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미리 만렙찍기 이벤트 힘들다 이번에 미리가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시작된 be the draker 이벤트. 만렙을 찍는 선착순 1만명에게 넥슨 캐시 3만원을 뿌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게임 유저들도 엄청 몰려와서 망전 피시방 점유율이 16위 근처까지 올라갔더군요. 저 역시 이틀에 걸쳐 만렙을 찍었고 1천명 정도 순위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본캐 이비로 돌아온 상황.. 미리를 쭉 키워본 결과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지루하더군요(?) 오러 관리가 은근 귀찮다는 것. 주기술인 스트라이커 방향 전환이 어렵고 회피 하면 뎀증 버프가 사라지는 골때리는 상황으로 평타 가드가 강제 된다는 것. 그렇다고 평타 가드가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님.. 첫타는 쉽게 막는 편인데 연속 공격인 경우 난감합니다. 더구나..
마영전 신캐 미리 생각보다 애매한 스킬 구성과 외모 이번 테섭에서 미리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망전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에스시더, 린2차, 미리, 추뎀(?))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갖고 기다리던 것이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애매한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타에 가드 판정이 있어서 쉬운 듯 하였으나 시즌3로 넘어가면 빠른 공방이 이루어지는 보스 패턴에 금방 무너지고 맙니다. 1타는 막지만 2타, 3타 식으로 연타로 구성된 패턴은 속절없이 맞거나 오러를 사용하는 회피기를 써야 합니다. 그 드레이커(무기)에 끌려가듯 회피하는 묘한 그것..ㅋ 근데 이것도 오러를 쓰는 것도 문제지만 다시 보스몹 뒤로 돌아올 때 완전 무적이 아니라서 오는 와중에 보스 공격에 맞아버립..
디아블로3 강령술사 6월 29일 출시 오랜 기간 기다리던 강령술사 DLC 팩이 출시합니다. 가격은 17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예상보다 빠른 출시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강령술사의 강한 빌드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뭐랄까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갈증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디아3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어줄 듯 합니다. 그에 더해 신규 지역, 도전균열 컨텐츠도 패치로 추가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활발해질 듯 합니다. 보통은 이번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빨라야 10월은 되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공개를 하니 기쁘네요. 거기에 각종 룩템도 추가됩니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날개와 깃발, 인장, 애완동물 그리고 창고와 캐릭터칸도 2개씩 지급..
마영전 라이즈 업데이트 이후 동접자수 증가 처음에 본섭에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라이즈 업데이트.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유저들이 적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20강과 추가피해로 인해 가려졌던 좋은 점들도 보이게 되었지요. 확실히 과거와 다르게 개선된 성장 구조, 사냥을 위한 편의사항 등은 아주 좋아졌으며 많은 유저들이 실제로 만족하였습니다. 여전히 개돼지 드립과 망겜 인식이 있지만 확실히 인게임 분위기가 활발해진 건 사실입니다. 어찌되었든 6월 3일 동접자수가 1만을 돌파했습니다. 인벤에 나와있더군요. 워낙 많은 점이 바뀌었기에 뭐가 좋고 나쁘고를 다 언급할 순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언급해보겠습니다. 우선 마영전 캐릭 세팅에서 아주 중요한 인챈과 관련해서도 변화가 있었습..
마영전 라이즈 업데이트 본섭 적용 드디어 본섭으로 패치가 넘어왔습니다. 피격 저항 관련해서 조금 개선되었고 결사대 포션도 달라졌습니다. 허나 추가피해는 그대로 넘어온 상태.. 아무래도 강화 1단계당 차이가 많이나고 강화 확률도 있다보니 여러모로 빈부격차는 조금 더 커질 듯 합니다. 공홈 배너의 모습 대신 전반적인 개선점은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스토리 진행시 예전보다 매끄러워진 걸 느꼈습니다. 좋은 점도 많은 라이즈 업데이트입니다만, 아무래도 기존 유저들에게는 추뎀 패치가 골치네요. 바뀐 콜헨 마을과 ui 등이야 시간이 되면 적응이 되겠지만 추뎀은 한동안 맘고생 시킬 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새로 나온 남캐 아바타는 참 예쁘더군요. 키트로 나왔을 법한 퀄을 자랑함..ㅋ
마영전 디오엘이 망전 유저들 달래느라 애쓰네요. 이번에 공개된 대변혁 관련 사항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템을 모두 팔고 접는 분들이 속출하였지요. 남아있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진짜 섭종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조금은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교차하는 중입니다. 평소 나오지도 않던 각종 뉴스 기사들도 보이고 실제 커뮤니티 분위기도 너무 좋지 않으니.. 아무래도 망전에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복잡한 심정일 겁니다. 이러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디오엘이 개발자노트까지 새로 써가며 유저들을 달래는 중입니다. 기존에 클라 분석으로 나온 절대강화석은 국내용이 아니라 해외용이라는 것, 저렙킹 무기가 95제 고강 무기를 씹어먹는 현상도 고칠 예정이라는 것, 싱글 난이도에 더해 히어로 난이도..
마영전 생각보다 큰 문제 - 추가피해 이번에 테섭이 공개되었는데 그동안 숨겨져있던 추가피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강의 여파가 더 커지구요. 무기의 렙제가 문제가 아니라 강화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라 딜 순위가 뒤바뀝니다. 추가피해가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기 때문이죠. 17강 기준 4500의 추뎀이 붙는데 이게 효율이 무지막지합니다. 저렙킹이 95제 고강을 압도하는 상황도 발생하죠. 거기에 방어구 강화로 붙는 추뎀까지 더해지만 우왕 ㅋ 이젠 무기 강화는 기본적으로 13강 이상은 되야 하고 방어구도 최소한 12강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인벤 기사글 발췌 입니다. 물론 효율은 엄청나니...투자한만큼 성능은 보장하겠습니다만.. 뭐랄까 뉴비와의 격차는 더 커질 듯 하네요. 이래놓고 도대..
마영전 쇼케이스 대변혁 공개, 무지막지하다. 드디어 오늘 변경점이 공개되었습니다. 엄청나더군요. 정말 노력 많이 했고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애썼다는 걸 너무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시다시피 20강...이게 참 애매합니다. 기존 강화 확률을 올려서 12강까지는 그나마 쉽게 올라가게 해준다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15강에서 5강이나 플러스되어 20강이 되니.. 그 확률을 어찌 뚫을 것인지.. 더구나 16강부터 이펙도 더 멋있게 바뀌는 듯 하고 추가피해 뎀지 상승으로 인해 강화수치가 더 중요해지니 이거 여러모로 골때리게 되었습니다. 그 외 인챈이나 스토리 진행 구간, 그외 자잘한 개선점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새로운 스토리와 신캐 미리, 그리고 린 2차까지 쭉 준비해서 여름을 나..
드디어 이번주 마영전 쇼케이스군요. 100개의 변경점이 있을 것이라고 사전에 떡밥을 던진 디오엘. 아무래도 그간 없데이트의 연속으로 인해 유저들의 수가 감소하고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도 망하니 마니 말이 자주 나오니 급한 마음에 그동안 감춰왔던 떡밥을 팍! 풀었습니다. 처음 개발자노트 발표시 기존에 망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것과 그를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나마 아주 작은 희망을 보았는데 예토 -1강 관련 변경점으로 인해 그 희망의 불씨가 사그라졌습니다 ㅋ 그래도 -1강은 없던 것으로 치고 그냥 강화 불가로만 반영한다고 하였습니다만.. 저것과 같이 예기치 못한 변경점이 있을 수도 있기에 기대와 걱정이 딱 반반 입니다. 이번 일요일인 ..
마영전 날개 이벤트 검은 불사조 날개 받아본 느낌 후기라고 하긴 그렇고 검은 불사조 날개를 받고 나서 느낌을 대략 말해보자면 10 10 10 리블은 아니고 한 30 30 30 리블 같은 느낌 입니다 ㅋ 완전 새까만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회색도 아니에요. 스샷을 따로 찍어놓진 않았습니다만, 그리 썩 나쁜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기존 흰불날과 오리지날 빨간 불날은 자주 봐서 흔해보이는데 검은 불날은 희소성이 있다보니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 물론 리블 계열이 지향색인 분들에게는 아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특히 이펙트가 오리지날 불날과 같다보니 리골 계열과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은색 불사조 날개는 처참합니다. 예전 흰불날 처음 나왔을 때 그 탁한 색입니다. 그 와중에 이펙은 흰불날과 같은데 날개 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