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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체킷 다이어리 이벤트 100시간 의외로 금방?

 

이번에 하얀 불사조 날개를 비롯해 샤이닝 프린세스 아바타라는 한정 아바타를 푸는 데브캣.

 

그런데 그 조건이 바로 100시간 입니다.

 

골치 아프죠?

 

아 물론 100시간은 날개만 받을 시이고 아바타는 체킷 투데이라는 이벤트로 25일째 날에 딱 출첵 해야 하는 겁니다.

 

턱시도나 저스티스 등은 기존에 이미 풀렸던 것이지만

 

샤이닝 프린세스 아바타는 일본에서 델리아 출시 기념으로 나온 것이고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 적이 없어서

 

나름 이 아바타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겜에 비해 유별나게 여캐에 신경쓰는 데브캣 특성상 더욱 그러할 듯..ㅋ

 

 

 

 

 

 

 

 

어쨋든 100시간이란 기준이 기존에 나온 적도 없었고 상당히 많아 보여서 처음에 걱정했는데

 

막상 석상노기 시작하니 금방이더라구요.

 

그리고 하도 오랜만에 복귀한데다가 아마겟돈 13강 풀인챈 셋을 그냥 30일동안 쓰라고 주니

 

나름 레이드도 슬슬 가게 되고 ㅋㅋㅋㅋ 당연히 득은 없구요.

 

고대 기사단 업데이트가 된 라키오라도 잡으러 갔는데

 

라키오라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렉과 함께 춤추다가 그냥 아웃..ㅋ

 

 

 

 

 

 

 

 

13강 아마겟돈 셋을 모든 캐릭에 다 주다보니까 기존에 키우던 부캐도 들어가게 되고

 

여러모로 연어들 불러모으는데는 톡톡한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세미골탐의 한계라서 완전히 연어들을 떼거지로 불러모으진 못했고

 

그동안 워낙 컨텐츠 관련 업데이트 특히 스토리와 레이드 관련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서

 

유저들의 수도 상당히 감소한 상태..

 

여러모로 이번 여름방학에 기합 빡 넣고 제대로 관리해야 할 거 같아요.

 

가뜩이나 오버워치가 승승장구하며 유저를 끌어모으고 있어서 더욱 그러할 듯...

 

힘내라 마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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