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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트레일러 심장 봤는데
거의 뭐 왠만한 영화 수준이더군요.
윈스턴 때도 그렇고 뭔가 그 캐릭의 색깔을 아주 잘 살린 트레일러라서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스나이퍼 캐릭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더 집중해서 본 느낌..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트레이서랑 엮인 걸 보니 뭔가 둘 관계에
떡밥 비슷한 게 있을 듯 한 느낌 입니다.
애초에 오버워치를 아주 관심있게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딱히 아는 것도 없음..
트레일러만 보다가 유저될 기세 입니다 ㅋㅋㅋ
윈스턴때도 보면서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블자 특유의 센스도 느껴졌는데
이번 것도... ㄷㄷ
마음먹고 마케팅하는 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
아무래도 첫 오픈이다보니 더더욱 그러겠지요.
블리자드를 사랑하는 국내 시장 특성상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5월에 오픈이던데 궁금합니다.
fps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도 가끔 심심할 때마다 찾아서 했던 저도
이렇게 기다리게 만드는 걸 보면 블자가 참 게임 하나는 잘 만드는 거 같아요.
다른 캐릭 트레일러가 벌써부터 기대 만빵 입니다.
벌써부터 잊혀진 윈스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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