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정보는 있을까? 블리즈컨 올해 일정 공개 드디어 올해 블리즈컨 일정이 잡혔습니다. 11월 4일과 5일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해있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블자는 항상 블리즈컨에서 신작 관련 정보를 공개해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눈에 띄는 신작이라면 디아블로3 확장팩이 있지요. 예전에 확장팩을 2개는 낼 것이라고 하였고 현재까지 1개만 나온 상태이므로.. 디아 유저로서 자연스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100% 확장팩 정보가 공개된다는 보장도 없고 아무래도 다른 게임도 있고 최근에 밀어주고 있는 오버워치도 있어서..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 입니다. 또한 블리즈컨 입장권 판매 관련 여러 게임 아이템도 있으니 뭐 나름 확장팩 소식이 없어도 유저 입장에선 도움..
마영전 디렉터가 디오엘로 바뀌었군요. 휴웰 임덕빈이 물러가고 다음 디렉터가 돌 dol 입니다. 마영전 유저라면 다들 아는 각종 망패치를 주도하여 여러 유저로 하여금 혼란에 빠지게 한 주범이지요.. 특히 피오나 유저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존재... 피오나를 한여름에 쓰는 선풍기로 만들었... 어쨋든 많은 사람들이 가능하면 다음 디렉터가 아니길 바랬던 인물이 떡하니 된 걸 보니 뭔가 복잡합니다. 바뀌면서 올린 개발자노트 글을 보니 디오엘 본인도 현재 유저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알고 있으면 그에 맞게 좀 대처해줬으면 하네요.. 아 물론 디렉터가 유저 눈치를 너무 봐서 패치 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인데 dol은 너무 눈치를 안보고 본인만의 고집? 뚝심? 그런 게 좀 심..
디아블로3 시즌6 대비 아시아 오토 영정은? 아시아 서버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오토를 상당수 척살하였지요. 그 유명한 가비도 처리되었구요. 그러한 상황을 본 국내 유저들은 아시아 서버에서도 그러한 패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게 왠열 오토를 잡는다고 하긴 했는데 뭔가 수도 적고 오토로 의심되는 혹은 확정적으로 보이는 유저들은 멀쩡하게 기갱하며 사람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습니다. 시즌6을 대비해서 이것 저것 다듬으며 오토도 정리할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더구나 악사유저로써 이번 악사 관련 패치가 그닥 마음에 드는 건 아닌데 더이상 수정도 없고.. 흐음.. 이제 곧 시즌5는 끝나고 잠시 휴식기 갖고 바로 시즌 6이 시작되는데 왜 이리도 벌써 현자타임이 오고 있는 것인지!!! 태..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트레일러 심장 봤는데 거의 뭐 왠만한 영화 수준이더군요. 윈스턴 때도 그렇고 뭔가 그 캐릭의 색깔을 아주 잘 살린 트레일러라서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스나이퍼 캐릭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더 집중해서 본 느낌..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트레이서랑 엮인 걸 보니 뭔가 둘 관계에 떡밥 비슷한 게 있을 듯 한 느낌 입니다. 애초에 오버워치를 아주 관심있게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딱히 아는 것도 없음.. 트레일러만 보다가 유저될 기세 입니다 ㅋㅋㅋ 윈스턴때도 보면서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블자 특유의 센스도 느껴졌는데 이번 것도... ㄷㄷ 마음먹고 마케팅하는 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 아무래도 첫 오픈이다보니 더더욱 그러겠지요. 블리자드를 사랑하는 국내 시장 특성상 더욱 두드..
로스트아크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 것인가 요즘 디아블로3도 시즌5 끝자락이라 접속을 안하게 되고 평소 하던 마영전도 무기 깨먹고 돈 날려서 딱히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 외에는 하는 게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게임을 하질 않네요. 현재 시점에서 기다리는 것이 로스트아크인데 이놈의 게임이 나오질 않아요 ㅋㅋㅋ 기다리다가 지쳐나가 떨어지곘습니다. 언제쯤 출시할런지.. 2015년에 테스트 좀 한 걸 보면 2016년에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기세로는 아무리 빨라도 하반기 끝자락에 나올 거 같아요. 일단 동영상만 보면 완성도가 상당해보여서 더 기대도 크고...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도 힘들고 ㅋㅋ 어여 나와서 맘편하게 좀 해봤으면 하네요. 아니면 클베라도 좀 자주 하든가 ㅠ
디아블로3 시즌6 오픈 일정이 잡혔군요. 시즌5도 어느덧 끝물입니다. 다른 시즌보다 조금 기간이 짧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저야 들쑥날쑥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통에 모든 시즌을 다 즐긴 건 아니지만 나름 중간 중간 맛보며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물론 한결같은 악사사랑은 계속 됨...ㅋ 어쨋든 이렇게 시즌5도 가고 새로운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기준으로 4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오픈이 된다고 하네요. 시즌5가 닫히는 건 4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입니다. 이번에 악사가 나름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타캐릭에 비해 딜이 조금 부족한 것과 유리몸으로 인해 대균 파티에서는 자리가 없을 듯 합니다. 서폿악사로 조금 희망이 있긴 한데 이것도 솔직히.. 조금 부족해보이기에.. 어차피 ..
디아블로3 영정 사태가 벌어지고 있군요 최근에 오토들을 마구잡이로 잡고 있는 블리자드. 아주 마음에 드는 행보입니다. 그동안 정렙이 2000을 넘고 외국 유명 bj인 가비의 경우 3500의 위엄을 보여줬는데 엊그제 인벤 영상을 보니 실시간으로 영정을 당하더군요 ㅋㅋ 오토가 그동안 너무 방치되어 여기 저기 정렙 깡패가 많았는데 이제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이 와중에 놀라운 건 순수하게 노동으로 정렙을 찍은 고렙분들..ㄷㄷ 프로네팔렘이란 이름으로 불러줘도 될 기세 입니다. 어쨋든 정복자 레벨 시스템이 있는 이상 오토는 무조건 잡아야겠지요. 예전처럼 템이 거래되던 시기보단 그나마 나을 수 있으나 대균 기갱이 주컨텐츠인만큼 오토로 인한 정렙은 막아야 합니다. 아시아는 아마 31일 경에 영정사태가 벌어질 듯 한데..
마영전 핑크빛 염색상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거래소 보면 생각보다 염앰이 많이 풀리지 않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핑크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개학, 개강 크리로 인해 유저수가 급락해서 더더욱 그래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나름 굉장한 룩덕이지만 핑크는 지향색이 아니라서 ㅋㅋ 파랑 계열이나 아예 리레쪽으로 나오면 좋은데.. 더구나 245 앰플은 풀리는데 10 10 10 리블은 나오지 않는 이 센스는 도대체가 ㅋ 데브캣이 돈버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 아바타염앰과 클로다염앰이 같은 상자에서 나오는 건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색 부터가 틀려먹었.. 리골 관련 나오면 리옐, 리골 지향색 유저들이 환장을 하고 지갑을 열텐데 말이죠. 가만보면 넥슨은 참 유저들 지갑을 지켜주기 위해 생각보다 노력을 많이..
디아블로3 2.4.1 PTR 결국 어습 악사는 막혔군요 어둠 2셋의 뎀증이 소환물에도 적용되어 폭발적인 딜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어습 악사는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ㅋ 공식적으로 패치 기록에 표기가 된 건 아니지만 뎀지 실험 결과 어습은 다시 막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악사의 대세 빌드는 이번에 크게 상향을 먹은 부정셋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정셋 특유의 현재 절제량에 따른 뎀지와 타 캐릭에 비해 약한 유리몸뚱아리가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뎀증과 같은 버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좋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발사격 자체 뎀지가 낮다보니 부정셋 버프가 있어도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어둠셋은 단일 딜량은 폭발적이지만 그것도 대균 기갱에는 크게 도움이..
디아블로3 2.4.1 전설 보석이 바뀌네요. 다 바뀌는 건 아니지만 나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글들은 인벤 출처 입니다. 강제자와 신속의 곡옥도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미 테섭을 해보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셨을 것이지요. 소환 관련 빌드와 관련해서 블자가 상당히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그와 관련해서 다른 템에도 변화가 좀 있었으면 합니다. 뭐랄까 너무 대균 기갱에 특화된 세팅만 활성화되고 나머지가 다 죽어버리니...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단조로운 느낌이라 더 금방 지루해지는 거 같았거든요. 미리내가 단일 대상에 딜을 올려주기 위해 만들었는데 그를 대체하는 고통 보석이 나오는 바람에 미리내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졌습니다만 이번 패치를 통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흡 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