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네요.
물론 미용실에 가서 처음에 제대로 투블럭을 잡아놓아야 합니다.
그 다음 집에서 조금씩 다듬으며 연습을 해야 하지요.
여차 하면 미용실에 가서 손을 봐야 하기 때문에 6mm 보단 9mm 정도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6mm는 좀 하얗게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어차피 그 길이 조절하는 기구를 끼고 바리깡을 움직이니
땜빵이 생길 위험은 거의 없지만 혹시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요즘 9mm로 10일 정도에 한번씩 밀고 있어요.
사진은 워낙 못찍어서 패스.. ㅋ
바리깡은 국내용 싸구려 28000원짜리인가로 사서 하는데 잘 되더라구요.
경험해보니 옆머리는 참 쉽게 되는데 뒷머리가 애매합니다.
적당히 끝부분만 살짝 올리는 건 쉬운데 좀 더 깊게 들어가려하면 어려워요..
누군가 해준다고 해도 영 못미덥고.. 저번에 얼떨결에 해서 마음에 드는 정도가 나오긴 했지만
다시 하려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직까지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시길!!
혹시나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나름 한달차 경험자 입니다 ㅋㅋ
저도 웹서핑하면서 여기저기서 묻고 배운 거라.. 적당히 유용한 정보를 보유중입니다. 에헴 ㅋㅋㅋㅋㅋㅋ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생강차를 자주 먹게 됩니다 (0) | 2015.11.16 |
---|---|
운동하는데 공원에서 갑자기 아는 사람이 (0) | 2015.10.06 |
최근에 얼굴이 갑자기 건조해지는 통에 (0) | 2015.10.05 |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 되면 자연스레 언급되는 떡값!! (0) | 2015.09.24 |
새롭게 시작하는 건 언제나 떨리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0) | 2015.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