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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의 주된 컨텐츠는 바로 염색입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하면 몬스터를 잡고 렙업을 하는 것이 주 과정입니다.

 

이를 흔히 컨텐츠 라고 하죠.

 

그렇게 렙업을 해서 레이드를 돌거나

 

전장 혹은 공성전 등을 통한 pvp 등을 통해 타유저와 경쟁을 합니다.

 

 

 

 

 

 

 

 

허나 마영전은 다릅니다.

 

렙업을 하고 돈을 모아서 염색을 합니다. (!?)

 

아닌 거 같다구요? 아니요 진짭니다. 전 지금 진지해요.

 

마영전은 언뜻 보면 뭐 딱히 옷 갖고 뭐 할 게 없을 것 같이 보이실텐데

 

아닙니다. 이 게임은 염색으로 시작하여 염색으로 끝납니다.

 

다양한 컨셉의 캐릭 룩이 완성되기도 하고

 

타유저와의 골드 차이를 자랑하기 위해 룩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마영전 염색과 캐릭터의 모양 자체가

 

참 꾸미기 좋게 해놨습니다.

 

 

 

 

 

 

 

 

뭐랄까.. 내 팬티는 옛날 꺼라도 내 캐릭 팬티는 최근 거야 한다는 마인드가 생기게 합니다. (?)

 

그래서 몇천만 골드씩 염색 비용에 쏟아붓는 룩덕이 상당히 많으며

 

실제로 만렙들 중에 염색에 손 안대본 사람이 없을 만큼 기본적으로 자주 합니다.

 

대신 인기있는 색깔로 염색하려면 앰플값이 비싸다는 게 함정..

 

어쨋든 마영전 유저로써 아직 염색 앰플의 참맛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꼭 거래소에서 혹은 캐시로 염색 앰플 하나 사보시길..

 

옷에 바르는 순간 당신도 룩덕이 됩니다.

 

마영전은 염색 아니면 벌써 끝났을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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