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의 주된 컨텐츠는 바로 염색입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하면 몬스터를 잡고 렙업을 하는 것이 주 과정입니다. 이를 흔히 컨텐츠 라고 하죠. 그렇게 렙업을 해서 레이드를 돌거나 전장 혹은 공성전 등을 통한 pvp 등을 통해 타유저와 경쟁을 합니다. 허나 마영전은 다릅니다. 렙업을 하고 돈을 모아서 염색을 합니다. (!?) 아닌 거 같다구요? 아니요 진짭니다. 전 지금 진지해요. 마영전은 언뜻 보면 뭐 딱히 옷 갖고 뭐 할 게 없을 것 같이 보이실텐데 아닙니다. 이 게임은 염색으로 시작하여 염색으로 끝납니다. 다양한 컨셉의 캐릭 룩이 완성되기도 하고 타유저와의 골드 차이를 자랑하기 위해 룩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마영전 염색과 캐릭터의 모양 자체가 참 꾸미기 좋게 해놨습니다. 뭐랄까.. 내..
마영전 목표달성 이벤트 빌어먹을 Event 어느 게임이든지 신규 유저 유입 증가와 기존 유저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꾸준히 이벤트를 합니다. 마영전도 마찬가지. 나름 올드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이벤트를 자주 합니다. 근데 그 방향이 좀 이상해서 문제.. 왜 유저간의 협동심을 이런 이벤트로 강요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표 달성이란 주어진 몹을 지정된 수만큼 해치워라! 인데 이게 서버기준으로 제시되어 모든 유저가 합심해야 합니다. 근데 은근 짜증.. 접속시에는 굳이 그 몹을 잡지 않아도 그냥 보상템이 들어오는데 미접속시에도 받으려면 그 몹을 달성전에 최소 1번 잡아야 합니다. 레이드의 경우 쉬움 난이도로도 가능합니다만.. 일단 귀찮.. 이렇게 하면 추후 접속시 목표달성 보상템이 들어오죠. 근데 막..
연초가 되면 항상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은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느낌뿐이라는 게 문제..ㅋㅋㅋ 5월 오기 전에 자격 시험 하나 봐서 스펙이나 올려야겠다 싶었는데 회사 생활하면서 그렇게 시간 쪼개기가.. 쉽지가 않네요. 처음 계획할 때에는 뭔가 막 될 거 같고 으라차차!! 막 이런 기분인데 막상 하려고 하면.. 음.. 내일 할까.. 아니 그 다음주.. 이러다 2017년 오고 또 계획하고 다시 미루고 반복 미친 실행력으로 인해 인생도 미칠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회사나 다니며 통장에 돈이나 모으자!! 라는 생각이 결국 항상 이르는 결론입니다. 나도 참 한결 같다. 어휴 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니 연비가 오른 기분 제가 12월 26일에 엔진 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모닝이라서 끽해야 3통 들어가는데 고민하다가 킥스 파오 가성비 생각해서 넣었지요. 근데 기존보다 뭔가 연비가 더 좋아진 기분입니다. 출퇴근길이야 뭐 연비 안나오니 애초에 기대도 안하는데 평소 14일 정도면 기름을 다시 넣어야 하는데 (만땅으로) 지금 보니 18일정도 되어도 아직 괜찮네요. 간당간당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비가 좀 늘어난 거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차가 치고 나가는 것도 좋구요. 경차임에도 뭔가 초반에 답답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 합성유로 갈아넣으니 상당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갈갈갈 거리는 소리도 없어졌구요. 신차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확실히 느낌상으론 좋아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두고봐..
마영전 델리아 홍보 제대로 하네요. 항상 신캐가 나오면 신캐 홍보를 나름 열심히 했던 데브캣. 이번에 나온 델리아는 그동안 신캐 홍보 수준보다 좀 더 과한 듯 합니다..? 뭐 유저 입장에서야 회사측에서 이리 신경써주고 광고해주면 뉴비들이 늘어나니 좋기는 한데 뭐랄까 뭔가 위화감 드는 느낌적인 느낌..ㄷㄷ 코스프레 홍보도 하고 사이트도 만들었더군요. 동영상에 느닷없이 다 큰 처자가 옷을 찢는 모션을 넣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ㅋㅋㅋ 헤기 때 나온 카툰으로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이번 델리아 홍보를 보니 좀 더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더구나 그래픽 카드 제작회사인 조탁과도 제휴를 맺어 그래픽 카드를 사면 이너아머 이용권 30일짜리를 준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델리아 캐릭 성능이 지금 조금 애매..
마영전 신규유저 뉴비 캐릭 추천은? 어느 게임이든 뉴비는 있고 항상 정보에 목말라 헤매는 유저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만 게임에서도 이 정보에 따라 내 캐릭의 골드량과 성장 속도가 갈리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내 캐릭만은 금수저 만들자 일단 마영전은 여타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조금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고인물로 인한 경제적인 장벽 말고 게임의 특성 때문입니다. 지금은 액션 프리미엄이라는 말도 안되는 영어 단어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으나 액션이 프리미엄이라고? 뭔 소리야 기존 마영전은 리얼리티를 살린 액션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스들이 휘두르는 무기도 히트박스가 있어서 그 부분을 정교하게 피하면 기가 막힌 액션을 구사할 수 있었지요. 물체를 휘둘러 몹의 머리를 찍어 부위 파괴를 ..
마영전 90제 무기 가성비는 보라킹이 최고 마영전의 강화 단계는 1~15강 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15강까지 간 걸 왕 즉, 킹 이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14강은 그 아래이므로 왕자가 됩니다. 하지만 이 강화 단수는 90제에는 좀 다르게 적용됩니다. 바로 무기의 핵심 구성 재료인 봉힘 (봉인된 힘) 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죠. 보통 주황 봉힘, 보라 봉힘, 파란 봉힘이 있는데 파란 봉힘은 쓰레기이므로 패스하고 보라와 주황을 많이 사용합니다. 두 개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보라 - 1~10강까지 가능, 9랭 인챈 주황 - 1~15강까지 가능, 7랭 인챈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90제 11강 이상을 사용하겠다면 주황 봉힘이 포함된 비싼 무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공제만 넘겠다면 보라 봉..
마영전 무기매혹의 룬이 풀렸다! 그 시세는? 최근에 마영전에 레이의 캐시백 이벤트로 인해 다양한 템이 풀렸습니다. 대부분 캐시템에 신규템도 포함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성장팩, 무기매혹의 룬, 귀속해제포션, 머리 위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는 저번에 언급한 것과 같은 것으로 캐릭의 머리 위에 살아있는 고양이를 끼얹는 형태입니다. (?) 귀여운 거 빼곤 없습니다. 근데 이겜룩덕겜 여기서 중요한 건 무기매혹의 룬입니다. 귀속해제포션이라 귀포가 골드로 거래된다는 특이한 점이 있지만 이건 금방 소모될 듯 하고 성장팩도 인룬과 강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골탐으로 인해 풀리는 프인룬, 강룬, 강화쿠폰 등으로 인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허나 무기매혹의 룬은 다르죠. 몇몇 캐릭은 이게 아주 중요..
더뉴모닝 본네트 본넷 여는 방법 자동차의 심장이 있는 곳은 바로 본넷 아래 엔진룸 입니다. 그 아래 자동차의 주요 장치들이 모두 들어있지요. 따라서 자동차 정비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앞의 본넷을 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게 그냥 냄비뚜껑처럼 팍 하고 열리지 않습니다. 이건 경차인 더뉴모닝도 마찬가지. 다른 차들에 비해 훨씬 작은 본넷이지만 여는 방법은 모두 동일합니다. 그럼 본네트를 어떻게 여느냐! 1. 운전대 왼쪽 밑에서 본넷 여는 버튼을 앞쪽으로 당긴다. (좌석 쪽으로) 2. 그럼 앞 본넷이 덜컹 하며 뚜껑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3. 차에서 내린 후 본네트 앞에서 한가운데 쯤에 손을 넣어보면 문고리 같은 게 있다. 4. 이걸 옆으로 혹은 앞으로 빼서 풀어주면 본넷이 열린다.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
디아블로3 2.4 시즌5 악마사냥군 악사 부정셋이 뜬다 이제 시즌5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지요. 시즌4도 12월 30일자로 종료가 되었고.. 현재는 스탠만 있는 상태입니다. 악사는 최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습격셋, 부정셋의 상향 그리고 어둠셋의 등장 입니다. 일단 어둠셋은 저번에 언급했으니 패스하고 습격셋도 기존과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허나 제 관심사는 최근에 어둠셋에서 부정셋으로 넘어갔습니다. 시즌4 때에는 부정셋만 갖고 게임을 했었는데 이 부정셋이 이번 시즌에서 상향을 제대로 먹었습니다. 절제량도 증가했고 무한 복수가 가능해지면서 뎀증과 함께 증오 문제도 해결. 그리고 버프 증가량도 상향되어 여러모로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솔플시 습격셋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