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예금 들기 위해 꼭 주거래은행을 이용해야 하나 고민중 제가 들고 있는 적금이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 목돈이 생기다보니 예금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군요. 제가 막 이런 재테크 같은 거에 관심도 없고 그냥 저냥 대충 하자 라는 주의라서 자세히 알아본 건 아닌데 나름 살펴본 결과 무조건 주거래 은행과만 거래하는 건 좋지 않고 여러 군데를 나누어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5천만원 이하의 예금은 법적으로 보호가 되므로 제2금융권의 금리 높은 곳을 찾아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후 집을 위해 혹은 여러 용도를 위해 대출을 받기 위해서 주거래은행을 이용하여 등급을 올리는 것이고 딱히 대출을 받을 계획이 없다면 주거래은행이라는 것 자체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근데 뭐 이 나라에..
살빠질 때 가장 늦게 빠지는 곳 중 하나가 턱살인 거 같아요 요즘 살 뺀다고 이것 저것 시도하고 있는데 뱃살은 생각보다 조금씩 반응이 보이는 거 같은데 의외로 턱살이 안빠집니다.. 야 이게 참 ㅋㅋㅋㅋ 제가 나름 턱이 적당히 나오고 병맛같은 몸뚱아리중 그나마 나은데 이게 살에 묻혀서 안보임..ㅋ 손목, 발목 이런 곳은 살 조금만 빼도 바로 티 팍팍 나주는데 턱살 이놈은..아주 강적입니다 ㅠ 애초에 제가 마른 비만에 가운데 뱃살만 두둑한 스타일 + 턱살 시너지 인데 턱살이 쉽게 제거되지 않네요. 그렇다고 지방 흡입 관련 시술은 무서워서 못받겠고 운동만으로 빼야겄는데 ㅠㅠㅠㅠㅠ 어여 빠져나가줘 빌어먹을 살들아
디아블로3 2.4.1 PTR 결국 어습 악사는 막혔군요 어둠 2셋의 뎀증이 소환물에도 적용되어 폭발적인 딜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어습 악사는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ㅋ 공식적으로 패치 기록에 표기가 된 건 아니지만 뎀지 실험 결과 어습은 다시 막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악사의 대세 빌드는 이번에 크게 상향을 먹은 부정셋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정셋 특유의 현재 절제량에 따른 뎀지와 타 캐릭에 비해 약한 유리몸뚱아리가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뎀증과 같은 버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좋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발사격 자체 뎀지가 낮다보니 부정셋 버프가 있어도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어둠셋은 단일 딜량은 폭발적이지만 그것도 대균 기갱에는 크게 도움이..
투블럭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 너도나도 블럭이 나뉘고 죄다 가르마펌하고 다니니 뭔가 영화에 나올법한 복제인간 느낌도 듭니다. 전 다행히(?) 펌은 안한 상태로 거의 2~3년간 투블럭을 해왔는데 이게 너무 지겨워지니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신선한 느낌을 받기 위해 2월경부터 계속 기르는 중인데 생각보다 머리 자라는 속도가 느립니다... 블럭 나뉜 부분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 옆과 뒷머리가 짧다보니 뜨기도 하고 뭔가 머리가 내 마음대로 안되서 짜증나네요. 그나마 연애도 안하고 회사 집 패턴에 가끔 친구들하고 술이나 한잔 하는 편이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자기만족 부분에서 큰 결여가...ㅋㅋㅋㅋㅋ 어여 머리 길러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투블럭을 없애려면 무작정 ..
봄이 되니 자동차 실내에서 냄새가 나는 듯? 겨울에는 아무래도 춥다보니 히터를 자주 틀게 되니 자연스레 곰팡이가 생기는 거 같아요. 온도차가 나다보니.. 그리고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 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계절이 바뀔 때마다 훈증캔 같은 걸로 청소를 하거나 에바크리닝 등을 하고, 필터도 교체하고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이번에 차 사고 처음 1년을 보낸 터라 아직 필터 교체는 안해봤습니다. 엔진오일만 갈았지.. 필터는 아직 안갈아서 냄새가 좀 나는 거 같아요. 필터 교체해도 나는 경우가 있으니 아예 에바크리닝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시간 내서 하는 것도 귀찮고 돈도 들고 걍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훈증캔 좋다고는 하는데 그게 다들 말이 달라서 뭘 믿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디아블로3 2.4.1 전설 보석이 바뀌네요. 다 바뀌는 건 아니지만 나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글들은 인벤 출처 입니다. 강제자와 신속의 곡옥도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미 테섭을 해보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셨을 것이지요. 소환 관련 빌드와 관련해서 블자가 상당히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그와 관련해서 다른 템에도 변화가 좀 있었으면 합니다. 뭐랄까 너무 대균 기갱에 특화된 세팅만 활성화되고 나머지가 다 죽어버리니...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단조로운 느낌이라 더 금방 지루해지는 거 같았거든요. 미리내가 단일 대상에 딜을 올려주기 위해 만들었는데 그를 대체하는 고통 보석이 나오는 바람에 미리내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졌습니다만 이번 패치를 통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흡 옵..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결국 그대로 발표하네요. 이번에 좀 찝찝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그냥 통과시키네요. 그걸로 인해 여기저기서 아우성입니다. 1개 차이로 합격하면 아주 짜릿하지만 1개 차이로 떨어지면 기분이 아주 x같기때문에.. 이번 합격률도 다른 회차 시험들과 비교하면 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이더군요. 저 표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이 합격률인데 26% 입니다. 사무자동화 시험 중 역대 최저인 듯 합니다. 필기에서 이렇게 쳐냈으니 아무래도 실기는 생각보다 쉽게 나올 수도 있겠네요. 보통은 필기에서 어려우면 실기가 쉽고 필기에서 쉬우면 실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는 필기가 너무 오버해서 나온 통에.. 왠만하면 실기는 날먹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7천명정도 응시해서 1400명정도 합격이..
디아블로3 2.4.1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며 예전에는 시즌의 재미를 못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즌때만 기다리게 됩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새로 바짝 달리며 템도 다시 먹고 스토리도 매번 깨던건데 다시 깨면 뭔가 집중하게 되고 ㅋㅋ 악사 남캐만 하는 편이라 악사 목소리는 귀가 닳도록 익숙한데 들을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더구나 부정셋의 다발 딜 구조가 완전 제 취향인지라 더더욱 악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시즌 특유의 뭔가 신선함? 같은 게 더해지니 매번 시즌때마다 재미있네요 ㅋㅋ 자연스레 기다리고 있는 모습.. 그리고 왠지 시즌을 하면 득이 좀 잘됩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일지도.. 스탠처럼 정렙으로 밀어부치는 건 뭔가 좀 스타일이 안맞고 그렇게 오래 하면 창고만 부족하고 뭔가 재미는 반..
디아블로3 2.4.1 PTR 추가 데이터마이닝 마인법사 미친 너프 역시 돈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이 악사고 법사도 상당히 자주 하는 편인데 이번 ptr 추가 데이터마이닝에서.. 법사가 300% -> 30% 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진은 인벤 출처 우리 돈부는 적당히 라는 걸 모르네요 ㅋㅋㅋ 아니 어처구니가 없는게 칼질을 적당히 딱 하면 되는데 이건 거의 뭐 묻어버리고자 하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기세 입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황당합니다. 뭐 테스트니까.. 그렇다고 넘어갈만한 수준이 아닌 거 같아요. 법사가 주캐이신 분들은 거의 지금 멘탈이 박살 수준입니다. 이제 테섭 시작이고 추후 변동사항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돈부가 캐릭을 맡고 있는 이상 법사는 항상 긴장의..
디아블로3 2.4.1 PTR 악사 어습셋이 다시 보인다? 이번 테섭이 시작되면서 갑자기 다시 등장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어둠 + 습격셋, 어습셋 입니다. 어둠 2셋과 습격4셋의 조합인데 어둠 2셋이 근접 무기 착용시 1200% 뎀증인데 이게 자쇠에도 적용이 되어 폭발적인 딜이 나옵니다. 거기에 동료도 있어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방일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테섭의 대균 기갱 순위는 어습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테섭에서 이 어습셋은 버그로 판정이 되었지요. 블자 측에서 "어둠2셋의 뎀증이 소환수에게 적용된 것이 버그다!" 라고 밝힌 겁니다. 그래서 결국 사장되어버린 세트 조합인데.. 이번 테섭에서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다시 버그 픽스로 사라질 조합이니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