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6 악사 77단에서 기갱중 입니다. 시즌6이 시작하고 현재 한참 달리고 있는데 정렙이 이제 620 정도 밖에 되질 않아서 그런지 77단에서 막혔네요. 기본적으로 템은 대충 맞췄는데 고대템이 부족해서 그런가 기갱이 어렵습니다 ㅠ 악사 특유의 유리몸으로 인해 스쳐도 죽고.. 기민함을 빼서 그런건지... 매복 넣어서 내가 죽기전에 널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몹을 패고 있는데 스쳐도 끔살이라 ㅋㅋㅋㅋ 대충 멘탈 치유좀 하고 기민함 넣고 다시 해야겠네요. 딜은 그럭저럭 나오는 거 같은데 ㅠㅠ 80단까지는 그냥저냥 쉽게 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77단까지는 깔끔하게 금방 온 편인데.. 하긴 시즌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욕심이 많은가봅니다. 정복자까지 모두 수행하여 창고도 얻은 마당에 ..
마영전 유저수가 엄청 줄어든 거 같아요. 연어전 이라하며 특정 기간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즐겼다가 쭈욱~ 빠지는 걸 아예 컨셉으로 잡은 마영전. 근데 그 쭉 빠지는 유저 이탈수가 상당한 거 같아요. 데브캣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 개학 혹은 개강을 하면 유저수가 어느 정도 감소 합니다. 이는 다른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리고 방학 시즌이 되면 다시 폭발적으로 오르죠. 근데 마영전의 경우 이번 개학, 개강 시즌에 너무 유저수가 줄어든 거 같습니다. 각 채널마다 사람도 거의 없고 일단 순회팟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는 점이 그 점을 증명해줍니다. 확성기 올라가는 거야 뭐 그동안 키트로 많이 풀린 것도 있고 돈 있는 분들이 거래하기 위한 애용템이기 때문에 그나마..
디아블로3 시즌6 정복자렙 정렙이 좀 빠르게 오르는 듯 나름 시즌유저로써 항상 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뭔가 정렙이 빠르게 올라가는 거 같아요. 부정셋 딜이 향상되어 기분좋게 대균을 자주 돌아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저번보다 제 캐릭 상승 속도가 빠른 기분입니다. 템도 상당히 빠르게 맞춰지고 있고.. 여전히 한밤은 없음..ㅋ 지옥불도 어제 2번만에 약자도태 낀 민쌍극 얻게 되어 조금이나마 편하게 돌고 있구요. 결과적으로 화속 쌍극을 뽑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건 추후에 고단 기갱시 하기로 하고.. 일단 고대템부터 모아야 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하나씩 나와서 꽤나 쉽게 파밍중이고.. 뭔가 잘 풀리는 거 같네요. 정렙이 생각보다 금방 올라서 여러모로 캐릭이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하긴 기갱 순위표..
디아블로3 시즌6 한밤의 마술사는 여전히 얻기 어렵네요 매시즌마다 항상 악사만 하다보니 템 파밍도 비슷비슷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정셋을 매번 하고 그 다음 어둠셋이나 습격셋을 맛보는 편이라 히드리그의 선물로 습격셋 받아 파밍하여 부정셋을 모은 후 현재 대균을 슬슬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한밤이 꼭 안나옵니다... 저저번 시즌에도, 저번 시즌에도 이번에도.. 매번 파밍때마다 잘 안나와요. 오히려 만곡궁은 항상 쉽게 나오고 처음 얻는 것들이 지금까지 3번 중에 2번은 고대에 평타 이상의 옵션을 달고 나와줘서 좋았는데 꼭!!!! 이놈의 벨트에서 막힙니다 ㅠㅠㅠㅠ 부정셋은 말그대로 딜에 살고 딜에 죽는 유리몸의 세팅이기 때문에 극피 극확이 아주 중요한데 벨트에서 유일하게 극피가 붙은 한밤의 마술사가.....
오버워치 오픈베타가 이제 바로 코 앞이군요. 5월 5일 딱 어린이날 맞춰서 열린다고 하니 아마 유저들이 상당히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블리자드 최초의 fps 게임이기도 하고 국내 유저들의 특성상 경쟁을 좋아하고 킬 따는 걸 매우 좋아라하므로 여러모로 오버워치는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은 대부분 조금 어둡고 뭔가 음침한 스토리가 주를 이루는데 오버워치는 게임 이미지도 스토리도 상당히 밝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실제 게임 영상을 봐도 캐릭터마다 특성이 확실하고 목소리에서조차 밝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세계관 자체도 상당히 블자가 신경쓴 모습도 보이구요. 전 디아블로3 유저라 메르시 날개 때문에 더 잘 알게 되었는데 오픈베타 후 유저들의 반응에 따라 구매할 예정입니다. 메르시 날개는 개인적으로 ..
디아블로3 시즌6 악사 악마사냥꾼 히드리그의 선물 습격셋 저번 주말부터 시즌6을 시작하여 이제 막 정렙 280 후반을 찍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 어쨋든 악사는 히드리그의 선물을 통해 파밍을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인 건 저번처럼 어둠셋이 아닌 습격셋이라는 것. 습격셋은 이번 시즌6에 부정셋만큼 상향을 받진 못했지만 동료로 인한 몸빵과 딜 구조 체계로 인해 안정성이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그래서 초반에 나름 고단 파밍이 가능하지요. 저 역시도 생각보다 빠르게 대균 단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허나 전 부정셋을 좋아라하기 때문에 어여 부정셋을 모아야 하는데 이게 웃긴게 부정셋 일반템도 안나옵니다?? 고대는 기대하지도 않는데 습격셋만 나옴... 핏빛 조각은 모으는대로 팍팍 쓰..
자동차 봄날에는 꽃가루와 황사에 시달린다 봄이 되니 자주 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뭐 겨울에도 간혹 있었으니 그렇다치는데 중국 사막에서 넘어오는 수많은 모래바람 즉 황사와 꽃가루 입니다.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꽃들도 번식을 해야겠고 꽃들의 짝짓기인 수분을 위해 꽃가루가 여기 저기 팍팍 날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과학 시간에 배운건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꽃가루가 바람에 쉽게 날려버리니 차에 금방 쌓이더군요. 하루 정도만 그냥 차를 세워놓아도 아주 먼지 + 꽃가루 어택.... 창문, 타이어, 문틈 등 묻지 않은 곳이 없더군요. 세차를 해도 금방 더러워지고..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다행인데 저희 아파트는 지하가 없...ㅠㅠㅠㅠㅠㅠ 어여 여름이나 와서 비나 신나게 왔으면 좋겠네요.
전기 면도기가 참 편하긴 한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해서 그게 참 불편한 거 같아요. 상처 안나고 빠르고 깔끔하게 된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아무래도 안에 쌓이는 것들을 제거해줘야 피부 트러블이나 면도 되는 정도가 달라지니.. 예전에는 칼면도만 했었는데 매번 상처나고 트러블 나면 그 위 면도하는 게 죽음이고 피부 착색이 되어 검은 피부가 되어버리니 항상 신경쓰였었습니다. 전기면도기를 사용 후 그건 다 사라졌는데 청소가 따라옴..ㅋㅋ 하긴 칼면도는 주기적으로 칼날을 교체해야 하니 그 비용이 좀 있긴 하네요. 근데 전기면도기라도 정기적으로 날을 교체해줘야 깔끔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깔끔하게 되는 게 칼면도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전기면도기는 칼면도와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일단 가장 좋은 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기출문제 2016년 1회차 받으실 분 다음주 일요일이면 올해 2회 시험이 진행됩니다. 지금 기준으로 딱 1주일 남았네요. 항상 강조해도 모자른 기출문제 풀이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짧은 기간에 점수 쫙 뽑아내어 통과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예전 것부터 차례대로 쭉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고 효과적인 건 전회차 문제를 풀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1회차 시험은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보여주었음으로 아직까지 풀어보지 못한 분들은 꼭! 밑에서 받아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받아가세요~ 객관식으로 나오지만 4과목이나 되고 앞의 두 과목의 난이도 변화와 과락의 기준이 있는 한 방심은 금물 입니다. 집중해서 풀어보시길 바라며 매번 틀리는 게 ..
마영전 신나는 버그와 함께 카이를 즐기자 요즘 마영전이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기존에도 자주 보여주던 것이긴 한데 바로 카이에게 버그를 선물한 겁니다. (?) 디렉터가 디오엘로 바뀌고 나서 여러가지 패치가 진행되고 나름 어디서 본듯하면서 참신한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런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카이가 곶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카이가 다른 캐릭과 다른 구조 즉 fps 기반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유야 어쨋든 카이유저들은 매번 패치가 될 때마다 내 카이가 이번에는 어떤 형태의 버그에 시달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기사단에서 활카이의 화살이 공중에 남아있어서 엄청난 렉을 유발하여 반 강제로 카이를 추방하게 만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