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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피오나의 재미에 뒤늦게 빠졌습니다.

 

망전을 2011년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해오면서

 

많은 신캐를 봐왔습니다만

 

전 이비를 가장 오래 했고

 

그 다음이 카이, 리시타, 헤기 순이었습니다.

 

퍼센트로 말하면

 

이비가 한 55%

 

카이가 35%

 

나머지 10%는 리시타와 헤기였죠.

 

 

 

 

 

 

 

 

그런데!

 

최근에 이것저것 다 하고 할일이 없어진

 

망창인생에 한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바로 피오나 입니다.

 

그동안 피오나는 거의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에 결사대 영상 등을 보면서

 

피오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혹시나 재미가 있을까 싶어

 

부캐로 한번 키웠는데...

 

이게 왠걸 ㅋㅋㅋㅋㅋㅋㅋ

 

본캐가 바뀔 기세 입니다.

 

 

 

 

 

 

 

 

저번에 임덕빈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렛미인 찍고 예뻐진데다가

 

솔플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인해

 

저 같이 혼자 노는 유저에겐 아주 만능캐더군요.

 

더구나 타이밍 맞게 때리는 카운터와 생각보다 잘하는 잡몹 처리 등으로

 

몹을 잡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레이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비나 카이는 하도 오래 한데다가 원거리 캐로써

 

그 한계가 있는데

 

피오나는 완전 근접캐에

 

카운터형 캐릭이라 박자감도 느껴지고 기가 막힌 재미를 선사합니다.

 

한동안 피오나만 잡고 하게 생겼네요 ㅋㅋ

 

혹여나 아직까지 피오나 안해보신 분 계시면

 

반드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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