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 찾기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먹고 살기 어렵고 내 입맛에 맞는 직장 찾는 것이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평생 직장 찾기도 어려워집니다. 다니기 편하면 월급이 적고 다니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월급이 많으니.. 이게 참 애매~합니다 ㅋ 보통 자녀들이 있거나 들어갈 돈이 많으신 분들은 가능하면 월급이 조금이라도 많은 곳을 찾지요. 허나 요즘처럼 결혼만 하고 애는 갖지 않는 부부들의 경우 들어가는 돈이 크지 않으니 자기 만족? 혹은 자기 자유 시간을 위해 적당한 월급 받으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최근에 새로 다니게 된 직장이 있는데 기존에 다니던 곳보다 월급은 많고 일하는 시간은 조금 많은 곳이라 생각이 많습니다. 새로운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예전에는 취업 스펙이니 뭐니 신경안썼는데 새롭게 직장을 구하며 고생하다보니 자연스레 스펙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대기업을 갈 실력도 안되고 원하지도 않아서 그런 높은 스펙은 필요치 않지만 뭐랄까 실용적인 스펙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더구나 자신의 경력과 맞춰가며 쌓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현재 첫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자신이 오랫동안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관심갖고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또한 예전처럼 막연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뭔가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대충 잡아보면 영업 - 이것도 방문인지 사무실에서 내근하면서 인지 상담 - 판매용 상담인지 서비스 처리용 상담인지 사무보조 - 말..
점점 주변이 봄의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네요. 옷가게에서도 겨울 옷은 다 들어가고 봄 옷들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각종 세일도 하고 있구요. 최근에 나오는 가수들의 노래들도 벌써 봄의 기운이 가득한 노래입니다. 이번에 태연 첫 정규앨범이 2월 28일에 나온다고 하는데 티저 이미지를 보니 봄 기운이 팍팍 느껴지더군요. 노란색 배경에 태연이 입은 옷도 아주 얇아보였습니다. 선공개된 I Got Love의 섹시한 모습도 좋지만 역시나 태연은 편안하면서 청순한 느낌이 좋아요 ㅋ 어쨋든 2월도 중순을 넘어 28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아직 추위가 조금 남아있지만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해도 길어지고 기온도 점점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계절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놀면서 시간을 보냈는..
드디어 몸무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최근에 살이 좀 찐 거 같아서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처럼 바로 변화가 생기지 않더군요. 나잇살이라 그런지.. 어쨋든 그래서 조금 짜증도 나고 뭔가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운동을 계속 해야 하니 꾸준히 하긴 했는데.. 그런데 최근에 체중을 재보니 조금 변화가 있더군요. 이게 감소세로 돌아서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가속도가 붙습니다. 저의 경우 이미 다이어트 성공 경험이 많은터라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좀 빠르게 반응이 오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뎠네요. 어쨋든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적당히 추운 날씨에 운동하니 왠지 효과도 배가 되는 느낌이군요 ㅋ
마영전 점점 떨어지는 듀라한 무기 봉힘 시세 골탐이 끝나고 유저가 점점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템 시세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봉힘이 그러합니다. 듀라한 무기 봉힘은 골탐전에 대략 3천~5천 사이였는데 골탐 되고 팍 올라서 7~9천까지 갔습니다. 아직 강화권이 2월말까지 기한이 남아서 지금은 7~8천 정도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점 떨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2월 지나고 3월이 되면 더 가속도가 붙겠죠. 키트 역시 3월 초까지만 판매가 되는만큼 점점 레지나 세트 같은 건 시세가 오르고 있습니다. 개학, 개강 시즌과 겹치면 어느 게임이든 시세가 요동치는데 망전은 특히 심합니다. 골탐 이란 기간 이벤트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어쨋든 듀라한 무기 주황봉힘으로 맞추실 분들은 지금 구매하시는..
날씨가 갑자기 봄 날씨가 되니 당황스럽네요. 한동안 춥고 미세먼지도 없더니만 갑작스레 봄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꽤 높은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여 당황시키더군요. 그와 동시에 미세먼지 친구들도 와서 인사를 하니 이게 겨울인지 봄인지 헷갈립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절기상으로는 봄이 맞긴 한데 아직 2월 중순밖에 되질 않아서.. 한창 춥고 눈도 자주 펑펑 오는 시즌인데 기온이 11도를 넘어가니 이거 참.. 최근 별별 이상한 사건 사고가 많이 나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나라가 엉망이야...
점점 날씨가 풀려가긴 하네요. 이제 봄이 오나요! 저번주에 상당히 추워서 고생했는데 이번주 되니 날씨가 좀 풀려가네요. 앞으로도 큰 추위는 없을 거 같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미세먼지도 그리 많이 오진 않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으니 나름 봄 느낌이 납니다. 오후에 비치는 햇살 자체는 봄 수준이더라구요. 예전에는 겨울이 낭만적이고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며 그냥 여름이 더 낫다 싶습니다. 덥고 끈적이고 벌레도 많긴 하지만 뭐랄까 좀 활기찬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밤에 여기저기 나가서 바람쐬기도 좋고.. 그래도 너무 더운건 별로이니 이번 여름은 적당히~ 더웠으면 좋겠네요. 열대야는 시르다...ㅠ
마영전 코랄 앰플 모으고 싶다 이번에 발렌타인 이벤트로 인해 코랄 앰플이 풀렸습니다. 코랄 앰플에도 종류가 여러개인데 이번에 풀린 건 255 149 149 입니다. 주황과 분홍색 사이의 느낌인데 아주 예쁘죠. 특히 아바타 앰플과 클로다 앰플이 둘 다 풀린다는 사실! 제 이비는 트리웨네를 입고 있어서 상의 염색만 해주면 하의가 색이 같이 따라가서 아주 효율적으로 색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얻긴 했어도 좀 아쉽긴 하더군요. 아예 예전처럼 핑크 앰플 키트를 팔면 쉽게 구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 물론 그것도 키트니 랜덤... 이번 봄에 팔면 좋겠는데 디오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제 각종 이벤도 끝나고 방학도 슬슬 마무리 단계라 유저수가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어느 게임이든 이..
오늘은 하루가 꽤 길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다닐 곳이 많아서 하루 종일 밖에 있었더니 시간이 엄청 늦게 가는 거 같네요.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니 그런가봅니다. 그 와중에 할 건 다 해서 다행이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바쁘게 보내도 그냥저냥 체력이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녹초가 되어버립니다. 더구나 다음날까지 그 피로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새삼 "내가 나이가 많긴 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나름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어쨋든 이렇게 또 한 주가 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겠군요. 모두 힘차게 시작합시다. :)
큐넷 예전에 취득한 자격증 새로 발급받으려면 국내에는 아주 많은 시험이 있고 주관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치루어진 시험도 상당하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공공기관 시스템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문화도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새로 발급받으려면 조금 절차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큐넷 즉,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본 시험에 대한 자격증을 새로 발급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히 알아봅시다. 보통 2005년 이후에 시험을 본 사람이라면 바로 인터넷 상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특히 자기 사진을 등록해야 발급이 되므로 반드시 회원정보에서 수정해야 합니다. 그럼 2005년 이전에 본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받아야 합니다. 인터넷 발급이 안되므로 근처 공단에 가서 받아야 하는데 1. 큐넷 사이트 -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