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6 악사 악몽칼부를 해보고 싶은데 이게 템이 안나오네요. 부정셋이나 습격셋은 일단 셋템이고 셋템은 대부분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나름 구린 옵션이라도 주르륵 나와서 금방 풀템이 되는데 악몽칼부의 경우 죄다 고대여야하고 필요한 옵션도 있어야 챙겨야 하니..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악몽셋 반지 옵도 잘 뽑아야 하구요. 악몽칼부 특성상 30 스택 쌓아서 한방에 뿌려서 몹을 잡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최대한 뎀지가 높은 정조준 룬 (번개 피해) 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극확 최대한 풀로 땡겨줘야 하고 (한방이 중요하므로) 한방 뎀지 끌어올리려면 번피도 쭉 땡겨줘야 합니다. 요새쇠뇌를 보통 써서 탱이 어느 정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태생이 악사인지라 항상 조심해야 하지요. 시미즈칼..
디아블로3 시즌6 이후 새로운 컨텐츠 공개? 확쟁팩은? 이번에 해외 사이트에서 디아의 새로운 컨텐츠 관련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데이터마이닝이라서 추후 변경될 수도 있지만 일단 이미지 파일만으로 대략적인 방향성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전체적인 내용은 인벤에서 따온 겁니다. :) 살짝 과금성? 관련 컨텐츠도 보이는 듯 합니다. 레딧 원문에는 경험치 부스트 관련 내용도 보이고 새로운 형태의 템, 전설 보석 등이 보입니다. 또한 특정 보스를 잡아서 키 아이템을 얻는 데빌스 핸드라는 컨텐츠도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확장팩 관련 떡밥 조차 없는 상황이라 이런 소식이라도 반가울 뿐입니다. 물론 가장 기다리는 건 확장팩 소식이긴한데.. 그리고 신캐좀..ㅋㅋ 개인적으로 악사만 죽어라 하는 유저라서 악사..
요즘 기상예보가 잘 맞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일기예보 한다고 해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았는데 요즘에는 비온다 그러면 꼬박꼬박 비오고 오후부터 그치고 갠다~ 이러면 정말 그대로 되고 ㅋ 확실히 예보 관련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어딘가에서 봤는데 날씨예보는 통계를 바탕으로 예상하는 것이라서 특정 상황에서 비가 왔다고 하면 그걸 기록한 후 나중에 그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라는 걸 본 거 같습니다. 물론 기억이라 정확한 건 아니지만... 마냥 구름의 흘러가는 방향, 구름의 종류 등으로만 때려맞치는게 아닌 거 같더라구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이번에도 밤 내내 올 듯 하네요. 집이 고층이라서 그런가 바람도 좀 많이 불어서 왠지 복작복작되는..
디아블로3 시즌6 고블린 찾으러 다들 난리군요 이번 시즌에 와서 주어진 초상화와 형변템, 그리고 새로운 펫들로 인해 다들 고블린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사육사 고블린? 펫을 주는 이 놈은 대균열이나 일반 균열에서는 안나오고 일반 맵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찾기가 어렵습니다. 우주날개, 초상화 때문에 가야 하는 알록달록 맵도 2가지 형태가 있어서 소몰이 지팡이를 만들면 -> 초상화 무지개 고블린을 통해 가면 -> 우주 날개 (그것도 또 리리 머시기 몹이 나오냐에 따라) 모든 유저들이 고블린을 죽어라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잘 안나와요 .. 예전에는 큐브런 하다보면 자주 만나는 거 같았는데 막상 고블린을 목적으로 찾아다니기 시작하니 뭐 보이질 않습니다 ㅋㅋㅋ 맨날 ..
정보처리기능사 시험보면 뭐가 도움이 되는가? 대부분의 시험은 그 목적이 있습니다. 스펙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어느 특정 기관 혹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인지 또는 어떤 일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지, 학교 등을 졸업할 때 필요한지 등등 아주 다양한 목적이 있지요. 그럼 정보처리기능사는 취득하게 되면 어느 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딱히 없습니다. 네. 정말이에요. 취업에 도움? 아뇨. 포기하세요. 스펙? 죄송요. 졸업시? 정보처리기사만 해당되요. 그나마 공무원 가산점? 9급시 0.5% 이득이 됩니다. 그럼 왜 따요? 알고리즘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상당히 쉽게 말이죠. 알고리즘이란 개념이 어렵고 생소한 것이죠. 컴퓨터가 계산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적당한 그림을 섞어 만든 플로우 ..
오늘따라 왜이리 일이 꼬이고 안풀리는지 점심때 식당 자리가 더럽고 퇴근하는데 앞차들마다 왜이리 못가고 신호는 죄다 걸리는지 집에 오니 답답한 소리만 듣게 되고 아 짜증나 거기에 컴퓨터는 왜이리 에러가 자주 나는지 포맷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_-... 사람이 안풀릴 땐 참 나쁜 일들이 한꺼번에 옵니다. 그렇다고 좋은 일이 연타로 오는 건 또 아님. 참 불공평하고 피곤한 세상.. 예전에는 어른들 표정보며 왜 저리들 어둡게 하고 다니나 싶었는데 어느새 제가 그런 얼굴 입니다. 낙관적인 성격에도 한계가 있는 듯.. 아~~~~
마영전 업데이트 스매시3타는 언제 공개하는가 유저에게 스매시를 날리는 기가 막히는 업데이트를 진행중인 마영전. 디오엘로 바뀌고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습니다. 뭐 나름 열심히 한다고 애쓰는 모습도 보이기에 무작정 까고 싶진 않지만.. 과거 저 분이 이루었던 업적(?)들을 고려하면... 조금....그렇지욬ㅋㅋㅋㅋ 어쨋든 2타까지는 공개가 되었고 유저 반응은 그냥저냥 스매시 노크리로 맞은 기분인데 3타가 공개되면 크리가 터지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투쟁의 탑의 경우도 여러 문제가 있고 우선적으로 유저가 없다보니 뭘 하려고 해도 제대로 팟이 이루어지질 않아서... 이제 곧 방학 시즌이 다가오니 유저는 어느 정도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싶지만 설마하니.. 이대로 그냥 유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전산회계1급 합격률은 도대체 어느 정도 인가 사람들은 은근히 확률을 좋아합니다. 복권도 확률이고 주식도 그렇고 흔한 게임에서도 강화 등의 확률이 있습니다. 시험도 마찬가지지요. 합격률이 낮다면 굳이 어렵게 도전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시간들여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터무니 없는 난이도에 광속으로 불합격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미리 합격률을 확인한 후에 공부를 할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등을 정하게 되지요. 물론 무조건 그 자격시험의 결과가 필요하다면 그런 거 필요없이 돌진이겠습니다만.. 전산회계1급이 그정도급의 시험은 아닙니다. 어쨋든 회계1급 합격률을 알아봅시다. 쭈욱 표시된 부분의 확률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대략 30~40%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위의 표에서 오른쪽은 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2016년 2회차 시험 논란의 문제 저번에도 갑작스런 난이도 상승으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사무자동화 필기. 이번에도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아 물론 난이도보다는 오답으로..ㅋ 큐넷에서 매 시험일 오후 6시에 가답안을 까놓고 공개하는 건 이제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굳이 합격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말이 가답안이지 확정답안이니까.. 그런데! 이번 2회차 가답안에서 오답이 있었습니다. a형 50번과 b형 57번이었어요. 지금은 수정되어 LRU가 정답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가답안 공개 당시 이 문제 하나로 합격이 정해지던 많은 분들은 멘탈이 반쯤 날아간 상태였을 겁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큐넷이 바로 자존심 접고 수정하여 여러 사람 살린 거 같아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시험 버전은 무엇을? 시험준비하는데 필요한 건 여러가지가 있지요. 공부해야 하는 책도 있어야 하고 일정도 알아야 하고 기출문제도 풀어봐야 하고 실기 시험이라면 연습해야할 프로그램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사무자동화는 버전이 두가지 입니다. 오피스 2007과 2010이지요. 가뜩이나 신경쓸 것도 많은데 버전까지 두개라니 참 불편한 시험입니다. 어쨋든 이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어떤게 좋아보이시나요? 그나마 최근 버전인 2010이 앞으로 자주 쓰이니 좋을까요? 2007이 아직까진 상대적으로 보편적이니 2007을 할까요? 결론만 후딱 말씀드리면 2007이 좋습니다. 시험이 아주 코딱지만큼 쉽게 나와요. 2010보다 말이죠. 물론 시험 합격 자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