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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95제 결국 본섭에 그대로 넘어왔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 시즌 골탐과 함께 듀라한, 신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애초에 신규 에피스도야 뭐 그냥저냥 하는 거고
듀라한과 95제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그대로 나올 것인가.. 인챈도 그렇고..
예전에는 스토리에도 관심이 많았고
태생이 룩덕인지라 룩템 모으는 것도 참 재밌었는데
그동안의 디렉터의 지나친 삽질로 인해
많이 실망하였고 막판에 95제로 크리가 제대로 터져버렸습니다.
뭐 그래도 이비를 좋아하고 망전에 애정이 있어서
앞으로 나름 라이트하게 즐기겠지만..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95제 업데이트 자체만 보면 좋지만 그 시기와 적용 당시 디렉터의 언행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네요.
이번 골탐에 나름 이것 저것 준비한 듯 합니다만,
실제 동접자수와 연어들의 복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고 애정도 있기에 망하는 것보다 흥해서
북적북적한 걸 바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애매합니다.
더구나 업데이트 당일날 신규 에피소드 진행이 불가한 버그가 터졌는데
그걸 다음날에 하겠다고 공지를 올려버리는 통에..
언제까지 실망만 하게 할 건지 이거 참 ㅋㅋㅋㅋㅋㅋㅋ
임덕빈 디렉터도 그닥 잘한 건 아닌데
디오엘에 비하면 진짜 엄청나게 운영을 잘한 것이었습니다..
하아... 디오엘 너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
진짜 망전 문 닫겠다 제발좀 정신 차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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