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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갑자기 온다는데

 

저도 그런 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전 욕심도 없고 그냥 저냥 적당히 벌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많은 걸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오랫동안 다닐만한 곳만 찾으면 되는데

 

나라 전체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내가 나이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골때리는 17년 입니다.

 

나머지 기간동안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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