각보다 룩덕의 마음을 자극하는 요소가(?) 꽤 많아서 만렙 찍고 아마 조만간 룩덕으로써 본연의 의무를 다할 듯 합니다. 근데 룩질을 하려면 골드가 많이 필요한 것이 함정... 하다보면 뭐 알아서 모이겠죠.
디아블로3 시즌7 갑작스러운 종료 안내 시즌8 시작 이번 시즌은 예전보다 좀 짧게 진행됩니다. 더구나 11월에 블리즈컨에서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떠있는 상태였는데 갑작스레 시즌7이 종료가 되고 8이 열린다고 하니 다들 벙찐 모습입니다. 물론 시즌 후딱 해치우고 바로 확쟁팩으로 넘어가나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쉽긴 합니다. 더구나 이번 시즌 7 패치 내역이나 보상이 그닥 인 걸 보면 시즌 8 도 그리 획기적인 패치내역이나 보상을 주진 않을 듯 합니다. 더구나 확장팩이 정말 맞다면 거의 세기말 수준인 현 상태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공개하진 않겠지요. 만약 디아블로2 리마스터라면 상황이 좀 달라지겠지만 시즌 8이 갑작스레 열리는 걸 보니 확장팩이 맞는 듯 합니다. 여러모로 새로운 모습을..
마영전 음양사 아바타에 꽂히다. 요즘 음양사 압타를 사려고 노력중입니다. 매물이 잘 보이지도 않고 보여도 꽤 빠르게 사라지는 통에 자금 마련하다가 못사고 회사 출근해있는 동안에 나와서 또 못사고 등등 계속 놓치고 있습니다. 카이나 헤기 둘 중에 하나 주려고 하는데 헤기는 아직 렙도 낮고 오래 진득하게 할만한 캐릭이 아니라 거의 카이로 정해진 상태인데.. 매물이 없네요. 남캐 아바타는 거의 사주질 않는 편인데 ㅋㅋ 음양사 올리블 카이를 인벤에서 보고 바로 "이거다!" 라고 외쳤더랬죠... 근데 뭐 사고 싶어도 없엉... 거래소에도 없고.. 인벤 거게에도 망전 공홈 거게에도 없... 음양사를 어여 달라 키트로 한번 더 내놓던가 ㅠㅠ
블리즈컨 2016 디아블로2 리마스터 루머? 올해 11월에 블리즈컨이 있지요. 디아블로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전 디아 공식 트위터 떡밥으로 인해 기대치가 급상승했기 때문이지요. 근데 여기서 팬들이 바라는 게 갈리기 시작합니다. 기존 디아2에 향수를 갖고 있는 유저들의 경우 세간에 퍼져있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 루머를 굳게 믿고, 디아3를 더 좋아하는 유저들의 경우 디아3 두번째 확장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저야 디아 시리즈 자체를 좋아해서 둘 중에 뭐가 되든 할테지만 마음이 확고한 유저들의 경우 어느 한쪽을 배척하고 자기가 믿는게 되기를 강하게 바라기도 합니다. 디아블로2의 경우 워낙 인기였고 그 당시 굉장한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죠. 그로 인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