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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하얀 불사조 날개 드디어 받았다! 거기에 예토 15강 달성
엊그제 하얀 불사조 날개를 받았습니다.
100시간 채우는게 상당히 어렵더라는...처음에는 쉬운 줄 알았는데 ㅋㅋ
회사다니면서 하기가 꽤 힘들더군요.
거기다가 22000 ap를 겨우 모아서 11강 경계 스태프 껍데기를 예토했습니다. 이게 본론
그리고 디아블로3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터라 망전은 관심이 없어서
날개 받았으니 대충 경계 봉힘이나 뽑아서 룩템이나 사자 하고 질렀는데..
12강...?
어라? 그래서 왜 안터져 하고 더 질렀는데 13강.......?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한 다음
오늘 퇴근 후에 어여 폭죽쇼를 진행하자! 는 마음으로 다시 없는 돈 쥐어짜서
퍼거스 면담을 하러 갔습니다.
근데 14강...!
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처음으로 14강을 손에 쥐어서
정신도 없고 슬슬 봉힘보다 15강 킹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지게되었습니다. 이미 14강도 충분한데 ㅁㅊ
그런데 그 때 수중에 있는 돈이 22만 골드 정도..ㅋ
낙원의 강화석 10개, 강화의 비약 4개, 강화비 6만 골드가 필요한데
이걸 다 사려면 대략 36만 골드가 필요한 상황..
그래서 부캐에 있는 골드 및 잡템 싹 모으고 처분하고 해서 끌어 모은 돈이 37만원 정도였습니다.
골드 모으자마자 바로 퍼거스한테 인사하러 ㄱㄱ
그리고 고민 할 것도 없이 질렀습니다. 예토라서 행복해요
그리고....
응? 이게 뭐야 아니 90제 15강이라니 ㄷㄷ 거기에 껍데기 주제에 이미 4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힘 뽑으려고 강화한게 킹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날 버리지 말고 계속 쓰도록 해 멍청아" 라고 말하는 듯 -_-
어쨋든 얼떨결에 난생 처음으로 킹을 갖게 되었어요.
마영전 한지 벌써 5년차인데 이제야 처음으로 킹을 쥐어 봅니다.
브라하 11강 스탭도 있었는데 왠지 경계를 살리고 싶었음..
어쨋든 인챈도 해야 하고 조합소재도 싹다 교체해야 하니
한동안 디아3는 잠시 접고 마영전이나 해야겄네요.
어차피 아바타 받으려면 출석도 꼬박꼬박 해야 하니..
여러모로 행복한 하루 입니다.
매번 이랬으면 좋겠다 ㅋㅋㅋ
아 그리고 까먹을 뻔 했네요.
이비는 예쁩니다.
마영전 여캐중 탑이에요. 진심입니다.
망전 이 매력적인 색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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