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이번 시즌 슈퍼위크 혹은 골탐의 전체 일정은 언제? 이번에 느닷없이 1주차 슈퍼위크가 나왔습니다. 근데 보통 슈퍼위크와 같이 진행하는 골탐은 언급도 없고 일정 등이나 예고편 등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불안감도 있네요. 디오엘로 바뀌고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데 골탐이 혹시나 느닷없이 없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골든타임이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좀 있어서 (인게임 시세 파괴, 그로 인한 뉴비들의 피해 등) 데브캣 측에서 갑작스레 폐지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슈퍼위크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퍼주는 느낌인데 골탐이 전만큼 안주는 건 아닐까 혹은 아예 안하는 건가 싶은 걱정이 듭니다. 나름 골탐때마다 득을 많이 보는 편이라 매번 기다리고 있거든요. 더구나 그 시즌이 되면..
마영전 샤이닝 프린세스 받기 하루 전 최근 체킷 투데이 이벤트로 풀리는 스페셜 아바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샤이닝 프린세스 입니다. 저번에도 간단히 포스팅 했었는데 원래 일본에서 델리아 전용으로 나왔던 것이죠. 그런데 그게 이번에 국내에 풀립니다. 더구나 무료로 풀림...ㅋ 이번 체킷 투데이 이벤트를 꼬박꼬박 잘 출석했다면 25일째에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게 내일 입니다. 저야 뭐 여캐는 이비 밖에 없고 다른 남캐들도 다 템을 정리한 상태라 이비에 올인할 수 있어 좋더군요. 더구나 최근에 예토 15강 경계 스태프를 띄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이비를 벗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ㅋㅋ 일단 대부분의 여캐는 샤이닝 프린세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게 아니라면 웨딩 아바타 정도겠군요. ..
마영전 갑작스레 공개된 슈퍼위크 골탐의 시작? 오늘 갑자기 마영전이 약을 먹었는지 뜬금없이 슈퍼위크 이벤트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슈퍼위크는 말그대로 매주마다 혜택이 있고 주말에 특정 템을 주는 이벤트 입니다. 보통 골든타임과 같이 진행되었는데 오늘 공개된 건 슈퍼위크 일부만 나왔습니다. 이게 골탐과 통합되어 나온 것인지 아니면 기존처럼 같이 진행될 예정인지는 다음주는 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 공개된 것도 기존에 gm 이벤트로 gm들과 같이 레이드를 돌 때 유저들이 물어봐서 거기에 대한 답례로 알려주는 것이다~ 라는 뉘앙스로 공개를 하더군요. 그래서 첫 주에 관련된 내용만 나왔습니다. 슈퍼위크 이벤트 표지도 작년에 쓰던 걸 그대로 갖고온 걸로 봐선 앵간히 유저들 잡기 위해 애쓰는 듯 합니다...
마영전 바람의 나라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이명을 잡아? 이번에 바람의 나라가 20주년이랍니다. 그래서 같은 넥슨겜들이 여러 콜라보 이벤트를 하는 거 같은데 망전도 해당이 됩니다. 근데 이게 무휼 npc가 느닷없이 이것저것 가져와라 잡아라 등등을 시키는데 이명을 잡는 그 빌어먹을 던전이...ㅋㅋㅋㅋㅋ 치울린이 떼거지로 나오고 잉켈스의 이름이 이명으로 바뀌어 속도가 거의 광속입니다. 탭비인 저는 뭐 어 어 하다가 쳐맞고 찢겨짐 -_-;;;;;;;;; 어쨋든 여가와 큐미의 화신은 저는 무작정 닥돌로 처리하였습니다만 그게 바람의 나라 스킬 사용이 되면 쉽게 깨는 거 더군요.. 어쨋든 여러모로 참 x같은 이벤트입니다. 이제 슬슬 골탐이나 여름 시즌 키트가 나올 듯 한데 그 전에 준비운동 치고는 좀 격하네요.
살뺀다고 요즘 운동에 식단 조절중입니다 지금 3주째 조절을 하고 있는데 벌써 3kg 정도 빠졌네요. 아무래도 예전에 살을 왕창 뺏던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ㅋㅋ 몸도 금방 반응합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여자보다 지방을 잡아두는 성질? 등이 약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지방을 몸에 잡아두려는 특징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주로 걷기만 하고 먹는 양을 줄이는 식으로 다이어트를 합니다. 걷기도 대략 40분 정도? 4km 정도 걸어요. 물론 하루에 하는 운동량입니다. 식단은 왕창 줄이면 요요가 올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히 반 정도만 줄입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는 몸이 별로 변화가 없다가도 어느 순간 되면 한번에 쭉~ 빠집니다. 턱살이 줄어들고 뱃살도 슬슬 가벼워지죠. 그리고 벅지나 손목,..
마영전 골탐 골든타임 이번 여름시즌은 언제? 마영전을 오래한 사람들은 벌써부터 슬슬 골탐 준비를 합니다. 아무래도 무기 관련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르니 90제 관련 봉힘을 주로 모으는 분들도 계시고 인룬이 풀리고 인챈트도 풀릴 것이니 축복의 마법력 엘릭서를 조금씩 쟁여놓는 분들도 계십니다. 마영전 골탐은 보통 여름에 1번, 겨울에 1번 하는데 그 시기에 너무나 좋은 템이 팍팍 풀려서 인게임 시세가 엄청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거의 주식에서 폭등, 폭락 수준이죠. 그리고 그 여름에 1번하는 중요한 시기가 보통 여름방학 초반, 즉 7월 중순경입니다. 가장 유저가 많아지는 시기이지요. 가뜩이나 방학이라 점점 많아지는 유저들에게 골탐을 끼얹음으로 유저의 폭발적인 증가와 서버렉을 선사합니다. 평소대로라면 7월 중..
브렉시트 국내 기준금리 인하의 시작? 영국이 EU를 나가는 바람에 세계가 난리입니다. 이미 엔화는 4년동안 아베가 열심히 떨구고자 노력한 결과를 단 4시간만에 폭등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댓글에 저 글이 엄청 돌아다니더군요. 아무래도 세계 경제가 엉망진창이다보니 안전 자산인 엔화가 폭등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도 금리를 인상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내년이나 되야 고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내는 브렉시트로 인해 주가도 난리고 부동산 시장도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니 기준 금리 인하를 통해 국내 시장을 살려보겠다는 시도가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가계 대출이 너무 많고 그걸 줄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금리 인상은 거의 불가능한 거 같아요. 미국이 미친 척하고..
컴퓨터활용능력1급 필기 실기 합격률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확률 속에 살아갑니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뽑기에 뽑히거나 등등.. 이러한 확률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1급이 어렵다는 건 다들 들으셨을거에요. 그리고 그 이유가 실기 때문이라는 것도 잘 아실 겁니다. 그럼 도대체 1급 합격률은 어느 정도 일까요? 현재 2016년 기준 10~15% 사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기까지는 대부분 쉽게 통과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30~40% 정도 확률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실기로 넘어가면서 후두둑 떨어집니다. 그만큼 어려운 편이며 나라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엑셀이랑 엑세스를 다루는 실기..
디아블로3 2.4.2 시즌7 관련 소식은 그닥 없네요. 최근 ptr 공개로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줄 알았습니다만.. 생각보다 적은 패치량과 패치 방향도 그냥 수치 조절 및 기존 있던 버그들만 잡는 수준이라 유저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카나이함이나 칼데산 관련 등등 여러모로 상당한 규모의 패치를 매시즌마다 해왔는데 시즌6도 조금 시원찮더니 이번 시즌7도 별로.... 그래서 그런지 디아블로3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이제 여름 방학 및 휴가 등등 여러모로 게임이 흥하는 시기인데 디아는 그와 반대네요. 이쯤에서 확장팩이 떡밥을 던져주면 좋은데 블자는 현재 오버워치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지라... 이러다 여차하면 바로 디아블로4로 넘어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
마영전 하얀 불사조 날개 드디어 받았다! 거기에 예토 15강 달성 엊그제 하얀 불사조 날개를 받았습니다. 100시간 채우는게 상당히 어렵더라는...처음에는 쉬운 줄 알았는데 ㅋㅋ 회사다니면서 하기가 꽤 힘들더군요. 거기다가 22000 ap를 겨우 모아서 11강 경계 스태프 껍데기를 예토했습니다. 이게 본론 그리고 디아블로3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터라 망전은 관심이 없어서 날개 받았으니 대충 경계 봉힘이나 뽑아서 룩템이나 사자 하고 질렀는데.. 12강...? 어라? 그래서 왜 안터져 하고 더 질렀는데 13강.......?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한 다음 오늘 퇴근 후에 어여 폭죽쇼를 진행하자! 는 마음으로 다시 없는 돈 쥐어짜서 퍼거스 면담을 하러 갔습니다. 근데 14강...!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