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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2.4.1 PTR로 기대감 상승 악사 세트템 변화

 

어김없이 다음 시즌 패치 관련 예고가 나왔습니다.

 

빠르면 4월경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여러모로 많이 바뀌더군요.

 

오늘은 전설 보석 관련 그리고 악사 세트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태극 보석이 바뀝니다.

 

기존 처럼 자원 소모 기술시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가 아닌

 

채널링 기술에만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스택 쌓이는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는 점입니다.

 

태극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태극의 변경으로 인해

 

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이 없도록

 

다른 보석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보석을 추가하는 것으로

 

태극과 비슷한 혹은 태극의 능력과 같은 효율을 보이는 보석을 추가한다고 하더군요.

 

 

 

 

그 외 각 캐릭의 세트템이 바뀌었는데

 

저는 악사 유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악사만 신경쓰게 됩니다 ㅋ

 

아래의 그림은 inven 출처 입니다.

 

 

 

 


부정셋

 

우선 부정은 아래와 같이 지속시간 상승과 절제 1당 피해 증가량이 40%로 올랐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을 아주 좋아라 하는 유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시원스럽게 날리는 다발의 뎀쥐가 쓰레기일 때 그 안타까움은.. 말할 것도 없지요.

 

이번 시즌에서 상향에 이어 다음 시즌에도 상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셋은 주로 아시아 섭에서 인기고 해외섭은 악몽칼부 혹은 습격이 대세입니다.

 

 


 

 

 

 

 

 

 


 

습격셋

 

아래는 유명한 습격자

 

한 때 1위의 위치에 있던 세트입니다.

 

물론 지금도 대부분의 대균 기갱은 습격자로 합니다.

 

이 습격셋도 상향을 먹어서 뎀지 증가가 됩니다.

 

 


 

 

 

 

 

 

 


 

어둠셋

 

이번에 여러모로 이슈였던 어둠셋

 

근접 무기시 뎀증이 1200%로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몹을 몰아서 잡아야 하는 대균 특성상 아직까진 활성화되지 못한 세트 입니다.

 

뭔가 새로운 스킬의 변화, 혹은 템의 추가를 통해서 개선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나탈셋

 

한 때 기갱용 세트였으나 지금은 습격셋과 부정셋에 밀려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 세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 서버에서 소수의 유저가 사용중이며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유저는 있습니다.

 

하지만 타 세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이 현실..

 

이번에도 상향을 먹긴 했는데 그 상승폭이 부정, 습격셋에 비해 너무 적은 편이라..

 

다음 시즌 2.4.1에도 그다지 유행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들은 말그대로 PTR 로 공개된 데이터마이닝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고 디아블로 운영 특성상

 

엄청나게 왔다갔다 하다가 자리 잡을 듯 하니

 

너무 벌써부터 큰 기대, 실망 하지 마시고 천천히 기다려봅시다.

 

이번 시즌도 슬슬 약빨이 떨어져가는데 어서 바로 다음 시즌이나 열렸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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