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시험이 이제 코앞이군요. 시험장에서 팁 전 13년에 시험을 이미 합격한 몸이기 때문에 뭐 아무 생각없이 있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점점 초조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그 당시 나름 엄청 연습하고 공부해서 갔는데도 꽤나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직접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이것 저것 입력하고 풀고 만들고 해야하기 때문에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뒤에서는 감독관이 떡하니 버티고 있고 주변에서는 키보드 타이핑 소리만 타다다다다 들리니.. 남들은 뭔가 막 쭉쭉 진도 빼는 거 같은데 나는 계속 제자리 걸음 같은 기분만 들고.. 그래도 나름 높은 84점인가 의 점수로 통과한 기억이 나네요. 제 나름대로 경험상 팁을 말씀드리면 시험장에 있는 컴퓨터가 뭔가 마음에 ..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트레일러 심장 봤는데 거의 뭐 왠만한 영화 수준이더군요. 윈스턴 때도 그렇고 뭔가 그 캐릭의 색깔을 아주 잘 살린 트레일러라서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스나이퍼 캐릭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더 집중해서 본 느낌..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트레이서랑 엮인 걸 보니 뭔가 둘 관계에 떡밥 비슷한 게 있을 듯 한 느낌 입니다. 애초에 오버워치를 아주 관심있게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딱히 아는 것도 없음.. 트레일러만 보다가 유저될 기세 입니다 ㅋㅋㅋ 윈스턴때도 보면서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블자 특유의 센스도 느껴졌는데 이번 것도... ㄷㄷ 마음먹고 마케팅하는 거 같은 기분도 듭니다. 아무래도 첫 오픈이다보니 더더욱 그러겠지요. 블리자드를 사랑하는 국내 시장 특성상 더욱 두드..
로스트아크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 것인가 요즘 디아블로3도 시즌5 끝자락이라 접속을 안하게 되고 평소 하던 마영전도 무기 깨먹고 돈 날려서 딱히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 외에는 하는 게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게임을 하질 않네요. 현재 시점에서 기다리는 것이 로스트아크인데 이놈의 게임이 나오질 않아요 ㅋㅋㅋ 기다리다가 지쳐나가 떨어지곘습니다. 언제쯤 출시할런지.. 2015년에 테스트 좀 한 걸 보면 2016년에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기세로는 아무리 빨라도 하반기 끝자락에 나올 거 같아요. 일단 동영상만 보면 완성도가 상당해보여서 더 기대도 크고...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도 힘들고 ㅋㅋ 어여 나와서 맘편하게 좀 해봤으면 하네요. 아니면 클베라도 좀 자주 하든가 ㅠ
강원도 구곡폭포와 소양강댐을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겸 꽃구경이나 할까 하고 강원도를 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가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게 왠열.. 차가 없어서 아주 쌩쌩 밟았습니다 ㅋㅋㅋㅋ 소양강댐을 먼저 가서 집에 오는 길에 김유정문학촌과 구곡폭로를 쭈욱 들려서 왔는데 사람도 적당하고 좋더군요. 뭐 좀 많긴 했는데.. 차가 안막힌 걸로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날씨가 이제 에어컨을 틀어야겠더군요. 햇살 자체도 강하고 기온도 올라서 바람이 좀 불지 않으면 더웠습니다. 주변에 간혹 반팔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보일정도니 뭐... k water라고 해서 순간 이게 뭔가 했음.. 근데 주변에 딱히 의미가 설명된 게시판이 없더라구요? 그냥 코리아의 k 인가 싶어서 넘어갔습니..
디아블로3 시즌6 오픈 일정이 잡혔군요. 시즌5도 어느덧 끝물입니다. 다른 시즌보다 조금 기간이 짧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저야 들쑥날쑥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통에 모든 시즌을 다 즐긴 건 아니지만 나름 중간 중간 맛보며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물론 한결같은 악사사랑은 계속 됨...ㅋ 어쨋든 이렇게 시즌5도 가고 새로운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기준으로 4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오픈이 된다고 하네요. 시즌5가 닫히는 건 4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입니다. 이번에 악사가 나름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타캐릭에 비해 딜이 조금 부족한 것과 유리몸으로 인해 대균 파티에서는 자리가 없을 듯 합니다. 서폿악사로 조금 희망이 있긴 한데 이것도 솔직히.. 조금 부족해보이기에.. 어차피 ..
자동차는 나무 밑을 피해야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가 꽤 오래 된 아파트라서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지상 주차만 하게 되는데 지상주차의 위험성이 있었으니 바로 새.똥. 날아다니며 똥을 싸는 신기술을 보여주는 우리 새 친구들... 그 새가 주로 머무는 곳이 하늘이 아니라 바로 나무죠. 그리고 그 아래 차를 주차하게 되면 똥폭탄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근데 이놈의 새똥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차를 부식시킵니다. 엄청난 능력자들이죠..ㄷㄷ 어쨋든 그래서 가능하면 나무가 우거진 곳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새둥지가 보인다면 더욱 더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그런 곳에 자주 주차를 해야 한다면 차에 물티슈를 갖고 다니면 좋습니다. 새똥이 묻은 걸 ..
디아블로3 영정 사태가 벌어지고 있군요 최근에 오토들을 마구잡이로 잡고 있는 블리자드. 아주 마음에 드는 행보입니다. 그동안 정렙이 2000을 넘고 외국 유명 bj인 가비의 경우 3500의 위엄을 보여줬는데 엊그제 인벤 영상을 보니 실시간으로 영정을 당하더군요 ㅋㅋ 오토가 그동안 너무 방치되어 여기 저기 정렙 깡패가 많았는데 이제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이 와중에 놀라운 건 순수하게 노동으로 정렙을 찍은 고렙분들..ㄷㄷ 프로네팔렘이란 이름으로 불러줘도 될 기세 입니다. 어쨋든 정복자 레벨 시스템이 있는 이상 오토는 무조건 잡아야겠지요. 예전처럼 템이 거래되던 시기보단 그나마 나을 수 있으나 대균 기갱이 주컨텐츠인만큼 오토로 인한 정렙은 막아야 합니다. 아시아는 아마 31일 경에 영정사태가 벌어질 듯 한데..
이게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ㅋㅋ 어떻게 해야 하나 막연하기도 하고 워머를 사고 뭘 사고 이런 건 알겠는데 막상 해보려니 용기가 안남...ㄷㄷ 아픈 것도 그렇고 인그로운 헤어 방지를 위해 스크럽도 해줘야 하고 신경쓸 게 좀 있던데 그렇다고 왁싱샵 가자니 우선 돈이 아깝... 다리털부터 시작해서 브라질리언 까지 나름 고민중인데 쉽지가 않아요. 더구나 목욕탕도 가끔 가는 저로써는 뭔가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해보고는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져 제모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하고 나니 나름 신세경이라 만족스러웠는데 이번 것도 이리 고민하다가 언젠가 저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 마음을 먹나...
마영전 핑크빛 염색상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거래소 보면 생각보다 염앰이 많이 풀리지 않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핑크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개학, 개강 크리로 인해 유저수가 급락해서 더더욱 그래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나름 굉장한 룩덕이지만 핑크는 지향색이 아니라서 ㅋㅋ 파랑 계열이나 아예 리레쪽으로 나오면 좋은데.. 더구나 245 앰플은 풀리는데 10 10 10 리블은 나오지 않는 이 센스는 도대체가 ㅋ 데브캣이 돈버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 아바타염앰과 클로다염앰이 같은 상자에서 나오는 건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색 부터가 틀려먹었.. 리골 관련 나오면 리옐, 리골 지향색 유저들이 환장을 하고 지갑을 열텐데 말이죠. 가만보면 넥슨은 참 유저들 지갑을 지켜주기 위해 생각보다 노력을 많이..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올해 3회차부터 변경 예정 올해 2016년 3회차부터 실기가 바뀐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알고리즘이나 데이터베이스 등을 포함한 필답형으로 객관식 형태로 진행이 되었는데 1,2회차 이후 3회차부터는 주관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즉, 찍기 조차 불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이죠. 전체적으로 최근 it 관련 자격시험 들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무자동화 필기 난이도 급격 상승 등) 정보처리기사 실기가 바뀌니.. 아무래도 단순히 주관식으로 변경 뿐만 아니라 그 외 유형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시험 자체가 워낙 오래된 시험이고 그동안 크게 바뀐 적이 얼마 없으므로 고리타분한 옛날 형태의 시험이다보니 나라에서도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애초에 정보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