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유저수가 엄청 줄어든 거 같아요. 연어전 이라하며 특정 기간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즐겼다가 쭈욱~ 빠지는 걸 아예 컨셉으로 잡은 마영전. 근데 그 쭉 빠지는 유저 이탈수가 상당한 거 같아요. 데브캣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 개학 혹은 개강을 하면 유저수가 어느 정도 감소 합니다. 이는 다른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리고 방학 시즌이 되면 다시 폭발적으로 오르죠. 근데 마영전의 경우 이번 개학, 개강 시즌에 너무 유저수가 줄어든 거 같습니다. 각 채널마다 사람도 거의 없고 일단 순회팟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는 점이 그 점을 증명해줍니다. 확성기 올라가는 거야 뭐 그동안 키트로 많이 풀린 것도 있고 돈 있는 분들이 거래하기 위한 애용템이기 때문에 그나마..
디아블로3 시즌6 정복자렙 정렙이 좀 빠르게 오르는 듯 나름 시즌유저로써 항상 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뭔가 정렙이 빠르게 올라가는 거 같아요. 부정셋 딜이 향상되어 기분좋게 대균을 자주 돌아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저번보다 제 캐릭 상승 속도가 빠른 기분입니다. 템도 상당히 빠르게 맞춰지고 있고.. 여전히 한밤은 없음..ㅋ 지옥불도 어제 2번만에 약자도태 낀 민쌍극 얻게 되어 조금이나마 편하게 돌고 있구요. 결과적으로 화속 쌍극을 뽑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건 추후에 고단 기갱시 하기로 하고.. 일단 고대템부터 모아야 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하나씩 나와서 꽤나 쉽게 파밍중이고.. 뭔가 잘 풀리는 거 같네요. 정렙이 생각보다 금방 올라서 여러모로 캐릭이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하긴 기갱 순위표..
디아블로3 시즌6 한밤의 마술사는 여전히 얻기 어렵네요 매시즌마다 항상 악사만 하다보니 템 파밍도 비슷비슷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정셋을 매번 하고 그 다음 어둠셋이나 습격셋을 맛보는 편이라 히드리그의 선물로 습격셋 받아 파밍하여 부정셋을 모은 후 현재 대균을 슬슬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한밤이 꼭 안나옵니다... 저저번 시즌에도, 저번 시즌에도 이번에도.. 매번 파밍때마다 잘 안나와요. 오히려 만곡궁은 항상 쉽게 나오고 처음 얻는 것들이 지금까지 3번 중에 2번은 고대에 평타 이상의 옵션을 달고 나와줘서 좋았는데 꼭!!!! 이놈의 벨트에서 막힙니다 ㅠㅠㅠㅠ 부정셋은 말그대로 딜에 살고 딜에 죽는 유리몸의 세팅이기 때문에 극피 극확이 아주 중요한데 벨트에서 유일하게 극피가 붙은 한밤의 마술사가.....
오버워치 오픈베타가 이제 바로 코 앞이군요. 5월 5일 딱 어린이날 맞춰서 열린다고 하니 아마 유저들이 상당히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블리자드 최초의 fps 게임이기도 하고 국내 유저들의 특성상 경쟁을 좋아하고 킬 따는 걸 매우 좋아라하므로 여러모로 오버워치는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은 대부분 조금 어둡고 뭔가 음침한 스토리가 주를 이루는데 오버워치는 게임 이미지도 스토리도 상당히 밝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실제 게임 영상을 봐도 캐릭터마다 특성이 확실하고 목소리에서조차 밝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세계관 자체도 상당히 블자가 신경쓴 모습도 보이구요. 전 디아블로3 유저라 메르시 날개 때문에 더 잘 알게 되었는데 오픈베타 후 유저들의 반응에 따라 구매할 예정입니다. 메르시 날개는 개인적으로 ..
디아블로3 시즌6 악사 악마사냥꾼 히드리그의 선물 습격셋 저번 주말부터 시즌6을 시작하여 이제 막 정렙 280 후반을 찍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 어쨋든 악사는 히드리그의 선물을 통해 파밍을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인 건 저번처럼 어둠셋이 아닌 습격셋이라는 것. 습격셋은 이번 시즌6에 부정셋만큼 상향을 받진 못했지만 동료로 인한 몸빵과 딜 구조 체계로 인해 안정성이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그래서 초반에 나름 고단 파밍이 가능하지요. 저 역시도 생각보다 빠르게 대균 단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허나 전 부정셋을 좋아라하기 때문에 어여 부정셋을 모아야 하는데 이게 웃긴게 부정셋 일반템도 안나옵니다?? 고대는 기대하지도 않는데 습격셋만 나옴... 핏빛 조각은 모으는대로 팍팍 쓰..
마영전 신나는 버그와 함께 카이를 즐기자 요즘 마영전이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기존에도 자주 보여주던 것이긴 한데 바로 카이에게 버그를 선물한 겁니다. (?) 디렉터가 디오엘로 바뀌고 나서 여러가지 패치가 진행되고 나름 어디서 본듯하면서 참신한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런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카이가 곶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카이가 다른 캐릭과 다른 구조 즉 fps 기반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유야 어쨋든 카이유저들은 매번 패치가 될 때마다 내 카이가 이번에는 어떤 형태의 버그에 시달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기사단에서 활카이의 화살이 공중에 남아있어서 엄청난 렉을 유발하여 반 강제로 카이를 추방하게 만드는 상황..
디아블로3 시즌6 시작전 메르시 날개 지급 메르시 날개가 최근에 지급되었더군요. 오버워치 구매시 주는 날개인데 기존 디아블로3에 있던 여러 날개와 다른 느낌입니다. 이질적인 느낌도 있지만 나름 형상변환을 잘 맞추면 상당히 예쁘더군요. 개인적으로 볼 땐 여악사가 가장 괜찮아보였고 그다음 남성전사, 여성전사 였습니다. 그 외에는 다들 비슷.. 일단 캐릭터가 조금 작아야 괜찮아보이더군요. 메르시 캐릭 자체가 기계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캐릭이라 디아 세계관과는 조금 멀어보이긴 하지만 나름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근데 저는 메르시 날개가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날개 하나 때문에 할지 안할지 모르는 게임을 구하기가 조금 겁나서 일단 돈도 없어서 걍 상황 지켜보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남악사의 구..
마영전 소재합성 패치로 인해 시세가 들쑥날쑥 이번에 90제 소재합성 관련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글을 통해 대충 아셨을 거에요. 기존에는 소재를 교체해서만 스펙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젠 교체 없이 그냥 재료와 골드를 떡칠하여 업할 수 있습니다. 크리나 밸런 등도 기존의 봉힘, 전승석에 있는 걸 맥스로 찍을 수 있지요. 그렇게 끝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추뎀 관련 공상한 제한이 해제되어 지금보다 더 폭발적인 딜을 자랑하게 됩니다. 추후 어느 정도 이러한 유저들이 쌓이면 각종 레이드가 지금보다 더 빠른 순삭이 될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던파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단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응은 던파화가 되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마영전이 오래된 게임이고..
디아블로3 시즌6 드디어 곧 시작! 날개와 펫이 드랍된다. 시즌5가 끝나고 공백이 생겼습니다. 4월 말에 오픈 예정인 시즌6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스탠 유저분들이야 뭐 항상 해오던 대로 재료 준비하고 정렙 올리면 되지만 저와 같은 시즌 유저들은 딱 지루할 타이밍 입니다.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기다리는 보람이 있습니다ㅋ 악사 유저인데다가 부정셋만 죽어라 하는 편이라 이번 시즌6는 나름 환영할만 하네요. 부정셋이 다른 세트에 비해 상향을 많이 받아서 악사 국민세팅으로 될 듯 하고 단수도 평균적으로 많이 오르고 서폿 악사로 파티에서도 빛을 볼 수 있을 듯 하니 나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솔플 유저라는 게 함정...ㅋㅋㅋㅋㅋ 어쨋든 이번에는 날개도 나오고 펫도 드랍된다는게 확정이 되어 할 게..
디아블로3 헬퍼 관련 영정 소식 최근에 북미부터 시작하여 아시아 서버도 영정이 쭈욱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 오토 유저들이 처단 당했는데 이 와중에 헬퍼만 사용한 유저도 영정을 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그 유저들이 정말 헬퍼만 썼는지 아니면 다른 오토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했는지 현재 정황상으로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일단 헬퍼만 썼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상당히 파장이 큰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즌5 악사의 경우 부정셋은 헬퍼 없인 증오 소모를 감당할 수 없어서 써온 유저들이 많았고 다른 캐릭들도 마찬가지..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기에 상당히 많은 유저가 사용해왔습니다. 전 애초에 게임을 오토 쓰며 하는 걸 좋아하질 않아서 다행히도(?) 헬퍼는 알아보기만 하고 쓰진 않았는데.. 이번에 헬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