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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미리 만렙찍기 이벤트 힘들다
이번에 미리가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시작된 be the draker 이벤트.
만렙을 찍는 선착순 1만명에게 넥슨 캐시 3만원을 뿌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게임 유저들도 엄청 몰려와서
망전 피시방 점유율이 16위 근처까지 올라갔더군요.
저 역시 이틀에 걸쳐 만렙을 찍었고 1천명 정도 순위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본캐 이비로 돌아온 상황..
미리를 쭉 키워본 결과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지루하더군요(?)
오러 관리가 은근 귀찮다는 것.
주기술인 스트라이커 방향 전환이 어렵고
회피 하면 뎀증 버프가 사라지는 골때리는 상황으로
평타 가드가 강제 된다는 것.
그렇다고 평타 가드가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님..
첫타는 쉽게 막는 편인데
연속 공격인 경우 난감합니다.
더구나 가불기는 회피를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날라다니며 피하는 tab키 회피도 통짜 무적이 아닌지라
날아다니는 와중에 피격도 되는 아이러니..
대신 주기술인 스트라이커 뎀지가 상당해서
미리 용기사 변신 후 방딸로 계속 퍼부으면
무지막지한 딜량을 보여주긴 합니다.
이벤트 덕인지 미리 성능때문인지
렙업 과정에서 데미지가 부족해서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은 만큼
계속 이 유저들이 남아 망전의 골수 유저층이 되길 바래봅니다.
뭐 그래봤자 3만원 받고 다 가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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