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허크 2차무기 테이드 테섭 공개 이번에 테섭이 열리면서 테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 깨작깨작 공개하던 것과 다르게 확실히 다 볼 수 있으니 뭔가 크게 잘못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체적인 모션은 그냥저냥 괜찮다고 치고 뛰는 모션이...나루토가 달리는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거기다 왼손에 롱블을 들고 뛰는데 손목 부분이...보는 내가 다 아플 정도..ㅠ 샷건도 생각보다 작아보이고 소리도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롱블을 한손에 들고 있는 허크를 보자니 뭔가 애처롭고 안어울리는 느낌.. 차라리 바스타드 소드를 한손으로 들게 했음 터프하기나 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테섭에 처음 공개된 거고 추후 수정의 여지가 있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봅니다만, 현재로서는 조금 개..
마영전 이비 듀라한 사이드 룩덕의 노예 골탐이 시작되고 키트가 나오고 하면서 자연스레 연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존 90제 킹 스태프는 잠시 모셔두고 듀라한 사이드에 꽂혔습니다. 처음에 아트워크 공개시에는 리시타 닭셋이 생각났는데 염색하고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바로 필 오는대로 컨셉잡고 룩템을 마련하였습니다. 키트덕에 염앰이 꽤 저렴해져서 마구마구 샀네요 ㅋ 근데 인기 있는 색은 키트 아바타 풀리면서 가격이 거의 변동이 없...ㅠ 어쨋든 아주 만족스럽게 맞추고 스샷 노기 중입니다. 급하게 찍은 거 몇개 투척 ㅋ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인겜에선 그래픽이 꽤나 좋은데 왜 스샷만 찍으면 이 지경인지 모르겠음..ㅠ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올려야 하나...?
그래도 2016년 마지막 날이라고 센치해지네요. 나름 해 바뀌는 거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새삼 기분이 묘합니다 ㅋㅋ 예전에는 친구들과 술마시며 마지막 날을 맞이했는데 이젠 그런 것보단 가족과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뒤늦게 철든건가.. 2016년에는 나라 전체로 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 기념비적인 일도 있었고 ㅋㅋ 대체적으로 좋은 일만 있던 해였어요. 이래저래 골치 아팠던 문제들도 해결되었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반도 잡은 거 같구요. 2017년에도 딱 이만큼 좋았으면 하네요. 다들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차게 새로 시작해봅시다.
오랜만에 자동차 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딱 1년전인 2015년 12월말에 교체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교체를 했네요. 그때 6천때 갈고 이번에 14300에 가는 거니까.. 키로수로 따지면 그리 많이 탄 건 아닙니다. 애초에 직장도 가깝고 출퇴근시에만 타다보니.. 허나 알아보니 키로수가 얼마 되지 않았어도 1년이 지나면 교체해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저는 경차인 모닝이라서 내구성이 더 약한 탓에.. 좀 더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바로 교체했습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도 모닝은 좀 더 빨리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새차로 구매한 탓에 좀 더 마음도 가고 신경도 쓰게 되어 더 자주 교체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어쨋든 앞으로 계속 타야 하니 지속적으로 신경써줘야겠지요. 혹시나 경차 몰..
마영전 레지나퐁 키트 등장 레지나 날개 아바타 등등 (자랑글) 역시나 키트가 나왔군요. 다들 12월말이나 1월초에 허크 2차무기와 함께 수익을 책임질 키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주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질렀고.. 자랑질입니다만, 갱스터 재킷 (여캐용) 과 레지나 날개, 화용월태 2개, ap10000짜리 등등 꽤 많은 템을 얻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지출이 있었다는 것이 함정..ㅋ 그래도 투자한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뽑아서 이득이 되었네요. 워낙 돈 쓰는데 소심한 편이라 평소 키트에 거의 돈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왠지 뜰 느낌이다! 싶어서 마구 질렀다는.. 뭐 다행히 결과는 좋게 나왔습니다. 넥슨별이 이번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중급정령석 뽑고 그걸로 정령작 했는데..
살다보면 참 다이나믹한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평소 잘 지내던 사람이 느닷없이 돌변할 수도 있고 잘 다니던 회사에서 뜬금없이 퇴직을 권고 받을 수도 있고 잘 달리던 차가 갑작스레 멈출 때도 있구요. 사람 인생 길어야 80,90년인데 그 기간에 참 별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청년 소리 듣는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나름 다양한 사건사고를 겪은 터라 더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별 일도 아니고 생각보다 가벼운 일인데 막상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순간 시야가 좁아져서 그런 것이겠죠. 좀 더 마음을 넓게 그리고 여유롭게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요즘 날씨가 삼한사온의 형태를 보이네요. 예전에 이런 날씨가 자주 보였다는데 최근에 다시 나타난 듯 합니다. 한동안은 추우면 무지하게 계속 춥고 더우면 죽어라 계속 덥기만 해서 짜증이 나곤 했는데 이번 겨울은 평소와 조금 다르네요. 정확한 삼한사온은 아니지만 춥고 따뜻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한파가 올 땐 영하 8도 12도 막 이렇게 떨어지고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적당히 영상의 기온으로 오르고.. 나름 생활하기 좋은 패턴인 거 같아요. 처음에는 오락가락 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지내보니 그냥저냥 괜찮네요.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니 예전에는 자주 이랬다고 하던데.. 다시 날씨가 예전 패턴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뭐 나라 정치 꼴도 지나치게 예전으로 돌아가서 문제긴 한데 ㅋㅋ 전 과거보단 미래..
마영전 허크 2차무기 테이드를 위해 부캐 키우기 2011년부터 망전을 계속 해오면서 접기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하고 연어질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욕하고 짜증나다가도 막상 패치한다고 해서 오면 또 재미있고 ㅋㅋ 듀라한이 괴랄한 모션 및 패턴으로 인해 피곤하긴한데 신규지역으로 공개된 도네갈이 너무 예쁘더군요.. 더구나 허크 2차무기까지 공개해서...ㅠㅠㅠ 룩덕의 마음을 자극하여 결국 일던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90제 예토킹이 있어서 그냥저냥 사냥은 되는데 이번에 공개된 95제가 너무 골때려서 피곤합니다. 어쨋든 그건 그렇고 허크의 2차 무기가 발표되었습니다. 1월 중순경에 업데이트 될 거 같은데 테이드 라는 이름의 무기 입니다. 산탄총과 롱블레이드를 같이 쓰는 꽤나 복잡해보이..