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물건 살 때 오프라인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으로 하는게 좋네요. 예전에 이렇게 물건 구매하는 걸 뭐라고 하던거 같던데 기억은 잘 안나고..ㅋ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 사이즈나 색상 등 보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겁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대부분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훨씬 금전적인 이득이 생기니까요. 저 역시 최근에 아디다스 운동화 하나 샀는데 갤럭시 3 시리즈인가 그걸 abc 마트가서 사이즈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거의 2배... 이러니 다들 인터넷에서만 구매하는 거겠죠. 더구나 배송은 기가 막히게 빨라서 하루만 참으면 됩니다.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이득이 생깁니다. :)
뮤레전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슥 살펴봤는데(후기 동영상 포함) 오베때부터 시작되는 과금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다고 게임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타격감이 거의 없어서 몹을 때리는건지 그냥 훑어보는건지도 모르겠고... 디아를 너무 대놓고 따라한 유저 인터페이스도... 솔직히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인 "~김치, 혹은 김치~"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김치블로 라고 불리기 딱 좋은 정도인 듯 싶습니다.. 각종 리뷰 등을 봐도 거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직접 살펴봐도 긍정적인 요소보단 부정적인 측면이 더 강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게임산업이 이정도로 망가졌나 싶기도 하고 뭔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안타깝고 짜증도 나고 참 그렇네요. 흥할리는 없어보이는데 혹시나 흥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
디아블로3 2.5.0 패치 스탠 적용 시즌 10은 31일! 내일 즉 23일 목요일 새벽에 스탠에 2.5.0 패치가 적용됩니다. 원시고대와 무기고 시스템이 바로 적용이 되고 재료템들이 화폐화 됩니다. 핏빛 처럼 말이죠. 시즌 10은 31일날 시작이라서 시즌을 기다리는 분들은 좀 더 대기하셔야 합니다. 스탠 유저분들은 바로 내일부터 2.5.0 패치를 즐길 수 있구요. 전 주로 시즌을 즐기지만 스탠도 우주 날개 먹을라고 가끔 하기 때문에 내일 가볍게 즐겨야겠습니다. 이번 악사 투검 상향으로 무조건 악사로 시작할 예정이라.. 스탠에서 적당히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31일부터 달려야겠죠. 이번 시즌 보상에는 깃발이 들어가있기 떄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모두 즐겁게 디아 플레이하시길~
이번 주말에 드디어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거듭 날라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차도 더러워지고 조깅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주말에 외출을 해야하긴 하지만 미세먼지 씻겨나가는게 더 좋네요. 누구나 그러겠지만 전 특히나 미세먼지를 아주 싫어하는 편이라... 제발좀 그만 날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 일본은 방사능을 뿌려대고 또 다른 옆동네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패키지로 보내고 있으니 이거 참...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입니다. 최근 잡다한 일들로 인해 피곤한데 날씨라도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디아블로3 시즌 10까지 언제 기다리나 기존에 하던 게임인 망전이 최근에 딱히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들도 대부분 종료가 되어 딱히 하고픈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부터 망전과 디아3를 왔다갔다 오가며 했던 터라 망전 한 5개월 하고 나니 새롭게 디아3가 땡기더군요. 시즌9의 경우 애완동물 보상만 받고 딱 끝냈는데..ㅋ 이번에 시즌 10의 경우 깃발이 있어서 다시 해야겠습니다. 거기다가 악사 골수 유저인 제 입장에서 투검이 상향되어 성살 템빨로 3개씩 던지는 폭딜을 맛보고 싶기에.. 마냥 3월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고를 비롯한 다양한 템 변화가 생겨서 시즌10까지의 텀이 좀 있더군요. 한 2주 정도 걸리는 거 같은데.. 잘 업데이트 되어 즐겁게 시즌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령술사..
기온이 팍팍 미세먼지도 퍽퍽 날씨가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기온도 상당히 올라서 거의 뭐 20도에 육박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와 스모그 유입도 많아졌네요. 이젠 황사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발 스모그가 문제입니다. 그냥 미세먼지도 아니고 거의 먼지의 집합체이자 다른 차원의 문제인 스모그까지 바람타고 넘어오니.. 그나마 이번에는 금방 날라갔는데 오전에는 한때 경기 지방의 미세먼지 수치가 170에 육박했습니다. 이건 국내 측정이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 측정한 걸 본 거라 오히려 더 정확할 겁니다. (?) 이래저래 봄이 왔다고 사방팔방에서 알려주네요. 그런데 전 특별히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언제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새벽에 차를 끌고 가다보면 새삼스레 사람들이 참 열심히 산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매번 이른 새벽에 나가게 되면 똑같이 경험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 적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 인데 이러한 분들 덕에 현재 이 나라가 그나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먹고 살기 어렵고 실업률, 취업난, 경제난, 북한 문제 등 다양한 걸로 골치가 아프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 다 행복한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건조해지니 집안의 빨래가 순삭 빨래를 하고 널어놓으면 아주 그냥 순식간에 바싹 말라버리네요. 너무 건조해서 그런 듯 합니다. 겨울도 상당히 건조한 편이지만 봄은 겨울보다 더 건조하고 먼지도 많고 뭔가 사막 한가운데의 느낌입니다. 여름 오기전까지는 계속 이러겠죠. 그래서 머리도 감고 나면 금방 마르고 수건 등도 실내에 걸어놓으면 순식간에 수분이 증발.. 얼굴 땡기는 것도 봄이 되면 더 심해집니다. 화재도 더 쉽게 나는 거 같구요. 황사가 아직까진 그리 날라오지 않고 있는데 봄이 되면 또 얼굴 들이밀며 인사하겠죠. 이번 여름은 빨리 온다고 하더라구요. 기온도 빨리 더워진다고 하고.. 작년 여름에 하도 고생해서 폭염이란 단어만 들어도 몸에 힘이 쫙 빠졌는데.. 올해도 엄청 고생할 거 같아요. 현재는 집에..
디아블로3 시즌10 3월 31일 오픈! 이번에 빠르게 PTR이 공개되고 무기고와 그 외 각종 템의 변화가 추가 됩니다. 아무래도 대균 기갱과 템 파밍이 주요 컨텐츠인 만큼 적절한 추가 업데이트가 필수입니다. 그래야 유저가 질리지 않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무기고는 그 전에 디아2에서 있었던 스왑 기능의 확장판 같습니다. 보석과 그 외 스킬 세팅까지 모조리 저장해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저처럼 솔플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겐 대균 기갱용, 솔플 파밍용 구분하여 세팅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그 외 악사의 투검 계열 활성화 등도 이루어졌구요. 이번 시즌9도 71일동안만 지속되었습니다. 3월 17일 오후 5시에 종료가 되고 3월 31일 오후 5시에 새로운 시즌이 오픈합니다. 이번에는 애완동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