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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취업 스펙이니 뭐니 신경안썼는데

 

새롭게 직장을 구하며 고생하다보니

 

자연스레 스펙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대기업을 갈 실력도 안되고 원하지도 않아서

 

그런 높은 스펙은 필요치 않지만

 

뭐랄까 실용적인 스펙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더구나 자신의 경력과 맞춰가며 쌓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현재 첫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자신이 오랫동안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관심갖고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또한 예전처럼 막연하게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뭔가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대충 잡아보면

 

영업 - 이것도 방문인지 사무실에서 내근하면서 인지

 

상담 - 판매용 상담인지 서비스 처리용 상담인지

 

사무보조 - 말그대로 단순한 업무인지, 실제 추가적인 행정, 혹은 노무, 등의 업무가 포함되는지

 

등등 뭔가 자세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건 첫 직장이 무엇인지에 따라

 

전체적인 인생의 직업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적긴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남들 한다고 다 하는 막연한 것보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필요한 게 정확히 "무엇" 인지 알고

 

그에 맞춰 준비하는게 좋다는 겁니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지 마시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좋은 직업은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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