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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를 끌고 가다보면
새삼스레 사람들이 참 열심히 산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매번 이른 새벽에 나가게 되면 똑같이 경험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 적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 인데
이러한 분들 덕에 현재 이 나라가 그나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먹고 살기 어렵고
실업률, 취업난, 경제난, 북한 문제 등
다양한 걸로 골치가 아프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 다 행복한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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