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파크가 새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스펙에 엄청난 가격을 갖고 나왔지요. 일단 안전성에서 유명한 쉐보레인데다가 아주 맘잡고 경차 시장을 잡아먹겠다는 의지로 나온 차라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일단 디자인도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더넥스트 라는 이름답게 나름 멋진 외관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출시하고 바로 더뉴모닝이 꽉 잡고 있던 경차 1위시장을 탈환!! 뭐 아주 적은수 100대 미만의 차이를 보였지만 그래도 이긴게 어디입니까 현대기아가 호령하는 국내시장에서 이 정도의 결과만 보여줘도 충분히 각오한 만큼 성적이 나온 듯 합니다. 따라서 더뉴모닝의 풀체인지에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의 풀체인지 주기는 5년! 그리고 내년인 2016년이 바로 더뉴모닝의 5년째가 됩니다. ..
디아블로3 2.4 악몽의 유산 테섭 너프 예정 이번에 테섭에서 가장 이슈는 악몽의 유산 셋 입니다. 고대템 하나당 800% 증뎀에 뎀감도 일정 퍼센트로 적용되는데 이게 딱 봐도 데미지가 핵 수준이라 몹을 거의 학살하듯 녹이고 다니는 모습이 발생했지요. 관에 있던 성전사의 경우 성전사가 관짝을 너무 세게 부시고 나왔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으나... 블자측에서도 이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고 애초에 800% 적용 자체가 테섭에서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100%로 낮춘다고 하네요. 8분의 1인데 이정도도 충분히 현재 셋템들과 비슷한 수준인지라.. 전용 셋템 중 어느 정도 개선되야 할 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악사 유저로서 어둠셋좀 제발 뜯어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 뭐 테섭은 길어봤..
디아블로 2.4 테스트 서버 공개! 드디어 2.4가 열렸습니다. 아직 테섭만 열린건데.. 이번 패치도 2.3 카나이함 추가 수준.. 아니 그 이상입니다. 일단 고유전설옵이 70여개나 생겼고 악몽의 유산이라는 희대의 사기템이 나와서 (아무래도 너프각) 각 직업 고유의 세트템없어도 솔플로 88단을 쓸어버리는 기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엄청나지요. 물론 저의 주캐인 악사는 끽해야 81단임...헤헤 어쨋든 여러모로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 세트들도 많이 리뉴얼 되었고.. (성능은 쓰레기인게 함정) 특히 악사의 경우 어둠셋이 리뉴얼되서 투검이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는데 이게 단타라는 것.. 그래서 대균에서 게이지가 안밀림...ㅋ 와!!! 어쨋든 테섭이니 추후 본섭으로 넘어올 때는 너프 및 버프 등..
블랙박스의 중요성! 꼭 있어야 할까? 요즘은 한 집에 기본적으로 1대, 많은 곳은 2~3대까지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 입니다. 예전에 비해 자신의 자동차를 갖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대신 유지하기는 어렵죠 ㅠㅠ 그만큼 차량이 늘어나니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도 있었으니... 바로 교통사고! 입니다. 이는 내가 조심하며 운전한다고 해도 누군가 와서 박아버리면 어쩔 수 없이 교통사고가 일어나곤 합니다. 최근에 레미콘 사고도 그와 같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내 자신만의 증인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블랙박스구요. 특히 사소한 교통사고일수록 더더욱 이 블랙박스의 중요도는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장땡! 이었지만 지금은.. 블랙박스의 존재만으로 사건의 피해자, 가해자 파악..
아주 징하고 오래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바퀴벌레 날아다니고, 잡식에 쉽게 죽지도 않고, 알도 한번에 무지하게 많이 까는 바퀴벌레 더구나 장소도 가리질 않아서 조금만 관리가 안되도 금방 눈에 띄는 벌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처치하기도 어렵고 골치아픈 바퀴벌레의 천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마 입니다. 그리마 하니 조금 낯선 느낌이신가요? 돈벌레!! 하면 좀 쉽게 느껴지시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돈벌레가 바로 그리마 입니다. 이 그리마는 절지동물인데, 그 범위가 좀 넓습니다. 그래서 아예 그리마과 라는 게 있다고 하네요. 지네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비늘같은 가시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저작운동이 가능한 턱이 있으나 다행히도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생긴 모습 자체가 굉장히 사람들의 혐오감을 유발..
눈에 확 보이길래 기겁했습니다. 뭐 운동중에 들킨다고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닌데 이건 마치 치킨 시켜놓고 집에서 방에 숨어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냥 걸리면 안될 거 같아!! 라는 마인드로 잽싸게 피했습니다만 그 쪽에서 본 거 같기도 하고...ㅋ 자주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그 분도 꽤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거 같더군요. 가끔 공원에서 보았는데 항상 보면 줄기차게 걸어가시더라는.. 남자고 여자고 일단 지방 제거에는 유산소운동이 최고인지라 그런가 봅니다. 혹시나 살 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은 그냥 걸으세요. 뛰면 오래 운동하지 못하니 걷는게 최고 아 물론 좀 빨리 걸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바로 경험자임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네요. 물론 미용실에 가서 처음에 제대로 투블럭을 잡아놓아야 합니다. 그 다음 집에서 조금씩 다듬으며 연습을 해야 하지요. 여차 하면 미용실에 가서 손을 봐야 하기 때문에 6mm 보단 9mm 정도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6mm는 좀 하얗게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어차피 그 길이 조절하는 기구를 끼고 바리깡을 움직이니 땜빵이 생길 위험은 거의 없지만 혹시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요즘 9mm로 10일 정도에 한번씩 밀고 있어요. 사진은 워낙 못찍어서 패스.. ㅋ 바리깡은 국내용 싸구려 28000원짜리인가로 사서 하는데 잘 되더라구요. 경험해보니 옆머리는 참 쉽게 되는데 뒷머리가 애매합니다. 적당히 끝부분만 살짝 올리는 건 쉬운데 좀 더 깊게 들어가려하면 어려워요.. 누군가..
최근에 아반떼가 신형이 나왔지요. 프로젝트 명은 ad 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형 아반떼 라기 보다는 ad로 부르는 듯? 합니다. 처음에 그래픽으로 예상도가 인터넷에 퍼졌을 때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왠걸? 상당히 잘빠지고 깔끔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기존 md 때의 풍만한(?)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만, 이번 ad가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날렵해보이면서 뭔가 단단해보였음.. 기존 md는 뭔가 풍선에 바람 넣은 거 같은 묘한 느낌이 있었는데 실제로 내구도가 와웈ㅋㅋ 가격도 예상했던 것보다는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워낙 현기차가 옵션질에 가격 인상을 기똥차게 잘하던 업체지만 와 하나 잘하는 게 있다 이번에는 그나마 덜 인상된 거 같아요. 특히 잘빠진 디자인에 왠만한 ..
디아블로3 카나이 함과 시즌4 2.3 패치가 되었지요! 최근 들어 하던 마영전을 잠시 접고 디아블로3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예전 시즌 1 시작되고 쭈욱 하다가 현타 오기도 하고 마영전이 이벤트를 빡시게 하던통에 그리로 가서 한참을 즐겼습니다만 강화로 퍼거스 형님께 죽빵 한대 맞고 디아로 왔어요..ㅋㅋㅋㅋ 주거라 펔거스 이번 2.3 패치로 인해 굉장히 많이 바뀌었지요. 그 중에서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카나이 함.. 정말 대박이지요. 템에서 지속스킬을 뽑아온다니!! 아이디어도 좋고 카나이의 함 이라는 스토리? 구성? 이런 것도 마음에 듭니다. 예전 디아2 시절 큐브 생각도 나구요. 참 이런 거 보면 블자는 게임을 아기자기하면서도 알차게 잘 만듭니다. 절대 예전에 만든 것도 그냥 버리지 않음.. 돈부는 좀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