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의 싸움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가? 요즘 한창 진행중인 대국이죠. 인간과 기계가 격돌하는 구도로 이세돌과 구글의 알파고가 바둑을 합니다. 예전에 이미 체스가 있었지만 바둑은 뭐랄까 좀 더 인간적인 측면이 강한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도 압도적으로 알파고 즉 기계가 유리해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알파고는 구글에서 만든 바둑 프로그림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러한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것과 같은 정도의 인공지능이 나오려면 알파고와 같이 주어진 경우의 수를 아주 빠르게 계산해서 최상의 수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의 생각을 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지금은 뭐랄까 쌓여있는 엄청난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하는 정..
마영전 금속무기 올리는 중인데 골드가 많이 깨지네요 본캐 이비가 타이틀도 정리할 겸 재봉을 날리고 금속 무기를 하고 있는데 돈이 무지하게 드네요 ㅋㅋ 예전부터 금속무기 해야지 생각만 하고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오늘 갑작스레 확 지르자 해서 다시 올리는 중인데 어휴.. 타이틀만 아니면 안할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ㅋㅋㅋㅋ 숙련도 올리는데 골드가 너무 깨짐.. 거기다 시간도 잡아먹고.. 이거 참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타이틀의 노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여 올리고 편하게 잠자고 싶다 ㅋ
디아블로3 2.4.1 법사 마인 세팅은 너프각이네요. 그리고 시즌6 메인딜러는? 현재 PTR이 한창 진행중인데 대부분의 캐릭들은 80 후반대에서 90초반대의 대균 기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법사 마인 세팅은 혼자 100단을 넘어버린 상황.. 디아블로3 운영자들의 밸런스 조정 방식을 볼 때 아무리 봐도 마인은 너프각입니다. 유저들이 바라는 건 상급의 캐릭에 맞게 나머지 캐릭들을 버프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면 게임 컨텐츠 소모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유저들 입장에서도 더 높은 딜을 원할 수 밖에 없기에 블자는 대부분 강한 캐릭을 너프하는 편입니다. 뭐.. 다른 온라인게임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ㅋ 어쨋든 너무나 튀는 마인법사의 행보에 너프 칼질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 다음 메인 딜러 자리..
디아블로3 2.4.1 PTR 형변템이 드랍으로 쏟아진다. 국내의 많은 온라인게임들은 룩덕이 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가 내 캐릭을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디아블로3에도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형상 변환 시스템이죠. 근데 이번 2.4.1 에서 새로운 템들이 드랍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무기 관련 템들에 더해서 펫, 그리고 날개도 나옵니다. 특히 그 중에서 날개가 나온다는 게 충격... 어쨋든 북미 포럼에서는 이것 때문에 계속 꾸준히 글이 리젠중입니다. 이처럼 국내 룩덕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룩덕질을 하라고 부추기는 디아블로3 ㅋㅋㅋ 이번 2.4.1 패치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악사에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듯한 패치 방향 (보..
디아블로3 2.4.1 PTR로 기대감 상승 악사 세트템 변화 어김없이 다음 시즌 패치 관련 예고가 나왔습니다. 빠르면 4월경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여러모로 많이 바뀌더군요. 오늘은 전설 보석 관련 그리고 악사 세트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태극 보석이 바뀝니다. 기존 처럼 자원 소모 기술시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가 아닌 채널링 기술에만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스택 쌓이는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는 점입니다. 태극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태극의 변경으로 인해 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이 없도록 다른 보석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보석을 추가하는 것으로 태극과 비슷한 혹은 태극의 능력과 같은 효율을 보이는 보석을 추가한다고 하더군요. 그 외 각 캐릭의 세트템이 바뀌었는데 저는 악사 유저이기 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2016년 1회차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군요 저번 주말이었던 3월 6일 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자동화 시험이 평소와 다른 난이도를 보여주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당황케했습니다. 보통 조금 어려운 건 1,2과목이고 3,4과목은 맨날 나오던 그 유형이 반복되어 나오고 문제와 답이 똑같은 경우도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느닷없이 c코딩 관련 내용이 나와 많은 사람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일단 과거 99년도에 나왔던 문제이긴 한데.. 이게 예전 문제에 대한 문의는 큐넷 측에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래저래 사무자동화 때문에 다들 고생하시는군요 ㅠ 이의를 많이 넣으면 혹시나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보통은 가..
오늘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왔는데 비가 엄청 오더군요. 비 자체도 그렇지만 도로 곳곳에 고인 물 웅덩이로 인해 타 차량이 지나갈 때 물이 확 튀게 되면 순간적으로 시야가 안보여서 아차 하는 순간 사고가 날 수 있지요. 더구나 길 자체도 평소보다 미끄럽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도 그렇고..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데 운전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아요 ㅋ 저도 양보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어딜 들어와" 이러면서 계속 막아대니.. 폭우속에 운전하다보니 나름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무사히 갔다와서 다행입니다 ㅋ
마영전 개학 이벤트가 없네요. 이번주에 뭔 이벤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군요. 저야 직장인이니 뭐 개학 개강과는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이벤트하면 뭔가 좀 활기찬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ㅋㅋ 더구나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인가 그래서 관련 이벤트도 있을 거 같았고.. 이번 주에 없으니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교복을 또 뿌리든가 하겠죠. 아니면 느닷없이 염색 앰플을 뿌린다거나.. 아 물론 기대하는 건 아닙니다ㅋ 가뜩이나 줄어드는 동접자수를 좀 끌어모을 생각이라도 좀 해라 데브캣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볼 때 사소한 팁 어떤 시험이든 똑같겠지만 당일이 되면 굉장히 긴장이 되고 평소 알던 것도 잘 기억이 안나게 됩니다. 이건 누구나 다 겪는 현상일 거에요. 그래서 사무자동화 엑셀 엑세스 함수 잘 외우고 정은택 문제도 잘 대비했음에도 당황해서 못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사소한 팁! 1. 시험장에서 컴퓨터가 마음에 안들면 교체가 가능하다. 마우스나 키보드 혹은 모니터 화면이 불편할 수 있다. 물론 이유가 있어야 바꾸어줄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감독관에게 말하면 대부분 자리가 여유있을 경우 바로 바꾸어준다. 2. 보조프로그램 -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메모장도 가능하다. 시험관이 보더라도 문제 없으니 편하게 사용하자. 3. 펜을 꼭 갖고 가자. 엑셀의 ..
마영전 개강, 개학과 함께 줄어드는 유저수 전 직장인이지라 3월달이 그냥저냥 평범한 달이지만 학생들한테는 그게 아니지요. 대학생이라면 개강이 중,고등학생이라면 개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 자주 접하던 게임에 자연스레 뜸해지게 되고 동접자수는 폭락.. 마치 주가 폭락하듯이 떨어지죠 ㅋㅋ 더구나 마영전처럼 대놓고 연어전이라는 컨셉아래 이벤트, 신캐 등으로 바짝 유저를 단기간에 끌어내는 게임은 더더욱 그 현상이 심화됩니다. 안그래도 morpg 특성상 눈에 보이는 유저수가 그리 많지 않은 마영전이 개강크리로 인해 더더욱 유저들을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이제 키트도 곧 끝나고.. 로흘란 업데이트도 잠깐 반짝이고 약간의 복붙성의 몬스터와 1개의 레이드 추가로 인해.. 그 지속성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