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2.4.1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며 예전에는 시즌의 재미를 못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즌때만 기다리게 됩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새로 바짝 달리며 템도 다시 먹고 스토리도 매번 깨던건데 다시 깨면 뭔가 집중하게 되고 ㅋㅋ 악사 남캐만 하는 편이라 악사 목소리는 귀가 닳도록 익숙한데 들을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더구나 부정셋의 다발 딜 구조가 완전 제 취향인지라 더더욱 악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시즌 특유의 뭔가 신선함? 같은 게 더해지니 매번 시즌때마다 재미있네요 ㅋㅋ 자연스레 기다리고 있는 모습.. 그리고 왠지 시즌을 하면 득이 좀 잘됩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일지도.. 스탠처럼 정렙으로 밀어부치는 건 뭔가 좀 스타일이 안맞고 그렇게 오래 하면 창고만 부족하고 뭔가 재미는 반..
디아블로3 2.4.1 PTR 추가 데이터마이닝 마인법사 미친 너프 역시 돈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이 악사고 법사도 상당히 자주 하는 편인데 이번 ptr 추가 데이터마이닝에서.. 법사가 300% -> 30% 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진은 인벤 출처 우리 돈부는 적당히 라는 걸 모르네요 ㅋㅋㅋ 아니 어처구니가 없는게 칼질을 적당히 딱 하면 되는데 이건 거의 뭐 묻어버리고자 하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기세 입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황당합니다. 뭐 테스트니까.. 그렇다고 넘어갈만한 수준이 아닌 거 같아요. 법사가 주캐이신 분들은 거의 지금 멘탈이 박살 수준입니다. 이제 테섭 시작이고 추후 변동사항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돈부가 캐릭을 맡고 있는 이상 법사는 항상 긴장의..
디아블로3 2.4.1 PTR 악사 어습셋이 다시 보인다? 이번 테섭이 시작되면서 갑자기 다시 등장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어둠 + 습격셋, 어습셋 입니다. 어둠 2셋과 습격4셋의 조합인데 어둠 2셋이 근접 무기 착용시 1200% 뎀증인데 이게 자쇠에도 적용이 되어 폭발적인 딜이 나옵니다. 거기에 동료도 있어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방일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테섭의 대균 기갱 순위는 어습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테섭에서 이 어습셋은 버그로 판정이 되었지요. 블자 측에서 "어둠2셋의 뎀증이 소환수에게 적용된 것이 버그다!" 라고 밝힌 겁니다. 그래서 결국 사장되어버린 세트 조합인데.. 이번 테섭에서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다시 버그 픽스로 사라질 조합이니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마영전 금속무기 올리는 중인데 골드가 많이 깨지네요 본캐 이비가 타이틀도 정리할 겸 재봉을 날리고 금속 무기를 하고 있는데 돈이 무지하게 드네요 ㅋㅋ 예전부터 금속무기 해야지 생각만 하고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오늘 갑작스레 확 지르자 해서 다시 올리는 중인데 어휴.. 타이틀만 아니면 안할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ㅋㅋㅋㅋ 숙련도 올리는데 골드가 너무 깨짐.. 거기다 시간도 잡아먹고.. 이거 참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타이틀의 노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여 올리고 편하게 잠자고 싶다 ㅋ
디아블로3 2.4.1 법사 마인 세팅은 너프각이네요. 그리고 시즌6 메인딜러는? 현재 PTR이 한창 진행중인데 대부분의 캐릭들은 80 후반대에서 90초반대의 대균 기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법사 마인 세팅은 혼자 100단을 넘어버린 상황.. 디아블로3 운영자들의 밸런스 조정 방식을 볼 때 아무리 봐도 마인은 너프각입니다. 유저들이 바라는 건 상급의 캐릭에 맞게 나머지 캐릭들을 버프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면 게임 컨텐츠 소모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유저들 입장에서도 더 높은 딜을 원할 수 밖에 없기에 블자는 대부분 강한 캐릭을 너프하는 편입니다. 뭐.. 다른 온라인게임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ㅋ 어쨋든 너무나 튀는 마인법사의 행보에 너프 칼질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 다음 메인 딜러 자리..
디아블로3 2.4.1 PTR 형변템이 드랍으로 쏟아진다. 국내의 많은 온라인게임들은 룩덕이 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가 내 캐릭을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디아블로3에도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형상 변환 시스템이죠. 근데 이번 2.4.1 에서 새로운 템들이 드랍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무기 관련 템들에 더해서 펫, 그리고 날개도 나옵니다. 특히 그 중에서 날개가 나온다는 게 충격... 어쨋든 북미 포럼에서는 이것 때문에 계속 꾸준히 글이 리젠중입니다. 이처럼 국내 룩덕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룩덕질을 하라고 부추기는 디아블로3 ㅋㅋㅋ 이번 2.4.1 패치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악사에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듯한 패치 방향 (보..
디아블로3 2.4.1 PTR로 기대감 상승 악사 세트템 변화 어김없이 다음 시즌 패치 관련 예고가 나왔습니다. 빠르면 4월경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여러모로 많이 바뀌더군요. 오늘은 전설 보석 관련 그리고 악사 세트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태극 보석이 바뀝니다. 기존 처럼 자원 소모 기술시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가 아닌 채널링 기술에만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스택 쌓이는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는 점입니다. 태극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태극의 변경으로 인해 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이 없도록 다른 보석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보석을 추가하는 것으로 태극과 비슷한 혹은 태극의 능력과 같은 효율을 보이는 보석을 추가한다고 하더군요. 그 외 각 캐릭의 세트템이 바뀌었는데 저는 악사 유저이기 때..
마영전 개학 이벤트가 없네요. 이번주에 뭔 이벤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군요. 저야 직장인이니 뭐 개학 개강과는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이벤트하면 뭔가 좀 활기찬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ㅋㅋ 더구나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인가 그래서 관련 이벤트도 있을 거 같았고.. 이번 주에 없으니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교복을 또 뿌리든가 하겠죠. 아니면 느닷없이 염색 앰플을 뿌린다거나.. 아 물론 기대하는 건 아닙니다ㅋ 가뜩이나 줄어드는 동접자수를 좀 끌어모을 생각이라도 좀 해라 데브캣
마영전 개강, 개학과 함께 줄어드는 유저수 전 직장인이지라 3월달이 그냥저냥 평범한 달이지만 학생들한테는 그게 아니지요. 대학생이라면 개강이 중,고등학생이라면 개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 자주 접하던 게임에 자연스레 뜸해지게 되고 동접자수는 폭락.. 마치 주가 폭락하듯이 떨어지죠 ㅋㅋ 더구나 마영전처럼 대놓고 연어전이라는 컨셉아래 이벤트, 신캐 등으로 바짝 유저를 단기간에 끌어내는 게임은 더더욱 그 현상이 심화됩니다. 안그래도 morpg 특성상 눈에 보이는 유저수가 그리 많지 않은 마영전이 개강크리로 인해 더더욱 유저들을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이제 키트도 곧 끝나고.. 로흘란 업데이트도 잠깐 반짝이고 약간의 복붙성의 몬스터와 1개의 레이드 추가로 인해.. 그 지속성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할 ..
마영전 시즌3 오랜만에 왔는데 바니퐁키트가 인기가 없는 듯? 마영전을 5년째하다보니 이젠 왠만한 일에는 신경도 안쓰는데 이번에 키트가 망해가는게 상당히 의외입니다. 애초에 저야 뭐 키트는 끽해야 2번 정도 지르거나 그 외는 거의 안질러서 저랑 딴세상 이야기인데.. 이번 바니퐁 키트는 유저들 전체적으로 다 별로 지르지 않는 거 같아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키트라면 무조건 다들 많이 지를 줄 알았거든요. 이번 템 구성이 워낙 창렬스러워서 그런 것이겠지만.. 뭐랄까 유저들이 단합해서 안사는 분위기라 만족합니다 ㅋㅋ 데브캣 정신좀 차렸으면 하는데.. 키트 같은 사행성 템을 내놓을 거면 구성품이라도 혜자스럽게 채워넣어야 한다는 걸 좀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신캐보다 그 외 다른 컨텐츠 혹은 서버 상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