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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헤기 부캐 육성중 느끼는 시즌1 스토리의 매력

 

요즘 헤기에 푹 빠져서 신나게 육성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마영전을 5년 가까이 해오면서 이비, 카이, 리시타 이렇게 쭉 키워봤는데

 

매번 부캐를 키울 때마다 시즌1의 스토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뻔히 아는 내용이고 이미 여러번이나 겪은 것인데도

 

부캐를 키우다보면

 

어느순간 스토리에 또 몰입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특히 이번 헤기를 키우면서 새삼 다시 느끼고 있구요.

 

 

 

 

 

 

 

 

이번에 키우는 헤기의 경우 거의 2년만에 키우는 부캐라서...

 

시즌1을 나름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앨리스부터 아이단에 잉켈스에 드윈에 쭉 보고 있는데

 

막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뒤의 시즌2나 시즌3도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뭐랄까 시즌1은 추억보정인지 어쩐지 몰라도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티이 라는 캐릭터나 카단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알아서 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더구나 룩덕인 저에게 헤기는 남캐임에도 상당한 자극(?)이 되어

 

더 집중하게 되는 듯 싶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뭔가 새로운 걸 깨달은 느낌...ㅋ

 

어쨋든 어느덧 시즌1이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가고 있는데

 

다시 열렙해야겠습니다.

 

 

 

 

 

 

 

 

p.s 요즘 보니 육성과정이 좀 개편이 되어 좀 빠른 느낌이 들더군요.

 

더구나 퀘스트가 막 쏟아져 나와서 당황스러웠음..

 

저야 하도 키워서 스토리 깨는 요령을 알아서 몰아서 깨기도 하고

 

템을 사서 후딱 해치우기도 하고 하니 큰 어려움은 없지만

 

신규 유저라면 좀 당황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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