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결사대 추가적인 정보 공개 두번째 이번에 디오엘이 소통하겠다고 아주 마음을 굳게 먹은 듯 합니다. 결사대 관련 개발 소식과 이번 알파테스트 결과나 그 과정을 아주 빠르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도 유저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 위주로 잘 추려서 공개중이구요. 생각보다 많이 노력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예전처럼 무작정 까고 보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ㅋ 유저들의 반응도 대부분 그러하구요. 아닌가? 그럼 이번에 개발자노트를 통해 간단히 공개된 걸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막연하게 스토리와 상관없이 뜬금포로 나오는 곳이 아니라 나름의 연관성이 있는 스토리를 갖고 나온다고 합니다. 스토리에 민감한 마영전 유저들의 특성상 이부분을 이렇게 연결한 건 아주 좋은 센스라고 봅니다...
디아블로3 시즌7 미리보기 새로운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어김없이 돌아온 새로운 시즌입니다. 이제 벌써 7이군요.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신나게 템 파밍하고 기갱도 하고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만 최근 들어 디아블로3 패치에 대한 블자의 소홀함이 느껴지는 통에 세기말에 급격하게 재미가 급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이 되면 어김없이 다시 시작하겠지만 글쎄요.. 이번에는 패치량도 그닥이고 새롭게 개편되는 것도 돌개법사가 딜러에서 추락한 거 빼면 그닥 없어 보입니다. 그 자리는 다른 지능캐인 부두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구요. 악사의 경우 투검 딜로 그나마 어떻게 비벼보려고 시도는 하는데 기존 악사에 대한 인식이 시즌이 거듭될수록 추락한 것도 있고 투검딜이 단일딜로는 엄청나겠지만 잡몹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마영전 결사대 사전대비로 템을 뿌리니 시세가 폭락 요즘 결사대로 한창 준비중인 데브캣. 그 대비를 위해 유저들이 좀 더 스펙을 올리고 대다수가 현재 흔히 엔드스펙이라고 부르는 스펙을 쌓아야 하기에 봉힘, 인챈을 마구 뿌리고 있습니다. 샤이닝 카단 이란 이벤트성 던전도 만들어서 기둥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거기에 이번 슈퍼위크때에도 봉힘을 엄청 줍니다. 프강룬도 2번 주고 12강 보호 룬도 주고 -3강이 있지만..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모두 잘 준비해라 라는 마음가짐으로 뿌리는 듯 합니다. 더구나 예토 50% 감소권 및 부활스크롤 등등 기존에 강화로 실패하여 날린 고강 무기들도 죄다 살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지요. ap도 접속만 하면 300씩 팍팍 주고 여러모로 엄청 힘쓰는 모습입니다. 근데 예토펑..
마영전 결사대 공개된 정보를 보니 상당히 고스펙을 요하네요. 이번에 결사대 테스트를 위해 소수의 유저가 선별되어 테스트를 진행하였지요. 일단 엔드스펙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컨텐츠인만큼 하드한 난이도와 스펙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부터 계속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난 것들이 대기중이더군요.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네반 여신이 나오고 게딱지가 같이 나옵니다. 네트 라고 하는데 이놈이 네반과 합체도 하고 집게도 휘두르고 한다더군요. 어쨋든 직접 본것이 아니므로 패턴은 추후 알아보기로 하고 요구되는 스펙이 괴랄합니다. 일단 공 26k, 방어는 15k 정도 요구하고 당연히 밸크야 200은 기본이겠구요. 방어가 요구된다는 것이 조금 골때리는데 15k 유저들도 두세방 맞으면 빈사상태라고 하니 뭐... 그리고 몹..
마영전 디오엘 소통왕으로 등극 처음 디렉터가 되고 나서부터 참 어려움이 많았던 디오엘.. 전에 쌓은 이미지가 워낙 화려해서(?) 많은 유저들이 그가 본격적인 디렉터 임무를 수행하기도 전에 기대감이 제로였습니다. 욕하는 건 기본이고 망전이 망했다 진짜 망했다 등등.. 저 역시도 그러한 걱정을 하던 1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로드맵을 펼치며 마영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업데이트, 각종 편의성 개선에 이벤트를 통한 신규 유저 유입을 노리고 기존 유저들에게도 적당히 룩템 등을 풀어 기분을 풀어주고 있죠. 물론 모든 걸 다 잘했다고 볼 순 없지만 생각보다 잘하는 행보에 조금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서울신문인가 해서 마영전 운영진들의 개발상황을 인터..
디아블로3 시즌7 시작일정 국내는 언제 열리나 어느덧 시즌도 6까지 끝났군요. 이제는 7번째 시즌을 맞이할 시간 입니다. 그럼 국내에는 언제 시작할까요?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시즌6의 종료일은 7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이고 새로운 시즌7는 8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형변템 관련 나오지 않았던 버그에 대해 블자측이 인정을 했고 새로이 시작되는 시즌에서는 잘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닥 변경되는 점도 없고 그나마 파티 구조에 조금 변화가 있을 것, 그리고 돌개 스택 관련 너프가 있지만.. 여전히 파플의 고정적인 역할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플과의 격차를 확 줄이는 특정 패치가 있지 않는한 앞으로도 이 문제는 계속 될 거 같아요. 디아3가 지금 뭔가 과도기..
마영전 갑작스러운 수리비 하향 예정 개발자노트 공개 요즘 들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디오엘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영전 토게 즉 토론게시판에서 나왔던 수리비 하향 관련 내용을 그대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오엘 말로는 이미 예전부터 내부적으로도 많은 건의사항을 토대로 논의중이었다고 하구요. 그러니 이번에 갑작스레 언급하는 것이 단순히 유저들 입맛 맞춰주려고 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나름 결사대를 비롯해 여러가지 컨텐츠 및 편의 관련 패치를 통해 진짜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덕빈 디렉터도 처음에 개념 디렉터로 불렸고 실제 밥먹자 와 같은 이벤트로 나름 노력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그 역시 전대 디렉터들과 마찬가지로 후반부에 좀 삽질을 했지요. 이번 디오..
마영전 슈퍼위크 골탐 시작인데도 동접자수는...? 이번에 복귀하여 각종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연어입니다만, 예전과 다르게 요즘 골탐 즉 슈퍼위크 기간에 동접자수가 그리 많아보이질 않네요? 보통은 서버가 렉이 걸릴 정도로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아직 강화권을 뿌리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오버워치하러 다들 간 것인지.. 마을도 한산하고 일단 템 가격 자체가 예전과 다르게 폭등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유지중이거나 오히려 계속 하락중인 것들도 있어서 뭔가 묘한 기분입니다. 저야 연어라서 템도 다시 맞춰야 하니 이래저래 현 상황이 나름 좋긴 하지만 멀리 보면 유저수가 없으니 뭔가 게임 자체의 존망이 위험할 수도.. 있지 않을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제 여름방학도 대부분 시작했고 휴가니 뭐니 여러모로 노는 시..
마영전 인챈트 망할 확률 불의, 정의 인챈트 최근 마영전내의 내캐릭 진행상황.. 90제 경계 스탭 예토킹을 띄웠으나 이게 문제의 시작(?) 용맹 하나만 한방 성공에 불의 4패, 정의 1패 ㅋㅋㅋㅋㅋ 원래는 공속 덕후에 정의 같이 플러스만 되는 인챈을 좋아라하는데 (불의는 밸런스 -1) 스탭비는 크리가 중요하고 돈이 없을수록 불의로 가야 한다고 해서 불의를 질렀지만 이름부터 마음에 안듬 이 망할놈의 브린놈이 불의를 4장이나 잡수고 인룬은 증정이긴 했지만 그동안 모아놓은 4개를 순삭... 하루에 1개씩 인챈 한건데 연속으로 실패 ㅋㅋ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원래 하려고 하던 정의로 가자" 해서 미친 이건 또 한방에 붙을 것으로 기댘 정의를 급하게 사서 질렀는데 정의도 깔끔하게 실패해주시고 브린을 주기고 싶..
마영전 낙원속에서 에피소드2 업데이트 및 슈퍼위크 골탐 시작 최근에 해비던트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마을 베르베 공개, 슈퍼위크의 본격적인 일정 및 템 공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슈퍼위크가 기존의 골탐과 동일하더군요. 이번에는 새로운 템도 많이 주고 여러모로 긴 기간에 키트와 함께 진행이 되니 인게임 시세가 이리저리 난리가 났습니다만.. 생각보다 동접자수가 증가하진 않네요. 방학이기도 하고 업데이트도 새로 해서 나름 증가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오버워치 등으로 많이 빠지다보니.. 그렇게 된 듯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서든어택2도 별별 말을 들어가며 망길을 걸어가고 있기에 한동안은 롤과 같이 오버워치가 국내 게임 시장을 뒤흔들 거 같습니다. 뭐 이미 그렇게 해놨나.. 어쨋든 마영전 유저가 증가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