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추뎀 패치때문에 난리군요.

마영전 추뎀 패치때문에 난리군요.

 

최근에 마영전이 패치 이것 저것 한다고 엄청 힘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추뎀 패치 입니다.

 

기존 15강 기준 300의 추뎀을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꾼 것이죠.

 

맨처음 공개시에는 15강에 1000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예고편을 슬쩍 던졌으나

 

막상 유저가 받은 것은 3600이었습니다.

 

자그마치 본섭 기준 12배 뻥튀기!

 

당연히 곱연산으로 하면 말이 안되므로 합연산으로 갔는데

 

이게 90제의 어빌인 흔들림처럼 고정데미지가 들어갑니다.

 

10초에 한번씩 말이죠.

 

10초내에 여러번 때리면 별로 입니다만

 

10초에 딱 한번 후리면 고정뎀 뙇!!

 

거기에 크리까지 터지고!!

 

스탭비는 집중한다고 집중키 눌렀는데

 

집중에 닿은 몹에게 3600이란 놀라운 데미지가!?? (기존은 1)

 

 

 

 

 

 

 

 

이렇다 보니 pvp에서 첫타가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잡기 캐릭의 경우 기본은 잡고 후리면 순식간에 50%이상의 피가 날라가는 놀라운 기적!

 

물론 캐릭에 따라 입히는 피해량은 조금씩 다르겠습니다만..

 

정말 개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번 패치의 주요 관계자가 돌입니다.

 

D O L 그 이름하야 디! 오! 엘!

 

피오나를 희대의 망개편으로 폭망의 대표주자로 만들어주신 우리 돌님..

 

소문으로는 병렬적인 특성의 소유자 임덕빈 다음으로 마영전 디렉터가 된다는 카더라 소식이 있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째호가 끙~ 하고 똥싸놓은 걸 덕빈이가 병렬적으로 조금 치워놓았는데

 

거기에 우리 돌님이 또 거하게 한판 싸재낄 기세..

 

더구나 추뎀은 괜히 건드리고.. 캐릭터 밸런스도 너무 한꺼번에 건들다보니

 

그만큼 반발도 심하고, 더구나 밸런스 잡는 방향이 너프다보니

 

아무래도 줬다 뺏는 기분이라 유저들 중 빡친 분이 대다수..

 

거기에 카록, 카이, 벨라는 최근에 개편되었는데 다시 뺏어감..

 

오히려 카이, 벨라의 경우 개편전보다 못한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거참 놀라움의 연속이다 못해 턱이 빠질 지경 돌 턱 후리고 싶다

 

어쨋든 하루빨리 델리아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래봤자 난 이비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