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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개강, 개학과 함께 줄어드는 유저수
전 직장인이지라 3월달이 그냥저냥 평범한 달이지만
학생들한테는 그게 아니지요.
대학생이라면 개강이
중,고등학생이라면 개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 자주 접하던 게임에 자연스레 뜸해지게 되고
동접자수는 폭락..
마치 주가 폭락하듯이 떨어지죠 ㅋㅋ
더구나 마영전처럼 대놓고 연어전이라는 컨셉아래
이벤트, 신캐 등으로 바짝 유저를 단기간에 끌어내는 게임은
더더욱 그 현상이 심화됩니다.
안그래도 morpg 특성상 눈에 보이는 유저수가 그리 많지 않은 마영전이
개강크리로 인해 더더욱 유저들을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이제 키트도 곧 끝나고..
로흘란 업데이트도 잠깐 반짝이고
약간의 복붙성의 몬스터와 1개의 레이드 추가로 인해..
그 지속성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할 듯 합니다.
한국 유저 특성상 너무 금방 컨텐츠를 소모하는 것도 한 몫하고 말이죠.
여러모로 봄은 온라인 게임들에게 그리 좋은 계절이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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