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모닝 기름은 가득 넣는 것보다 반 정도만 넣는게 좋은 거 같아요 차를 산 후로 매번 기름을 넣을 때에는 만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모닝의 경우 그래봤자 끽해야 4만원정도 들어갈까 말까인데 저의 경우 이렇게 넣으면 한 2주 정도 대략 14~16일 정도 탑니다. 출퇴근시에만 거의 사용하고 회사가 10km 정도되는 나름 가까운 거리기 때문에 그나마 오래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번에 문뜩 반만 넣고 타볼까? 싶어서 2만원만 넣고 다니고 있는데 이게 왠걸 아직 기름이 한칸이나 남았음에도 7일이나 되었습니다. 몇일 더 타면 거의 10일가까이 타는 거죠. 같은 금액인데도 평소 만땅으로 넣고 다닐 때보다 3~4일 정도를 더 다닐 수 있는 겁니다. 확실히 반만 넣고 다니면 차가 가벼워져서 출력이 좋다는 말이 사실..
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 오피스 버전은 어느 것인가 필기는 객관식으로 2과목을 무사통과하면 됩니다. 하지만 실기는 직접 프로그램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 조건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미리 연습해야 하는데 오피스 엑셀을 연습해야 합니다. 근데 오피스에는 버전이 있죠? 최근에는 2013도 많이 쓰이고 대부분의 공기관에서는 2010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시험은 뭘로 진행될까요? 2007로 진행됩니다. 아니 몇년전 프로그램이야 하실텐데 아무래도 상공회의소에서는 주로 가장 널리 퍼진 프로그램 버전에 맞게 시험을 내야하다보니.. 2007로 여전히 시험을 출제하는 중입니다. 그만큼 널리 퍼진 버전이기도 하고 그리고 경험상 안정성 면에서도 가장 좋은 편입니다. 최근에 나온 버전들은 그만큼 새로운 기능도 많고 ..
디아블로3 오토 척결은 계속 진행중 헬퍼는 어떤가 예전에는 블자 측이 날 잡고 오토 잡아볼까!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주기적으로 방청소 하듯이 오토를 툭하면 잡고 있네요. 그래서 스탠이고 시즌이고 느닷없이 영정폭풍 한번 불어주고 대균 순위에서 사라지는 분들이 종종 생깁니다. 저처럼 오토하고는 거리가 먼 유저들 입장에선 이러한 블자의 대응이 참 좋고 앞으로도 꾸준했으면 하지만 오토 유저 입장에서는 완전 짜증날 듯 하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통쾌해서 좋음...ㅋㅋㅋㅋ 헬퍼의 경우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 저는 헬퍼도 쓰질 않아서 별로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일단 외부 프로그램인 건 맞고.. 오토처럼 완전 다 자동은 아니지만 스킬을 자동으로 쓰게 도와주는 것이니...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게임..
마영전 혹시나 하는 신캐 걱정.. 설마 나올라나 어느 순간 신캐가 자주 나오기 시작한 마영전.. 그리고 그 나오는 시기가 너무 느닷없이, 그리고 뜬금없이 나오는 통에 여러모로 유저들을 놀라게 합니다. 아리샤도, 헤기도 델리아도 다 그런식이었죠. 뭐 나름 컨셉도 다 다르고 참신한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일단 신캐가 나오게 되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리 반기질 않습니다. 기존 컨텐츠 예를 들면 새로운 레이드, 혹은 스토리 진행 등이 신캐 개발로 인해 미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임덕빈 디렉터가 병렬적으로 진행한다는 독특한 말을 남겨 신캐 따로 그 외 다른 개발 따로 진행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중도가 나뉘게 되니.. 그리고 실제 그런다는 보장도 ..
정보처리기사 2회차 실기 시험이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2회차 시험입니다. 3회차부터 실기 시험이 환골탈태를 하여 완전 다른 시험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미 소문도 상당히 퍼진 상태라 대부분 알고 계시더군요. 문제를 내는 범위 자체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유형 자체가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경되어 버리니 여러모로 골치가 아픕니다. 객관식은 일단 보기가 주어지고 정보처리기사 실기의 경우 그 보기 갯수가 40개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인데(?) 주관식의 경우는 그런 꼼수조차 통하지 않게 되지요.. 더구나 이번이 처음 바뀌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문제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실제 유형이 그냥 주관식으로만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인지 등등 알 수가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2회차가 ..
마영전 하얀 불사조 날개 결국 진리화로 다시 태어남 오늘 패치가 되면서 하얀 불사조 날개가 완전 다시 태어났습니다. 비둘기 날개에서 진정한 하얀 불사조 가 되었음 ㄷㄷ 디렉터 돌이 단단히 각오하고 임하는 거 같아요. 날개에 포함되어 있던 사슬까지 리화로 변경..ㅋ 마영전 유저들이 대부분 리화를 좋아하다보니 아예 그리 깔맞춤을 해준 거 같아요. 날개 자체에 파란 불 이펙이 들어가있어서 지금까지 나온 날개중 역대급의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불사조 날개가 초라해보일 정도.. 저 역시 리화를 그것도 255에 가까운 리화를 좋아하기에 이번 날개의 변화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더더욱 열심히 석상노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캐가 이비이고 제 이비의 존재 이유는 룩질이기 때문에 날개를 얻..
디아블로3 시즌7 2.4.2 PTR 패치 공개 몇일전부터 ptr 떡밥이 조금씩 나오더니 벌써 공식 한글패치노트까지 나왔네요. 테스트 서버이고 추후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지만 그동안 디아블로3 패치 방향을 보면 데이터마이닝에서 큰 차이가 없으므로 대략적인 본섭 세팅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제가 악사 유저에 최근에 성전사에 꽂혀서 하고 있는지라 2개의 캐릭에 관련된 내용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우선 악사는 느닷없이 덫 관련 계열이 강화되었습니다. 나름 데미지 뻥튀기 된 것만 보면 1000% 이상으로 증뎀이 되었으나 테섭에 나들이가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그리 큰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덫이라는 개념 상 설치하는데에도 시간이 소요되고 고단에서 내 몸하나 챙기기도 어려운 악사가 몹을 몰아..
마영전 하얀 불사조 날개 rgb 색상 수정 예정 벌써 100시간을 다 채운 분들이 슬슬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것이 있었으니 하얀 불사조 날개를 받아서 확인을 한 결과 하얀 불사조가 아니라 회색 그것도 때가 오지게 탄 회색의 불사조 날개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너무나 탁한 색상에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유저가 속출.. 결국 많은 유저들이 인벤에서 농성(?)을 벌인 결과 데브캣측이 인정하고 색상을 수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원래 하얀 불사조의 날개답게 수정하겠다고 하였는데 이게 255 진리화인지 230인지 아니면 짭리화인데 지금보다 밝은건지는 아직까진 예상이 불가합니다.. 최근에 디렉터 돌이 하도 유저들한테 까이고 욕을 먹으니 굉장히 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으니 뭔가 나름 유저들이 원하는..
자동차 엔진룸 물세척해도 되나? 어떤 차든지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세차하는 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시간내는 것 자체도 참 어렵지만 여기저기 닦을 곳도 많고 살펴봐야 하는 곳도 많으니까요. 그 중에서 바로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이 있는 곳, 엔진룸 세척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세차를 사면 당연히 너무나 깨끗하고 손으로 아무리 문질러도 먼지 하나 안묻는 상태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종 황사와 미세먼지, 도로에서 잔뜩 낀 먼지 등으로 인해 아주 베리베리 더러워집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일반적인 먼지 정도 즉, 가볍게 쌓인 것들은 에어건 등으로 팡팡 쏴주시면 대충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걸레로 싹 닦아주면 끝. 하지만.. 아주 징하게 붙어있는 먼지들은 에어..
마영전 체킷 다이어리 이벤트 100시간 의외로 금방? 이번에 하얀 불사조 날개를 비롯해 샤이닝 프린세스 아바타라는 한정 아바타를 푸는 데브캣. 그런데 그 조건이 바로 100시간 입니다. 골치 아프죠? 아 물론 100시간은 날개만 받을 시이고 아바타는 체킷 투데이라는 이벤트로 25일째 날에 딱 출첵 해야 하는 겁니다. 턱시도나 저스티스 등은 기존에 이미 풀렸던 것이지만 샤이닝 프린세스 아바타는 일본에서 델리아 출시 기념으로 나온 것이고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 적이 없어서 나름 이 아바타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겜에 비해 유별나게 여캐에 신경쓰는 데브캣 특성상 더욱 그러할 듯..ㅋ 어쨋든 100시간이란 기준이 기존에 나온 적도 없었고 상당히 많아 보여서 처음에 걱정했는데 막상 석상노기 시작하니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