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5 2.4 패치 악사 악몽셋 고단이 가능할까 이번에 특이한 점으로는 악몽의 유산 셋 입니다. 의연한 자의 호칭기도와 으뜸가는 주인 템을 합친 셋인데 이 셋만 있고 나머지는 셋이 아닌 단순한 고대 전설일 경우 증뎀과 뎀감이 있는 것이지요. 여러번 너프를 맞아서 처음 등장시보다 그 파워가 약해졌습니다만 나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악사의 경우 악몽난사칼부셋 악사가 1월 20일 기준 대균열 2위 입니다. 꽤 좋아보이지요? 물론 컨도 필요하고 세팅에 대한 연구도 더 필요합니다만 저 순위처럼 제대로 할 경우 고단을 정복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한 듯 합니다. 허나 부정셋이나 습격셋, 혹은 어둠셋 처럼 뭔가 확실한 컨셉과 그에 따르는 대가 (대균열 순위)가 명확하질 않아서.. 아직까진 악몽셋으로 연구..
디아블로3 2.4 시즌5 악사 투검 세팅 재미있네요. 시즌4를 한참 하다가 잠시 마영전으로 외도.. 그리고 시즌5가 다시 시작되어 바로 디아블로3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캐릭을 좋아하는데다가 악사 덕후라서 악사만 파는데 이번 투검에 꽂혔습니다. 기존 부정셋도 여전히 템 맞추며 준비중입니다만 투검이 상당히 딜구조가 독특한데다가 그 폭팔적인 딜량... 단일딜이라서 광피를 맞춰야 잡몹 정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애초에 균열이나 대균열 모두 정예 잡고 나오는 구슬로 후딱 게이지가 밀리니 투검으로도 꽤 빠르더군요. 특히 아주 초고단이 아닌 이상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열쇠런이나 우버도 짱짱맨 도약 투검 도약 투검으로 뭔가 굉장히 속도감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아직 템이 제대로 맞춰진..
디아블로3 2.4 패치 시즌 5 딜러 대세는 법사? 악사는? 저는 솔플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디아블로3의 재미 중 하나는 바로 이 파플 입니다. 4인으로 구성되어 탱 역할과 서폿, 딜 이렇게 나뉘어 있지요. 특히 이 딜러 자리는 패치때마다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블리자드의 패치 방향에 따라 살아나는 캐릭과 죽어나가는 캐릭이 극명하게 갈리기에.. -_-;; 어쨋든 이번 시즌5 즉 2.4 패치에서는 현재 법사가 유력합니다. 돌개법사가 파플에서 딜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당한 딜을 보여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악사가 어둠셋으로 투검을 던지면 딜이 좀 뽑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단일딜인데다가.. 돌개법사 뎀지 자체가 투검 단일딜과 큰 차이가 없어서.. 거기에 잘 죽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맹활약 중입니다. 그러..
디아블로3 2.4 패치 드디어 적용되었군요 그렇게 기다리던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악사만 주구장창 하는 편인지라 개인적으로 이번 부정셋을 기대중입니다. 2.3 때에도 부정셋만 죽어라 했었는데 말이죠 ㅋ 근데 어둠셋으로 투검질좀 해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그닥 이군요. 딜이 너무 잘나오는 건 좋은데 이게 단일딜 구조라서.. 광역 세팅이 좀 되어 있어야 게이지 밀기가 수월하더군요. 그래도 대균열 밸런스가 조절되어 어느 정도는 게이지를 밀 수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어둠셋 어둠의 힘 키면 그 포스가...ㅎ 저 같은 룩 따지는 스타일은 한번쯤 솔플로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그나마 파플에서 정예나 막보 수호자 잡는 건 좋은데... 아직까진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저는 시즌 유저라서 15일날부..
마영전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오는 망자타임 마영전을 오래 하는 유저들은 대다수가 알고 있는 현자타임 = 망자타임 강화하다가 무기가 터지거나 인챈하다가 무기가 터지거나 그냥 재미가 없어졌거나 레이드 돌았는데 득을 못했거나 등등 여러 이유로 망자탐이 옵니다. 그럼 자연스레 다른 게임으로 가게 되지요. 저 역시도 최근에 이런 현상이 또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연어인생이라 왔다갔다 한 게 이미 익숙하긴 한데 참 한결같이 오는 이 시간.. 최근에 디아블로3가 2.4 패치 및 시즌5가 곧 시작인지라 더더욱 망탐이 온 거 같기도 합니다. 골드만 대충 정리하고 다시 연어전을 접어야겠네요. 근데 또 모르죠 뭐 디아하다가 질리면 다시 올지도 ㅋㅋㅋ
마영전 하면서 RGB 보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검은색, 하얀색 이렇게 구분했는데 마영전 하다보면 앰플의 노예가 되어 자연스레 rgb를 구분하게 됩니다. 같은 검은색이라도 어두운 정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고 하얀색도 밝은 정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당연히 가격 차이도 어마무시하고.. 예를 들면 가장 자주 사용되는 베이스 색깔인 검은색과 하얀색이 있습니다. 리블 = 리얼 블랙 리화 = 리얼 화이트 인데 리블은 rgb가 25 25 25 리화는 230 230 230 여기에 더 어두운 리블이 가끔 키트로 풀리는데 그 친구는 10 10 10 이건 진리블 진리화는 245 245 245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인게임상에서는 언뜻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게 가격차이가 몇배나 납니다 ㄷㄷ..
마영전의 주된 컨텐츠는 바로 염색입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하면 몬스터를 잡고 렙업을 하는 것이 주 과정입니다. 이를 흔히 컨텐츠 라고 하죠. 그렇게 렙업을 해서 레이드를 돌거나 전장 혹은 공성전 등을 통한 pvp 등을 통해 타유저와 경쟁을 합니다. 허나 마영전은 다릅니다. 렙업을 하고 돈을 모아서 염색을 합니다. (!?) 아닌 거 같다구요? 아니요 진짭니다. 전 지금 진지해요. 마영전은 언뜻 보면 뭐 딱히 옷 갖고 뭐 할 게 없을 것 같이 보이실텐데 아닙니다. 이 게임은 염색으로 시작하여 염색으로 끝납니다. 다양한 컨셉의 캐릭 룩이 완성되기도 하고 타유저와의 골드 차이를 자랑하기 위해 룩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마영전 염색과 캐릭터의 모양 자체가 참 꾸미기 좋게 해놨습니다. 뭐랄까.. 내..
마영전 목표달성 이벤트 빌어먹을 Event 어느 게임이든지 신규 유저 유입 증가와 기존 유저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꾸준히 이벤트를 합니다. 마영전도 마찬가지. 나름 올드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이벤트를 자주 합니다. 근데 그 방향이 좀 이상해서 문제.. 왜 유저간의 협동심을 이런 이벤트로 강요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표 달성이란 주어진 몹을 지정된 수만큼 해치워라! 인데 이게 서버기준으로 제시되어 모든 유저가 합심해야 합니다. 근데 은근 짜증.. 접속시에는 굳이 그 몹을 잡지 않아도 그냥 보상템이 들어오는데 미접속시에도 받으려면 그 몹을 달성전에 최소 1번 잡아야 합니다. 레이드의 경우 쉬움 난이도로도 가능합니다만.. 일단 귀찮.. 이렇게 하면 추후 접속시 목표달성 보상템이 들어오죠. 근데 막..
마영전 델리아 홍보 제대로 하네요. 항상 신캐가 나오면 신캐 홍보를 나름 열심히 했던 데브캣. 이번에 나온 델리아는 그동안 신캐 홍보 수준보다 좀 더 과한 듯 합니다..? 뭐 유저 입장에서야 회사측에서 이리 신경써주고 광고해주면 뉴비들이 늘어나니 좋기는 한데 뭐랄까 뭔가 위화감 드는 느낌적인 느낌..ㄷㄷ 코스프레 홍보도 하고 사이트도 만들었더군요. 동영상에 느닷없이 다 큰 처자가 옷을 찢는 모션을 넣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ㅋㅋㅋ 헤기 때 나온 카툰으로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이번 델리아 홍보를 보니 좀 더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더구나 그래픽 카드 제작회사인 조탁과도 제휴를 맺어 그래픽 카드를 사면 이너아머 이용권 30일짜리를 준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델리아 캐릭 성능이 지금 조금 애매..
마영전 신규유저 뉴비 캐릭 추천은? 어느 게임이든 뉴비는 있고 항상 정보에 목말라 헤매는 유저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만 게임에서도 이 정보에 따라 내 캐릭의 골드량과 성장 속도가 갈리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내 캐릭만은 금수저 만들자 일단 마영전은 여타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조금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고인물로 인한 경제적인 장벽 말고 게임의 특성 때문입니다. 지금은 액션 프리미엄이라는 말도 안되는 영어 단어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으나 액션이 프리미엄이라고? 뭔 소리야 기존 마영전은 리얼리티를 살린 액션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스들이 휘두르는 무기도 히트박스가 있어서 그 부분을 정교하게 피하면 기가 막힌 액션을 구사할 수 있었지요. 물체를 휘둘러 몹의 머리를 찍어 부위 파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