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5 악사 끝없는 걸음 셋도 연구진행중인 듯 디아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커뮤니티인 인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요즘 보니 집중 자제 즉 집자셋 틈바구니 속에서 끝없는 걸음셋이 조금씩 보이는 거 같더군요. 보통 요르단반지와 같이 착용하는데 요르단에 있는 속피, 정피, 추가되는 절제와 끝없는 걸음 셋 옵션으로 집자 + 지옥불을 이기느냐 마느냐 연구가 한창입니다. 물론 집자가 일반몹에선 좋은데 현재로서는 정예나 보스 잡는데는 끝없는 걸음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일단 대균에서는 게이지를 밀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 아직까지는 대다수 악사 유저가 집자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현재 76단까지 부정셋으로 클한 상태인데 집자를 애용중이구요. 일단 끝없는 걸음 셋은 득하기가 너무 어려움.. ..
디아블로3 시즌5 악사에서 잠시 법사로 갈아타기 악사로 한참 하다 보니 뭔가 지겨워지기도 하고 기갱이 어려워.. 대균만 봐도 짜증이 올라와서 ㅋㅋㅋ 잠시 법사로 갈아탔습니다. 원래 원딜을 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항상 전 시즌에서도 악사 법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법사로 가는군요. 악사로 시작해서 법사로 끝냄 ㅋㅋ 돌개법과 구름밟이의 편안한 이동이 너무 탐나서.. 바로 악사로 부캐 육성 준비를 하고 오늘 오전중에 렙 70을 찍어놨습니다. 템은 악사로 핏빛 조각 모아서 후다닥 뽑아야겠네요. 죽숨도 더 필요하고.. 확실히 대충 세팅하고 고행 5~6단 돌아보는데 모저가 지능으로 자동으로 채워지니 악사보다 훨씬 단단한 느낌입니다. 우리 악사는 언제 몸이 강해지나 ㅠㅠ 아 물론 딜까지 강해지면 더더욱..ㅠㅠㅠㅠ
디아블로3 시즌5 칼데산작 하려면 고대가 필요한데 이놈의 고대가 나오질 않네요 ㅋㅋㅋㅋ 제가 악사라서 부정셋을 착용중인데 머리, 손, 발, 어깨, 만곡궁은 고대가 나와서 적당히 칼데산작하고 다니는데 몸과 다리가!!! 안나와요!!!! 안나와!!!! 나와도 수술 불가능한 것들만 나옴.. 제가 악사의 유리몸을 너무나 싫어하여 모저를 아주 사랑하는데 이 모저가 붙은 게 안나옴.. 그나마 활력과 생명력이 나와서 그냥 끼자 할까해도 민첩이 쓰레기.. 거기에 칼데산작하자니 보석들이 아깝고 -_- 하아.. 한밤도 일반 한밤 한번 나오고 나서는 고대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한밤도 안나오고 망자의 유산은 거의 뭐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는 기분입니다. 칼데산작을 좀 해야 대균 기갱을 새로 할텐데.. 답답~~~ 합니다.
디아블로3 시즌5 라말라드니의 선물 홈 만들기 소켓 뚫기 디아 시리즈에서 가장 큰 대표 컨텐츠는 템 파밍. 그리고 그 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기 입니다. 그리고 디아블로3에서는 이 무기에 가장 중요한 옵 중 하나가 바로 홈!! 이지요. 보석을 박을 수 있는 건데.. 주로 에메랄드 무기를 바릅니다. 그래야 극대화 피해를 올릴 수 있으니까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이 홈 자체도 옵션 중 하나 라는 겁니다. 그래서 무기에 기존 옵션들 중 하나가 홈으로 대체되는 형태였지요. 그러니 아무래도 옵션 하나를 희생하여 홈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몸이 안되는데 눈물을 머금고 활력을 홈으로 바꾼다거나... 적생도 나름 중요하고 필요한데 홈을 만들기 위해 어..
디아블로3 시즌5 가시성전사 선동자셋 재미있나? 최근에 부정악사로 다발을 뿌리며 한참 대균 기갱을 하다가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뭔가 현탐이 와서 조금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가시 선동자셋을 활용한 성전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말그대로 몹이 나에게 주는 뎀지를 반사시켜 공격하는 개념인데 되게 뭔가 편해보여서...ㅋㅋㅋㅋㅋ 게으른 인생 악사는 최근에 몸이 좀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캐릭에 비해 유리몸인지라 조금만 방심해도 죽어나가기 일쑤.. 그리고 매번 도약질로 여기저기 휘젓고 다녀야 해서 조금 정신이 없는데 성전은 그냥 가만히 서서 스킬쓰며 가시로 딜하더군요. 게이지가 상황에 따라 조금 덜 밀리는 모습도 보이고 막보에서 좀 고생하긴 하던데.. 일단 너무 편해보임.. 애초에 시간 단축도 중..
마영전 바니퐁 키트 덕에 아바타 염앰값이 많이 떨어졌네요. 저 같은 룩덕에게는 다른 템값 떨어지는 것보다 염앰 값 폭락이 더더욱 반갑습니다. 날개를 예전에 유별나게 좋아하긴 했는데 이제는 막상 보니 그것도 별로.. 더구나 키트로 풀리면 정말 누구나 할 거 없이 다 날개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고가템의 메리트가 없어지죠. 고가 형성이 불가하니.. 대신 염앰을 활용하여 기존 템의 색상을 바꾸거나 조합을 바꾸면 저와 같은 변덕쟁이 룩덕의 마음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ㅋㅋ 근데 가장 좋아하는 룩템은 트리웨네 위치 셋이라는 거ㅋㅋㅋㅋ 최근에 염앰을 많이 사놔서 골드는 탈탈 털린 거지가 되었지만 골드야 또 벌면 되겠죠. 예전에는 1000만을 가볍게 넘던 245 245 245 앰플도 폭락 그리고 리블이 지향색이..
디아블로3 시즌5 칼데산 하니 생각보다 딜이 꽤 오르네요. 제가 처음으로 칼데산 작을 부정셋 어깨에 했습니다. 렙 62짜리 보석으로 했는데 민첩이 대략 300 정도 붙었어요. 근데 그것만으로도 프딜이 좀 오르더군요. 그렇다고 많이 팍! 오른 건 아니지만 쥐꼬리만큼보단 많은 듯? 싶어요 ㅋ 이번에 칼데산이 처음 나오면서 이게 뭐야 헐 노가다 또 해야 하네 싶었는데 노가다 할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듯 합니다. 보석노가다 하면서 정렙도 자연스레 오르니 뭐 그닥 손해는 아닌 거 같아요. 어찌보면 귀찮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스펙이 오르니 뭐 저로써는 만족합니다. 특히 유리몸인 악사는 가능한 딜적인 측면에서 폭딜을 해야 고단에서 게이지를 밀어내니 더더욱 중요하지요. 아직 칼데산 안해본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디아블로3 시즌5 슬슬 다른 세팅을 해보고 싶은 악사 최근에 부정셋으로 한참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습격셋도 예전에 했습니다만 너무 많이 해서 지루한 탓에.. 부정셋을 나름 구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어느 덧 조금씩 지루해지네요. 일균 학살, 죽숨, 미지의 수정 모으기는 참 좋은데 뭐랄까 굉장히 단조로운 구조이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단순한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만 너무 단조로움.. 그래서 투검이나 습격으로 다시 돌아갈까 하는데 습격은 뭔가 답답하고 투검은 정예랑 수호자는 기가 막히게 잡는데 잡몹이 거슬리니 대균 고단에서 골치아플 거 같고.. 실제로 투검은 상위권은 아니니까요. 허나 제가 무슨 대균 1위를 노리는 하드유저는 아니기에 적당히 투검셋이나 다시 맞춰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부정셋으로 기록세운다고..
디아블로3 시즌5 순위표 보는 방법 2.4패치 디아에서 대균열은 아주 중요한 메인 컨텐츠 입니다. 일반 균열에서 대균열석을 얻어 대균을 돌고 기록을 세워 타인과 경쟁하는 시스템이죠. 그 과정에서 템파밍과 정복자렙이 어우러져 꾸준한 컨텐츠를 유지합니다. 파플과 솔플로 구분되어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맞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순위를 경쟁하려면 순위표를 확인하며 진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단축키는 shift + L 입니다. 간단하죠? 저 키를 누르면 바로 대균 순위가 보이며 내 순위도 상단에 표시가 됩니다. 특히 기록을 세울 당시의 세팅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하는 캐릭의 대세 컨셉을 알 수도 있고 전체적인 세팅의 방향, 옵션 결정 등을..
디아블로3 시즌5 2.4패치 항상 부족한 재료템들 시즌이 처음 시작되고 나면 일단 가장 급한게 만렙찍기 그다음이 템맞추는 겁니다. 각자 좋아하는 캐릭을 골랐다면 그 캐릭 세트템 중에서 가장 딜 잘뽑고 생존 잘되는 놈으로 골라 우선적으로 모아줘야 합니다. 그 다음이 정복자 챙기기, 무기 고대로 바꾸기 등등 이지요. 그런데 이 템 모은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템 파밍이 곧 컨텐츠이자 생명줄인 디아블로에서 이게 어렵다면 겜 하는 맛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카나이 함에서 희귀템을 전설템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근데 이게 재료템을 추가로 넣어야 해서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건 잊힌 영혼이 들어가질 않아서 좋다는 건데 죽숨과 신비한 가루, 미지의 수정, 재활용부품이 들어가서 무작정 마구 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