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어른이를 위한 장난감 가게 이벤트 요즘 망전이 이벤트를 엄청 하네요. 그것도 퍼주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구요. 이번에 5월 중순에 있는 대규모 변경점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서 유저도 나름 모이고 있는데 이벤으로 템도 오지게 뿌리니 나름 게임은 활성화가 되갑니다. 이제 곧 여름 방학 시즌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이번 주가 연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템을 주면 유저 입장에선 환영할만 하죠. 근데 이렇게 퍼주면 이번 여름 골탐때에는 뭘 주려고 하려는지.. 걱정이 됩니다. 갑작스레 저번처럼 95제 13강 뿌리는 형태로 가는 건 아닐지 혹은 100제가 나온다거나 등등.. 디오엘이 그간 보여준 행보가 워낙 파격적이라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다들 이벤트 잘 참여해서 템 무사히 받으시길 ㅋ
마영전 불사조, 검은 불사조, 은빛 불사조 날개 이벤트 이번에 망전이 5월 중순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날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예토 관련 사항을 개발자노트로 공개했는데 강화 실패 후 예토시 -1강 하락이라는 부분이 유저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사서 결국 욕 바가지로 먹고 -1강 하락은 삭제하였습니다. 그 직후에 공개된 이벤트라서 그런지 뭔가 유저들을 달래기 위해 날개로 입막음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저번에도 흰불날을 뿌려서 점수를 좀 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쨋든 유저 입장에선 좋은 건 좋은거니까요. 거기에 인룬, 강룬, 클로다 앰플, 귀속 횟수 증가 쿠폰까지 받으니.. 일부 유저들은 세미골탐 이란 말도 하더군요. 마영전이 워낙 오래된 게임 중 하나라서 그동안의 시스템을 바꿔야 하긴 했습..
마영전 피오나의 재미에 뒤늦게 빠졌습니다. 망전을 2011년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해오면서 많은 신캐를 봐왔습니다만 전 이비를 가장 오래 했고 그 다음이 카이, 리시타, 헤기 순이었습니다. 퍼센트로 말하면 이비가 한 55% 카이가 35% 나머지 10%는 리시타와 헤기였죠. 그런데! 최근에 이것저것 다 하고 할일이 없어진 망창인생에 한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바로 피오나 입니다. 그동안 피오나는 거의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에 결사대 영상 등을 보면서 피오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혹시나 재미가 있을까 싶어 부캐로 한번 키웠는데... 이게 왠걸 ㅋㅋㅋㅋㅋㅋㅋ 본캐가 바뀔 기세 입니다. 저번에 임덕빈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렛미인 찍고 예뻐진데다가 솔플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인해 저 같이 혼자 노는 유..
디아블로3 강령술사 베타테스터 모집 갑작스럽게 강령술사 관련 정보가 나왔습니다. 더구나 2.6 패치 관련 내용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공홈 공지에 따르면 기밀 유지 협약(NDA)이 전혀 없기 때문에 테스트 서버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을 공개해도 되고 거기에 적당한 편집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다 오픈한다는 것이죠. 아직 정확한 참여 인원이나 베타 테스트 기간이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강령술사 개발의 진행 정도 파악에 도움이 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디아2에서도 네크로맨서를 상당히 즐겼던 유저 중 한사람으로 디아3에서의 강령술사를 엄청 기대하고 있거든요 ㅋ 더구나 시즌 10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2.6 패치 관련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고하니 나름 설렙니다ㅋㅋㅋ 어여 확인해..
마영전 키트템 정리도 힘드네요. 현실에서든 게임에서든 기간한정인 물품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릅니다. 망전의 경우 주기적으로 키트를 팔아주는데 이때 나오는 템들은 그 기간에만 구할 수 있고 추후 구하고 싶어도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격이 올라갑니다. 저처럼 망전을 즐기는 방법 중에 "장사"가 포함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묵혀서 파는 경우가 많지요. 애초에 골드가 급하게 필요하진 않은데 적당히 이득보고 싶은 경우 딱입니다. 근데 이게 묵혀서 팔고 싶어도 유저가 없으면 골때리게 됩니다 ㅋㅋㅋ 뭐 살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골탐 시즌 제외하면 유저가 그리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에 저처럼 묵혀서 파는 장사꾼 기질의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니 이래저래 시세는 맞추기 어렵..
마영전 90제 사이드 킹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디아3 시즌10 보상을 받고 나서 다시 망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때문에 무쌍 던전을 하루 6번 돌아야 하니 아무래도 접속 시간이 좀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일단 할 게 있으니 하다 보면 뭐 노기도 좀 돌고 확성기로 뻘짓도 하고 이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접속 시간이 증가하더군요. 본캐이자 최애캐인 이비의 경우 원래는 낫비를 좋아했으나 예전에 90제 탭이 예토킹이 되버린 후 강제 탭비로 지냈는데 최근에 90제킹 가격이 좀 떨어지고 키트로 득한 골드 등으로 인해 사이드킹을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사이드는 탭에 비해서 직관적이고 심플한 플레이로 플레이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좀 드물거든요. 더구나 킹 들고 나면 낫비의 유일한 방해요소인 공속을..
디아블로3 시즌10 순식간에 깃발 획득, 악사 초반 굳! 어제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달려서 오늘 오후에 깃발을 얻었습니다. 제 목적은 딱 깃발이었기 때문에..ㅋ 더이상은 집중해서 시즌을 하진 않을 듯 싶네요. 가끔 우주날개나 찾을까 하고 스탠에서 큐브런 하는 거 말고는... 시즌3에서 줬던 디아3 깃발을 못받은게 한이었는데 이번 시즌10 깃발은 다행히 받았습니다. 창고는 이미 예전에 만빵인지라... 초상화 역시 기본만 모아도 충분히 좋더라구요. 나름 상징적이기도 하고ㅋ 이젠 여유롭게 분위기 즐기며 강령술사 팩을 기다리면 되겠네요. 무기고가 생겨서 악사로 대균 기갱이나 큐브런, 우주날개 등 할 때마다 세팅을 쉽게 바꾸니 아주 좋더군요. :) 아직 시즌10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디아블로3 2.5.0 투검 확실히 상승세네요. 시즌 10에서도? 이번에 본섭에 2.5.0 패치가 적용되었죠. 성스러운 살상 이란 화살통의 옵션 변화로 투검을 세방씩 쏘는 악사! 투검 증댐이 4만퍼센트 이기 때문에 나름 매력적이긴 했는데 타 세트에 비해 단일딜만 좋다는 것이 단점이었죠. 근데 그게 성살 옵션의 추가로 달라졌습니다. 성전 샷건 처럼 3방씩 투검을 던지는데 모두 4만퍼 증댐! 더구나 늑대 버프 등으로 인해 파플 막보딜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히드라법사의 경우 히드라가 컨트롤이 불가하여 쫄보스가 나오면 완전 먹통이 되는 것과 게이지 구간에서 버프가 부족하여 투검악사처럼 플러스 효과가 좀 부족합니다. 일천의 경우 이미 투검과 비교했을 때 고통 스택 쌓는 것으로 인한 차이가 거의 없으며 오히..
뮤레전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슥 살펴봤는데(후기 동영상 포함) 오베때부터 시작되는 과금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다고 게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타격감이 거의 없어서 몹을 때리는건지 그냥 훑어보는건지도 모르겠고... 디아를 너무 대놓고 따라한 유저 인터페이스도... 솔직히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인 "~김치, 혹은 김치~"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김치블로 라고 불리기 딱 좋은 정도인 듯 싶습니다.. 각종 리뷰 등을 봐도 거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직접 살펴봐도 긍정적인 요소보단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게임산업이 이정도로 망가졌나 싶기도 하고 뭔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안타깝고 짜증도 나고 참 그렇네요. 흥할리는 없어보이는데 혹시나 흥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
디아블로3 2.5.0 패치 스탠 적용 시즌 10은 31일! 내일 즉 23일 목요일 새벽에 스탠에 2.5.0 패치가 적용됩니다. 원시고대와 무기고 시스템이 바로 적용이 되고 재료템들이 화폐화 됩니다. 핏빛 처럼 말이죠. 시즌 10은 31일날 시작이라서 시즌을 기다리는 분들은 좀 더 대기하셔야 합니다. 스탠 유저분들은 바로 내일부터 2.5.0 패치를 즐길 수 있구요. 전 주로 시즌을 즐기지만 스탠도 우주 날개 먹을라고 가끔 하기 때문에 내일 가볍게 즐겨야겠습니다. 이번 악사 투검 상향으로 무조건 악사로 시작할 예정이라.. 스탠에서 적당히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31일부터 달려야겠죠. 이번 시즌 보상에는 깃발이 들어가있기 떄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모두 즐겁게 디아 플레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