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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점점 망해가는 듯한 기분. 영혼의 부재 듀라한 개발자노트 공개

 

이번에 새로운 개발자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페이스북으로도 홍보를 꽤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듀라안 개발자노트 댓글 수를 보니

 

정말 유저수가 급감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저녁이 되면 좀 늘어날까 생각이 들지만

 

흐음.. 그냥 뭔가 안타깝네요.

 

 

 

 

듀라한 자체의 컨셉도 그냥저냥 그렇고

 

기존에 나온 마족에 더해

 

새로운 마족인 데스프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

 

딱히 뭐 외형적인 것만 약간 신선할 뿐

 

그 외에는 그닥 없네요.

 

요즘 들어 난이도 올린다고 이상한 기믹 같은 거 추가해서

 

해비던트 미친 발판 이런 거..

 

괜시리 사람만 귀찮게 하고

 

여러모로 참 골치가 아픕니다.

 

매번 새로운 레이드, 일반전투 나와봤자

 

레이드몹은 10분내 순삭

 

일반전투도 효율적인 전투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매장..

 

뭐 매번 업데이트 때마다 같은 일의 반복 입니다.

 

 

 

 

그나마 이번 2차 무기 업데이트가 희망인데

 

이것도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갈릴 듯 하고..

 

골탐도 예전과 같은 효과는 그닥 없어보이구요.

 

더구나 이번 pc방 이벤트로 인해 13강을 너무나 쉽게 뿌리고

 

그로 인해 소위 개나소나 킹 유저 라는 말까지 돌고 있으니

 

이번 골탐에 최소 13강 이상 뿌리는 거 아니면

 

골탐으로 인한 유저 수 증가 및 자연스러운 마영전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번에 또 13강 혹은 그에 버금가는 무언가를 뿌리면

 

기존 유저들중에 또 떠나는 사람들도 생길테고...

 

그렇다고 어정쩡하게 뿌리자니 욕은 욕대로 먹을 거고

 

업데이트 속도는 너무나 느려서 지금처럼 에피소드 하나 나오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리고

 

막상 나와봤자 하루면 소모되는 컨텐츠..

 

뭔가 게임성 자체는 참 좋은데

 

관리가 허술하여 많은 문제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듯 합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어 유저수가 증가했으면 하지만..

 

이젠 그렇게 될 수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개발자노트 댓글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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