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어서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마블 영화를 즐겨보는 팬으로써 닥터스트레인지 영화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나름 마블 코믹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캐릭이 닥터스트레인지와 프랭클린 리처드 입니다. 딱봐도 흔히 말하는 먼치킨 (무지하게 강해서 적이 거의 없을 정도) 친구들 입니다. 제가 좀 자잘한 거 말고 큰 스케일을 좋아해서 ㅋㅋㅋ 닥터스트레인지의 경우 기본이 마법사입니다만 선천적인 초능력, 사기템 등 여러면에서 거의 1인자에 가까운 능력입니다. 물론 닥터스트레인지보다 강하거나 비슷한 캐릭도 있지만.. 거의 손에 꼽을 정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역할을 맡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ㅠㅠ 어여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은 항상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거 같아요. 자존심이냐 대인관계냐 부터 시작해서 사장에게 화를 내느냐 참느냐 동료 직원에게 말을 하느냐 마느냐 등등 참.. 매사 선택의 기로 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매번 어려운 거 같아요. 그나마 전 눈치가 빠른 편이라 나름 이래저래 잘 피하며(?) 생활하지만 동료 직원 중 안타까운 분이 최근에 있습니다. 사과하고 그냥 조금만 참으면 수월하게 넘어갈 것을.. 끝까지 자존심을 세우며 버티는 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도와주고는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이거 참 난감합니다.
마영전 레이의 캐시백 이벤트 호갱 증명하기 최근에 마영전이 뭔 각오를 한 건지 모르겠는데 이벤트를 무진장 하고 있습니다. 윈터페스트 라는 거창한 이름아래 델리아에 더불어 점핑 이벤트,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 거기다가 이번의 레이의 캐시백까지.. 간단히 설명하면 지난 특정 기간동안 캐시를 지른 만큼 그 비율에 맞게 코인을 줘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겁니다. 이 중에는 우리가 기다리던 무매룬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프무매룬도 포함이 되어 귀속된 무기도 매혹을 통해 룩덕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그동안 얼마나 호갱으로 살았느냐에 따라 레이의 캐시백 이벤트 덕을 보느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쨋든 좋은 템을 주니 유저 입장에선 좋지요. 머리위의 고양이 라는 신규 룩템도 있어서 더욱 좋..
더뉴모닝 엔진오일 교체 합성유 혹은 광유 최근에 차 뽑은지 9개월이 넘어가고 키로수도 5천이 넘어가니 슬슬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신차도 대부분 나름 좋은 오일로 세팅을 해놓기 때문에 5~7천 정도 뛰고 교체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모닝이 경차다보니 엄청 좋은 오일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일단 조금 더 좋은 걸 찾게 되더군요. 엔진 오일은 합성유가 좋습니다. 광유도 물론 좋습니다만, 내구성이나 점도가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엔진기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합성유를 써주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비싼 건 안쓰셔도 되고 적당히 가성비가 좋은 모빌, 킥스파오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점도는 5w30이면 다 OK 입니다. 모닝이나 스파크..
마영전 렛츠 점핑 이벤트는 언제 하나 델리아 크러시 3차 티저 공개로 많은 유저가 혼란에 빠진 사이(?) 저는 델리아보다는 렛츠점핑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홈에 떡하니 각종 떡밥 사이에 껴있는데 아직까진 정보 공개가 없습니다.. 이렇게 또 데브캣의 낚시질에 낚여 허우적거리는 연어 1마리..게임사가 대놓고 접었다 복귀하라고 주장하는 연어전 최근에 델리아가 1,2,3차 티저로 정말 독특한 컨셉을 이용하여 연타 유저 통수 후리기를 시전하였으나 저는 헤기를 점핑으로 키우기 위해 제정신을 차리고 있지요. 도대체 옷벗는 것과 강해지는 게 뭔차이임 렙 75로 한방에 캐릭을 올려주는 이벤트인데 이게 기존 유저들 부캐키우기 딱 좋은 수단입니다. 물론 신규유저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구요. 아마 렙 75에 맞는 ap를 ..
요즘 샤오미가 인기가 상당한 거 같네요. 주변에는 아직까진 샤오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없으나 인터넷에서 보면 은근히 많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삼성공화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삼성 그것도 아니면 LG 스마트폰은 최근 아이폰이 강세인데 그 사이에 은근슬쩍 자리를 넓혀가는 게 샤오미라고 하네요. 솔직히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굉장한 저인데 샤오미는 여러모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걸 보니 조금은 흥미가 생깁니다. 샤오미의 큰 실수 중 하나인 보조배터리의 유명세는 워낙 잘 알고 실제 성능도 좋다는 걸 많이 들었고 실제로 보기도 했습니다만 거기에 홍미노트 왠지 갤럭시가 떠오른다면 정상입니다. 최근엔 미패드도 나왔고.. 확실히 중국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한국세도 어서 기운차렸으면 ..
디아블로3 2.4 악마사냥군 어둠셋 너프 최근에 새로운 PTR 패치 데이터마이닝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확정된 것이라고 하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일단 어둠셋이 또 너프를 맞이하였습니다. 2세트 옵션인 근접무기 착용시 1000% 데미지 증가를 600%로 확 낮추었습니다... 버프를 해줘도 모자를 판에 칼날부채 뺏고 이젠 뎀지까지 가져감.. 거기에 비해 습격은 꾸준히 상향 중이구요. 대놓고 습격하라는 뉘앙스입니다. 아니 어둠셋 활성화해서 다양한 패턴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결국 예전처럼 습격임.. 습격이 솔플에 좋고 동료 있으니 덜 심심하고(?) 해서 여러모로 좋기도 한데 조금은 새로운 세트, 컨셉 등을 활용하고 싶은 유저의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거 같습니다. 이것 참.. 디아2처럼 어쌔신 이란 직업이 따로..
마영전 넥슨별 이벤트 캐시를 질러라 역시 넥슨답게 화끈한 이벤트를 하는군요. 이번에는 넥슨별 이란 이름으로 가장한 사악한 지갑털이 이벤트입니다. 넥슨별이란 Event 안에는 다른 여러 게임도 있습니다만 제가 주로 하는 게 마영전이므로.. 다른 건 패스 특이한 것이 아래 보시는 것처럼 기간이 있습니다. 항상 열어놓으면 사람들이 꽤나 계속 지를 거 같은데 나름 정도를 지키는 넥슨..ㅋ 특히 마영전의 경우 주기적으로 나오는 키트 한번만 나와도 무진장 사람들이 캐시를 지르죠.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마영전이 아니더라도 메이플스토리나 바람의 나라 등을 해도 해당이 됩니다. 다행히 마영전은 아직 헤기가 메인이군요 ㅋㅋ 이제 곧 델리아 나오면 밀리겠지...ㅠ 이번에 마영전에서 넥슨별 과 함께 점핑 이벤트를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자연스레 많이 바뀌나 봅니다.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지나게 되어 성격이 바뀌거나 뭔가 느낌이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고 부정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대체로는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뭔가 살면서 쌓은 경험치가 효과를 발휘하는 듯한 느낌? 게임처럼 레벨업! 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여유도 생기고 특유의 분위기도 그 사람에 맞게 생기는 거 같아요. 여기에 선천적으로 좀 더 그러한 쪽으로 발달한(?) 사람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멋지고 예쁜 사람이 되겠지요. 아 물론 외적으로 말고 내적인 면까지 다 포함해서요. :)
마영전 추뎀 패치때문에 난리군요. 최근에 마영전이 패치 이것 저것 한다고 엄청 힘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추뎀 패치 입니다. 기존 15강 기준 300의 추뎀을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꾼 것이죠. 맨처음 공개시에는 15강에 1000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예고편을 슬쩍 던졌으나 막상 유저가 받은 것은 3600이었습니다. 자그마치 본섭 기준 12배 뻥튀기! 당연히 곱연산으로 하면 말이 안되므로 합연산으로 갔는데 이게 90제의 어빌인 흔들림처럼 고정데미지가 들어갑니다. 10초에 한번씩 말이죠. 10초내에 여러번 때리면 별로 입니다만 10초에 딱 한번 후리면 고정뎀 뙇!! 거기에 크리까지 터지고!! 스탭비는 집중한다고 집중키 눌렀는데 집중에 닿은 몹에게 3600이란 놀라운 데미지가!?? (기존은 1)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