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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세트던전 거의 다 완료했네요.
악사, 수도사, 성전사, 마법사 다 지배자까지 완료하고
야만과 부두만 남았습니다.
부두는 비취의 경우 저번 패치로 인해
이제 많이 쉬워진 상태라 부두 4개 세트던전은 금방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야만의 경우 현재 래코르와 불멸왕은 종료했고
황야 세트가 모여서 진행중인데
이게 은근 까다롭네요 ㅋㅋ
그러나 울리, 롤랜드, 델세르 모두 솔플로 돌파한 저에게는
시간 싸움일 뿐 입니다.
언젠가는 깨겠죠 ㅋㅋㅋㅋㅋ
보니 불카서스 세트가 있어야 좋은 거 같아서
스탠 악사 캐릭으로 피빛 과 죽숨 노가다 중입니다.
지금까지 세트던전을 다 솔플로 깨면서 느끼는건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코어템 적당히 하나씩 챙겨서 진행하면
다 깨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신 운빨이 조금 필요하다는 것과 화딱지가 나서 컨트롤이 안될 때
마인드컨트롤 혹은 자제를 통해 마음을 조절해야 한다는 게 필요합니다.
지배자의 날개와 헌신의 날개가 워낙 예쁘고
뭔가 노력으로 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듯 합니다.
황야만 끝나면 그 뒤에는 금방 끝나겠지요.
혹시나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여유를 갖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은근 재미있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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