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변한 건 거의 없군요. 나름 몇달 쉬다가 왔는데 딱히 바뀐 건 없는 기분입니다. 사람 없는 것도 여전하고 없뎃인 것도 여전하고 결사대 말고는 할 것도 없고 그나마 결사대도 안가는 초 라이트 유저들은 여전히 룩질 하는 거 말고는 없네요. 저는 결사대 같이 빡센 곳을 즐겨찾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냥저냥 레이드 돌며 시간 때우는 편인데 룩질도 골드가 있어야 하기에 이거 참... 저번에 접을 때 템 죄다 팔고 골드 -> 치킨화 시키는 바람에 현재 이비에게는 예토 90제 스탭킹 말고는 천만원 정도가 전부군요. 그것도 겨울 골탐대비한답시고 사이드 하나 노강짜리 껍데기로 맞춰서 털림.. 오랜만에 접속하자마자 염앰을 사서 쟁여놓는 나란 놈은....ㅋㅋㅋㅋㅋ 이번 12월에 업데이트도 한다는 거..
디아블로3 세트던전 진행중인데 수도사에서 고생중이네요. 울리아나 세트가 바로 그 문제의 던전...ㅠㅠㅠ 성전사와 악사는 무사히 끝났는데 수도사에서 턱 막혔습니다. 그렇다고 지인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솔플로 진행해야 하는데... 오공던전은 그냥 저냥 무사히 통과했는데 울리 조건이 너무 빡세네요. 폭장 바르는 것도 힘들고 21마리 모으는 것도 골치아프고 그나마 이것 저것 알아보니 광기의 돌 머리에 끼고 폭장을 바르면 좀 쉽다고 하는데 아직 도전은 못해봤습니다. 수도사가 본캐가 아니라 광기의 돌 템이 없음...ㅋ 느긋하게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자꾸 하다보면 조급해지는 이 기분.. 뭐 그럭저럭 하다보면 깨지겠죠..? 솔플로 모든 세트던전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디아블로3 2.4.3 ptr 시즌9 시작 드디어 ptr에서 시즌9가 시작되었군요. 이번 시즌은 창고가 없는 듯 합니다. 아마 네크로 캐릭팩이 나오면서 그 이후부터 다시 줄 듯 싶네요. 스샷으로 간단히 보시죠. 인벤 출처 입니다. 초상화는 그닥 별로 인데 애완동물이 제 취향입니다 ㅋㅋ 애완동물을 위해서라도 시즌9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캐릭별 히그리드 선물은 악마사냥꾼 - 어둠의 어깨걸이 야만용사 - 대지의 힘 수도사 - 원숭이 왕의 의복 부두술사 - 비취 수확자의 의복 마법사 - 불새의 장식 성전사 - 선동자의 가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봐도 악사로 빨리 치고 빠지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성전의 선동자도 좋아보입니다. 선동자도 기본적인 코어템만 맞춰지면 금방 중단 이상은 가니까요. ..
마영전 수능 이벤트 같은 건 없군요. 오늘 수능인데다가 마영전 점검일이라 뭔가 이벤트가 공개될까 했는데 딱히 없더군요...? 복귀 유저 관련 이벤트 하나만 있고 기존처럼 교복을 주든 출석체크를 하든 뭐라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요즘 마영전이 그 어느때보다 역대급 유저수 감소 및 차가운 반응으로 고생중인데.. 흐음.. 뭔가 진짜 망해가는건가 라는 느낌도 슬슬 드네요. 그 전에는 반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이젠 그게 진짜로 다가오고 있어서 좀 그렇네요 ㅠ 디오엘이 처음에 좀 열심히 하는 듯 하다가 13강 이벤트 및 각종 버그 생성, 없뎃으로 유저의 뒤통수를 너무 후려친 탓에.. 가장 큰 팬사이트인 마영전 인벤만 보더라도 글리젠이 너무 줄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4~5일전의 글이 보이..
디아블로3 2.4.3 ptr 악사는 희망이 없는가 이번에 ptr에서는 성전과 부두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성전은 정말 날아다닙니다. 천벌의 검으로 여기 저기 뛰어댕기며 폭딜 가능한 축망으로 대균을 휩쓸고 있습니다. 기갱 순위 보면 이게 솔플순위인가? 싶더군요. 부두도 이발사의 단검 개편으로 인해 혼령공세로 폭딜 중... 성전과 비슷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그외 캐릭들도 개편이 되었고 제 최애캐인 악사도 수류탄 관련 벨트를 받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템이더군요. 수류탄 특유의 랜덤성으로 인해 대균에서 딜러는 커녕 솔플에서도 그닥.. 워낙 부정이 장점이 많은 탓에 그냥 이번에도 부정이나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나마 습격셋과 확산탄으로 수류탄 패치 덕을 좀 볼 수 있을 듯 하긴한..
디아블로3 시즌8 창고 다 얻으니 뭔가 허무해짐 정복자까지 무사히 마무리하여 창고까지 모두 얻었습니다. 그러고나니 급 허무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더구나 이번 강령술사 관련 발표와 함께 ptr까지 새로 시작해서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 듯 합니다. 시즌 8이 애초에 좀 급조한 티가 났는데 블리자드 측에서 추후 2017년 패치 대비를 위해 그런 거 같더군요. 어쨋든 업데이트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고 더구나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허나 지금 당장은 뭔가 하고픈 마음이 줄어들어서 문제.. 그렇다고 특별히 다른 게임을 하고픈 건 없고 그냥저냥 이 기회에 지배자의 날개나 따볼까 고민중입니다. 시즌, 스탠 상관 없이 업적이 통합되어 관리되니 나름 편할 듯 싶어요. 근데 막상 하다가 중간에 포..
디아블로3 2.4.3 악사 수류탄 세팅이 뜨려나 이번에 ptr이 공개되서 많은 분들이 테섭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지옥표범 벨트에 추가된 옵션인 수류탄 관련 세팅을 테스트하셨지요. 허나... 생각보다 튕기는 것이 랜덤성이 강한데다가 벨트를 바꾸다보니 강인함이 떨어지거나 증오 소모 조절 등 여러모로 불편사항이 증가합니다. 지금 부정도 예전에는 쓰레기세팅이였다가 몇차례 패치를 통해 지금의 상태가 되었는데 수류탄도 뭔가 조정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증뎀을 받으려면 수류탄이 튕겨야 하는데 이거 횟수가 3~5번 벨트 옵션에 따라 정해지는데다가 무조건 튕기는 것도 아닙니다. 한번도 안튕기고 사라질 수도 있어요...거기에 방향도 지맘대로라 조절도 어렵고.. 정예 혼자 남았거나 대균 막보 상대할 때 골치아플 듯..
디아블로3 2.4.3 패치 이번주에 공개 이번 블리즈컨에서 여러가지 디아 관련 소식이 나왔죠. 전설템 중에 옵션이 없던 것들에 새로운 옵션들이 추가되고 20주년 기념 콘텐츠로 공개된 '디아블로1' 리빌드' 던전, 바뀌는 점술사 UI, 그리고 개선된 균열 등이 나올 예정입니다. 시즌 7과 8을 아무 패치 없이 대충 보낸 것들이 2.4.3 대비를 위해 그런 듯 합니다. 또한 블컨의 발표를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이구요. 제 생각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어쨋든 네크로맨서 즉 강령술사도 2017년에 발표한다고 하고 무기고 등 여러가지 패치들이 대기중이므로 앞으로 여러가지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DLC 팩으로 강령술사가 나온 것처럼 드루이드나 그 외 신캐들도 나오면 좋겠네요. ..
디아블로3 네크로맨서 강령술사 팩 공개 DLC 컨텐츠 이번 블리즈컨에서 드디어 신캐가 나왔습니다. 강령술사 즉 네크로맨서 입니다. 기존 디아2에서 나왔던 컨셉인데 스토리상 다른 인물이라고 하네요. 프리뷰 형태의 동영상도 나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완전 할아버지 스타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젊어보이고 일단 허리가 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남악사 ㅠ) 시폭도 있고 해골도 끌고 다니고 블러드골렘도 컨셉 포스터에 나와있더군요. 스토리도 나름 어울리구요. 근데 문제는 신캐만 공개되었다는 점.. 그나마 다행이라면 디아블로1이 던전 형태로 추가되어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켜준다는 것인데 그 외 새로운 스토리는 없는 상태 입니다. 추후 남은 블컨 기간내에 새로운 정보가 또 나올 수도 있겠으나 지금으로..
디아블로3 블리즈컨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더 조급해집니다. 드디어 이번주에 블리즈컨이 시작됩니다. 디아 유저로써 요즘은 뭔가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시즌 8이 시작되었지만 패치도 전혀 없어서... 그냥 창고 하나 더 얻고 안다리엘 날개하고 초상화 받자고 하는 중입니다. 다른 블리자드 겜들과 다르게 디아블로3는 너무나도 뜸한 패치속에 유저들도 줄어들었고 관심도 그만큼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블컨의 떡밥에 대한 기대치는 날이 갈수록 상승 중입니다. 확장팩이든 디아2 리마스터든 뭐라도 좀 던져주길 바라는 것이죠. 유저 입장에서도 게임의 변화와 업데이트가 지속되어야 안심하고 게임을 지속할 수 있으니까요. 제발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화끈한 업데이트를 기대해봅니다. 디아2 리마스터와 디아3 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